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딱스터콜 (문단 편집) == 노인층의 결집으로 인해 보수정당에게 유리한 현상을 뜻하는 단어 == 최근에는 딱스터콜의 의미가 단순히 틀라포밍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틀딱층이라고 불리는 6070세대의 결집으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에게 유리해지는 현상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이런 점에서 기인하여 "보수터콜"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로 2030 보수커뮤니티에서 사용되며, 일부 진보커뮤니티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대깨문]] 단어와 꽤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딱스터콜은 본래 안좋은 이미지에서 (보수 커뮤니티 한정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한 반면 대깨문은 긍정적 이미지에서 나쁜 이미지로 변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노년층들의 경우 절대적인 숫자는 젊은 세대에 비해서 적을지 몰라도 투표율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선거에서 다른 세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대선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80%를 넘어가며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에서도 타 세대들은 50%도 못 달성하는데 비해 60대 이상은 거의 70%대에 달한다.[* 이것이 사실상 최정점을 찍은 선거가 [[8회 지선]]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의 최대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합지역]]의 민심이 민주 진보 진영으로 확 쏠리면서 투표로 결집하면 딱스터콜도 이걸 이길 수는 없고, [[586세대]]가 서서히 60대로 진입하고 있고, 현재 보수정당의 원동력이 되는 산업화세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보수정당에선 노년층 뿐만 아니라 다른 세대로 확장성을 넓히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민의힘]]이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2030 남성들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하여 정권 탈환에 성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 다만, 노년층들의 정치성향이 보수정당이 아니라 진보정당에게 유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으로, 전쟁 시기를 겪은 일본인들은 [[자민당]]의 [[일본의 재무장|재무장화]]에 반대하며 일본의 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입헌민주당]]에 대한 비토가 심해질때는 자민당이 노년층에게서도 제1당을 먹기도 하며, [[일본 공산당]]이나 [[공명당]]등 다른 정당에 대한 지지도 역시 꽤 높은편.] [[대한민국]] 역시 [[전라도]]에 한해선 산업화세대의 투표율과 득표율이 오히려 민주당에게 매우 유리하게 나타난다. 그 이유는 전라도의 산업화세대는 과거 군사정권의 산업화 발전에서 전라도를 소외시켰다고 느끼거나, [[5.18 민주화운동]]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에게 뿌리깊은 혐오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 오히려 이쪽은 역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경험하지 않은 청년층에게서 그나마 보수정당 지지세가 조금 나오는 편이다. 2021년 7월 국민의 힘 당대표였던 [[이준석]]이 광주에 방문하고 5.18 묘역에 참배하는 등 표심잡기에 힘을 쏟은 결과 2022년에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번]]의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호남에서 청년들의 지지에 힘입어 유의미한 성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전라도에서 10%를 넘겼고,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전라도 3곳 모두 15%를 넘겨 선거비 전액 보전에 성공했다.]를 내는 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