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밟기 (문단 편집) == 국내의 사례 == 2011년에 [[조계사]]에서 모 교회[* 아래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이라는 곳의 상임공동대표인 이태근 목사와 해당 교회 장로, 전도사로 나온다.]의 [[먹사]][* 개신교 이미지에 먹칠하는 목사]들과 장로들이 땅밟기를 시전했다. 그 때 이 땅밟기를 주도한 이태근 목사가 "하나님 덕분에 쌀밥먹고 사는 거야! 부처가 비를 주냐! 예수님께서 비를 내리게 하시는 거라고! 알고 쳐먹어라! 이 땡중새끼들아!", "[[공산주의]]에는 하나님이 없어! 저기 [[북한]]을 봐봐! 반대로 [[민주주의]]에는 하나님이 있어! 여기 [[남한]]을 봐봐!" 등의 온갖 망언을 내뱉었다. 결국 조계사에서 근무하는 승려들의 신고로 인해 결국 해당 교회의 목사들과 장로들은 경찰서에 끌려갔다. 폭행 같은 범죄행위가 없었기에 훈방조치로만 끝냈을 듯하다. [[https://youtu.be/jXLQoDtBW0o|영상]] 2010년 10월 25일, BBS 보도에 의하면 '찬양인도자학교'라는 단체 소속의 개신교 청년들이 [[봉은사]]에서 개신교식 예배를 드리고 [[불교]]를 폄훼하는 '[[봉은사]] 땅밟기'라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물의를 빚으면서 이러한 의식을 행하고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졌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9698|기사]] 또한 2010년 제작된 [[동화사]] 땅밟기라는 동영상도 발견돼서 이러한 의식이 매우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68483|오마이뉴스]]. [[https://blog.naver.com/ahwa0339/90098956829|해당 영상]]을 보면 봉은사 쪽이 예고편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들은 1960~1980년대 대구지역 교회 부흥기때는 대구가 경제발전을 하고 교육의 중심지였으나, [[노태우 정부]]가 들어섰던 1988년부터 매년 5월마다 팔공산에서, 1993년부터 매년 10월마다 앞산에서 큰 굿판이 벌어지게 되고, 동화사에 통일대불이 세워지고, 이외에도 대구지역에 한국무속박물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건들바위 네거리에 위치하였으며 한때는 건들바우 박물관이었다가 한국무속박물관으로 바뀌었다.], 불교대학 등이 들어서게 되면서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등이 연이어 터졌다고 주장하며 사실상 불교와 [[무속인]]들을 사실상 [[악의 조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런 이유를 대며 불교테마파크 조성과 템플스테이에 대한 정부지원을 중단해 달라는게 이 영상의 요지. 또한 영상을 보면 불교 펌훼를 넘어 [[역사왜곡]]까지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또한 한 무속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일루미나티|사탄숭배자]]라고 묘사하는 등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 소지까지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영상은 '''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서 제작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더 크다. 참가자의 소감에 따르면 대략 이런 심정으로 땅밟기를 하는 것 같다. >'''다녀온 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화사 주위는 아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던데… 만드신 분은 우리의 좋은 아버지이신 [[야훼|하나님]]!! 그곳에서 한낱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 아니라 [[야훼|하나님]]께 예배하는 귀한 장소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단 마음!!''' 이 사건이 사회의 논란거리가 되자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는 공개적으로 땅밟기 운동을 옹호하였다. 그 밖에도 매년 여름 [[라마단]](단식) 기간이 되면 한남동 [[이슬람]] [[서울중앙성원]]에 몰려와 땅밟기를 하는 [[컬티스트]]들도 보인다. 하지만 '''종교적 논리를 떠나 땅밟기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인간의 기본 상식에 반하는 행동이다. 즉, 사람으로서 할 짓이 못 될 뿐만 아니라 [[야훼|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위다.''' 이런 점을 인지하고 나서도 땅밟기를 하거나 옹호하는 것은 진실된 마음으로 [[야훼|하나님]]이란 존재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 만족과 스트레스 풀기를 위해 단순히 [[야훼|하나님]]과 종교의 이름을 빌어 행하는 [[트롤링]]'''일 뿐이다. 즉, '''[[사이비|거짓 신앙]].''' 이런 땅밟기 행위의 문제는 현행법으로 처벌할 근거가 미약하다는 것이다. 모욕죄로 하자니 대상이 인간이 아니고, 종교 단체는 영리 목적이 아니므로 영업 방해죄도 아니다. 무단침입으로 하기에도 누구나 들어오도록 공개된 곳이라 애매하고. 다만 격문을 붙이거나 성상을 훼손하는 것은 재물 손괴에 관한 법으로 처벌이 가능하지만 이 또한 정신적 충격과 분노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는다. 정신적 피해에 관한 것은 CCTV영상 등 증거가 있으면 고소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역시 적절한 기준이 없어서 당하는 쪽의 분노를 달래줄만한 처벌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아래 불교 종단의 성명문에서 괸련 법 제정을 촉구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