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땅이 (문단 편집) === [[금수친구들]] === 1화부터 집사구함이라고 적힌 판자를 들고 길고양이 신세로 첫 등장. 본래 궁궐에서 살던 고양이로, 공주의 총애를 받고 있었으나 바깥세상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궁을 나왔다가 길을 잃고 헤메면서 [[길고양이]]가 되었다. 카사노바(원작의 정지찬)로부터 짝사랑하던 수련 아씨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고양이를 물색하던 유남생과 마주친다. 유남생이 무시하고 지나가자, 왜 그냥 지나가냐고 따지고, 유남생이 '너는 못생기고 더럽잖아'라고 답하자, '자기도 못생겼으면서 분수를 모른다'고 일침을 가하지만 이어서 '머리숱이 없으면 인정이라도 많아야지'라고 하는 바람에 유남생을 열받게 해 그냥 가버리게 한다. 참고로 나중에 수련 아씨는 8화에서 땅땅이를 천박하고 못생긴 고양이라고 깐다. 과거 회상에서 땅땅이의 형제들도 나오는데 사람들이 다들 땅땅이에게 못생겼다고 수군대는걸 보면 그 세계관 내에서도 일반 고양이와 다르게 생긴 듯.[* 인스타에 나온 프로필로 봐서는 [[스코티시 폴드]] 내지는 [[브리티쉬 숏헤어]] 처럼 생겼다. 사실 일반 고양이들이 신규 종을 본 셈이다.] 하지만 효선 공주는 유일하게 땅땅이를 예뻐했다. 그 뒤 유남생의 뒤를 따라가서 [[주막]]에서 [[국밥]]을 시켜먹던 유남생의 밥상 맞은 편에 앉아서 수육 5인분을 시키고 혼자서 다 먹는다. 그 덕에 음식값을 더 내야하는 상황이 된데다, 수육 한 점조차 못 먹게 되어서 화가 난 유남생은 [[밥상 뒤집기|밥상을 뒤집어 버리는 바람에]] 깨진 그릇값을 물어주게 된다. 그 뒤 유남생을 따라가서 그의 집에 얹혀살려고 하다가, 내쫓길 뻔[* 처음에는 유남생이 현식이에게 명령해서 땅땅이를 내쫓으려 하다가 현식이가 땅땅이가 가지고 있던 뼈다귀에 넘어가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 뒤에 땅땅이를 포박해서 내쫓으려고 했지만 [[역관광|거꾸로 땅땅이한테 포박당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 면접으로 자격심사를 하는데, 고양이란 이유로 탈락했다.]하지만 땅땅이가 가지고 있던 황금을 본 유남생과 그의 어머니가 황금을 받기 위해 땅땅이가 얹혀사는 걸 허락한다. 문제는 그 황금에 황실 딱지가 붙어서 유남생의 어머니를 끌려가게 했다. 고양이라 영력이 강해서 귀신을 볼 수 있다고 한다. 37화에서 궁을 나온 진짜 이유가 드러났는데 저주받은 고양이이니 뭐니는 다 뻥이다. 항상 공주의 방에서 살던 녀석이 어느 날 공주 방을 빠져나왔다가 우연히 정승 한 명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는게 [[반정|왕을 독으로 죽여 없애고 왕조를 강탈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때문에 그 정승이 죽이려하자 도망쳤고 결국 더 이상은 궁중에서 살 수가 없어서 공주가 준 금괴를 갖고 궁을 떠나게 되었다. 결국 나중에 잡혀가지만 다행히 유남생과 금수친구들의 활약으로 구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