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딴지일보 (문단 편집) ===== 두 번째 사건 ===== [[http://www.ddanzi.com/?mid=free&bm=best&m=1&page=1&document_srl=126921244|부당해고 가해자를 위해 부당해고 당한 사람을 버리다니]] 2016년 9월 9일 새벽 또 하나의 글이 딴지게시판에 올라온다. 자신의 지인이 벙커원에서 부당해고 당했다는 내용. 본문에 의하면 이 사건 역시 3개월 수습 후 정직원 채용을 약속했으나 근로계약서는 미작성했고, 수익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해고해놓고 파트타이머를 2명 더 뽑았다고 한다. 이에 해고 당사자는 노동위에 제소를 넣은 상태라고. 위 사건에서 김어준 총수가 쓴 글에 "이와 같은 사례가 한 건 더 있다."고 한 것이 바로 이 사건이다. 해고당사자는 복직을 희망하고 노동위에 제소를 했으나, 노동위에서 딴지 측이 "사측에서 이미 한 번 퇴사했던 직원이 다시 돌아오면 다른 직원들이 불편할 것을 염려하여 해고당사자의 복직을 거절하였다."라고 말했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대되었다. 후기 글[[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127255358|링크]]에서는 "회사와 협의 중이라는 해명글을 써달라."라는 요구를 했고, 이에 해고당사자가 "범죄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부탁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고 하자 "지금으로서는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라고 언급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9월 13일자로 업데이트된 본격 게시판 방송에서는 딴지 측 의견보다는 사건과 관련된 팩트만 드라이하게 짚고 넘어갔는데[* 출연진 중 퍼그맨을 제외하면 외부인이고 늘 출연하던 편집장은 때마침 출장을 가서 출연하지 않았다.] 이 사건이 위의 첫 번째 사건보다 앞선 시기에 일어난 일이며, 김어준 총수가 노동위에서 뭔가가 왔다는 사실을 보고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위의 첫 번째 사건이 터지고서야 진상 파악에 나섰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일에는 발 벗고 나서는 김어준 총수가 정작 자신이 고용한 사람들의 노동문제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고, 피해자 측이 인터넷 여론전을 시작하자 그제서야 사태파악과 문제해결에 나섰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