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따오기 (문단 편집) == 복원 == 국내에서도 현재 복원 작업 중인데,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중국에서 기증받은 따오기 한 쌍이 알을 낳아 2014년에는 국내에 있는 따오기가 57마리로 늘어났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일본처럼 근친교배를 시켜 그 수를 늘린 것인데,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서 박근혜 정부 당시 '한·중 공동 따오기 보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23일 중국 수컷 따오기 2마리(진수이, 바이스)를 추가 도입했다. 2021년 상반기 현재 사육 개체수는 300여마리이고, 오는 3~5월 내에 40마리를 방사할 계획이 있다고 창녕군측에서 밝혀왔다. 한국에서는 결국 2019년 5월 22일 방사작업이 이루어졌다. 멸종 40년만의 복원을 기리기 위해 암수 1:3/성체와 새끼 2:1의 비율의 40마리를 우선적으로 방사했다고. 복원센터 주변 39헥타르를 논과 숲으로 조성하여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한다. 하지만 약 2달도 못되어 벌써 2마리가 폐사하였다. 해외 역시 자연방사 후 3년간 생존율은 약 40%정도로 높지않은 편이기는 하다. 간혹 몰상식한 관광객과 탐사객들의 만행으로 눈쌀이 찌푸려질 지경. 소란을 피워 놀라게 하는 것은 기본, 펜스를 넘어 복원지역으로 들어가거나 아예 따오기를 직접 만지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 [[https://youtu.be/K5cd5VR5peg|관련기사]] 이에 복원사업을 관광자원으로 이용하지 말고, 인공서식지 자체를 일반인으로부터 격리해야 한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1월 기준, 방사된 총 40마리의 따오기 중 11마리 폐사, 2마리 부상, 5마리 행방불명 상태다. 대부분의 사망이 '포식자에 의한 공격'에 의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행방불명 된 5마리도 이 과정에서 위치추적 장치가 떨어졌을 확률이 높다. 단, 숫자만 보면 비관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일본에서의 따오기 복원의 경우 1년 생존률이 50~60%밖에 안됐던 점에 비교하자면 마냥 나쁜 성적표라고 볼 수는 없다. 물론, 따오기 복원을 위해 온 마을이 뛰어들었던 만큼 주민들은 감정적으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것 같지만...[[https://www.youtube.com/watch?v=FVO0jZ-V_WU|관련기사]] 2020년12월 20일 기준, 2년간 자연 방사한 따오기 80마리 평균 생존율은 75%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방사한 따오기 생존율은 72.5%(부상 포함), 올해 생존율은 77.5%다. 일본 따오기 방사의 1년간 생존율 61%, 2년 차 생존율 55%와 비교하면, 창녕 따오기 생존율은 높은 편이라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2091261|#]] 이런 가운데 [[창녕군]]의 따오기 복원사업과 관련,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경제적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복원 전후로 지역상권이 기대만큼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는 것. 반면 멸종위기종 복원을 단순히 돈벌이의 도구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의견과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도시 [[창녕군]]의 브랜드 가치를 따오기가 올릴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따오기는 친환경 서식지가 아니라면 생존할 수 없는 조류이기 때문이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513|#]] [youtube(99cahAh7X0k)] 한국 멸종 42년 만에 '''야생 부화에 성공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61858?sid=103|참고]] 26일/28일에 각각 한 마리씩 총 2마리가 부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