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딱스터콜 (문단 편집) === 예시 === * '''[[제18대 대통령 선거]]''' : 203040과 506070이 맞붙어서 후자가 승리하였다. [[사전투표]]도 없던 시절에 투표율이 무려 76%를 찍으며 정말 어마어마한 보수결집력을 보여주었다. 203040이 다합쳐서 투표율이 70%가 채 안되는데, 50대부터는 무려 80%를 찍으며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당시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는 이유로 산업화 시절의 강한 향수를 느낀 노년층의 초결집과, 대선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가 대놓고 박근혜를 떨어트리려고 토론에 나왔다고 말하면서 박근혜 후보를 토론 내내 공격하고 다음날 사퇴하였는데, 이것을 본 노년층들의 역풍으로 결과적으로는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하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 50대는 10년 전 [[제16대 대통령 선거]] 시절에는 출구조사 기준으로 [[노무현]] 후보가 접전우세였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보수화 됐다. 그리고 이 선거는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에게 유리하다는 통념을 보기 좋게 깨뜨린 첫번째 경우이고, 대한민국에서 [[세대 갈등]]이 치열했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 10년전 박근혜를 당선시켰던 노년층들이 이번에는 0.7%p 차의 초박빙 접전 끝에 [[윤석열]] 후보에게 승리를 안겼다. 다만 이번엔 10년 전과 달리 50대에선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 대해 10%p에 가까운 격차로 우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5%에 달하는 6070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인해 또 다시 보수 정권을 창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60대 이상의 인구가 많아진것도 도움이 되었다. 2022년 60대의 인구가 50대, 40대 다음으로 많다.[* 다만 10년 전과는 타 세대에서는 꽤나 양상이 다른 부분이 많았다. 2030세대에서는 성별 투표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는데 전체적으로 20대에서는 이재명이 경합 우세, 30대에서는 윤석열의 경합 우세로 거의 상쇄되었고 40대의 민주당 초강세와 50대의 민주당 우세를 6070의 압도적인 윤석열 몰표로 누를정도로 어마어마 했던 셈.]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8회 지방선거의 전체 투표율은 50.9%를 기록하며 사전투표 도입 후 최저치를 갱신하였을 정도로 매우 저조하였지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60대 이상은 이를 훨씬 웃도는 투표율을 보였다.[* 남성 73.9%·여성 62.9%] 바로 60대 이상의 노년층이 이 선거에서 투표율이 50%에 미달하는 것을 막아준 셈이다. 특히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20대부터 50대까지 30대에서 0.8퍼센트 차이로 진 걸 제외하면 세대별로 전부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노년층의 투표 열기에 의해 참패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사실상 대선 후 한 달도 안되어서 치러 진 허니문 선거인 만큼 거의 대선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간 셈인 데다 203040의 투표율은 대선에 비해 반토막 이상 난 탓에 거대 양당 모두 더 크게 와 닿는 결과가 나온 셈. 특히 [[강원도지사]] 선거는 2030대 남성에서 [[김진태]] 접전우세를 제외한 2050는 [[이광재]] 우세였지만 60대 이상 노인들의 김진태 몰표로 인해 '''딱스터콜의 승리'''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 [[브렉시트]] : 해외에서도 딱스터콜은 여전한데, 브렉시트를 60%가 넘는 비율로 압도적으로 반대하던 영국의 젊은 세대들의 국민투표율은 불과 30%대 언저리였다.[* 이는 한국의 20대에서도 재보선이나 되어야 나오는 수치다. 그정도로 해외에선 젊은층들의 [[정치적 무관심]] 현상이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투표율이 70%를 넘어가는 노년층에선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결과는 브렉시트의 찬성률이 약우세로 나왔고, 결국 영국이 EU를 탈퇴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탈퇴 하고 나니 탈퇴파의 주장과는 달리 이득보다 손실이 더 많았기 때문에 얼마 안가 후회 하면서 다시 EU에 가입하자는 여론이 50-60%대 이상으로 나오고 브렉시트가 맞다는 여론은 30%대 콘크리트만 남아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