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딴따라 (문단 편집) == 해외의 경우 == 서양에서는 풍류 관련 직업을 천하게 여기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연예인]]을 딴따라라고 폄하하는 것을 동양인의 [[스테레오타입]] 가운데 하나로 여기기도 한다.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와이먼 고(켄 정 분)는 아들에게 눈이랑 엉덩이만 크고 머리에 든거 없는 [[K-POP|K팝]] 아이돌보다 레이첼 추(뉴욕 주립대 교수) 같은 며느리를 들여야 한다고 레이첼을 치켜세운다. 이는 K팝 아이돌을 모욕한 것보다는 소위 딴따라로 폄하하는 연예계 출신 여성을 싫어하는 동양인 부모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중에 등장하는 연예계 인물인 키티 퐁은 연기는 더럽게 못하면서 앨리스터 영과 사귀다가 돈이 더 되는 버나드 타이와 관계를 맺는 전형적인 꽃뱀으로 등장한다.] 전통적으로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나 [[루트비히 판 베토벤]] 등의 역사적 작곡가들도 귀족들의 비호와 지원을 한몸에 받던 인물들이었으며,[* 허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음악인도 학력을 길러야 귀족들에게 무시되지 않는다는 언급을 하던 점을 미루어 마냥 존대만이 있지는 않았나 보다.] [[영국]]에선 배우 직종은 오히려 연극 전문이었던 [[윌리엄 셰익스피어]] 이래로 귀족 직업이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77101|정평]]나 있다. 현대적 소프트 파워를 각인시키던 [[비틀즈]] 역시 천한 워킹클래스 계급에 가까웠던 출신들이었지만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고 [[훈장(상훈)/영국|기사 작위]] 서훈까지 받은 대우를 톡톡히 받기도 한다.[* [[틀:대영제국 훈장(기사작위 수훈자들-남자)|훈장 수훈자 목록]]만 보더라도 ~~[[지미 새빌]], ~~[[폴 매카트니]], [[엘튼 존]] 등 음악 및 방송인들도 포진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서구 사회 자체가 개인주의가 강해 한국보다는 직업에 대한 인식보다는 사람을 평가하는데 직업의 인식 보다는 사람 그 자체를 보는 인식이 강한 경향이 있다. [[틀:스미소니언 선정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들|스미소니언 선정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들]] 100인에서는 팝 아이콘이나 운동 선수 전체가 [[대통령]]보다 더 역사상 중요하게 여겨지는 인물의 수가 많으며 [[틀: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에서도 [[존 레논]]이 헨리 8세나 알프레드 대왕을 앞지르고 [[틀:디스커버리 선정 위대한 미국인|디스커버리 선정 위대한 미국인]] 순위에서도 [[엘비스 프레슬리]],[* [[엘비스 프레슬리|엘비스]]의 경우는 후대의 재평가에 가까운 기류였을 뿐, 당대로서는 [[로큰롤]]을 천하게 여기던 기성 세대 사람들에게서 상상 이상의 비토와 멸시를 받곤 했다.] [[오프라 윈프리]]가 쟁쟁한 위인들까지 제치고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하지만 자체 여론조사 사이트 [[https://harris-interactive.co.uk/|해리스 인터랙티브]]의 2007년 선망 직업 순위를 매긴 결과는 배우,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최하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상위권엔 [[소방관]], [[경찰관]], [[군인]], [[간호사]] 등 봉사와 공공이익 성격이 세다거나 [[과학자]], [[농부]] 등 직접적 국익에 이바지한다는 직업들이 포진된 편.]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국익엔 도움이 될지라도 일부 종사자들이 보여주는 논란과 가십거리들은 대중에겐 좋지 않게 보이는 점은 지구촌 공통이라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