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젤게이트 (문단 편집) == 스캔들 발생 이후 사건 진행 추이 == [[폭스바겐]] [[미국]] 지사(Volkswagen USA)는 [[http://vwdieselinfo.com|VWDieselInfo]]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폭스바겐 코리아 또한 [[http://www.volkswagen.co.kr/ko/company0/news.html?ev=393|타입 EA189 엔진이 탑재된 한국 판매 차량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http://www.wsj.com/articles/volkswagen-has-refit-plan-for-emissions-rigged-vehicles-says-ceo-1443525496|이 기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1,100만 대의 자동차의 부품을 교체할 계획을 세웠으며, 10월에 이 계획을 각국 정부 승인을 받은 뒤 차량 소유주들에게 [[리콜]]을 위한 개별 연락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연비와 출력이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그리고 소비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지 미지수다. 잠잠할 줄 알았던 [[한국]]에서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252165|드디어 소비자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기계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통한 속임수이므로 앞으로 유사한 일을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가 관심사인데, 두 가지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하나는, 이러한 장치의 소스 코드는 수백만줄에 달하기 때문에 보통의 분석 능력으로는 문제가 있는지 알아채기 어렵다는 것. 실제로 토요타 페달게이트의 경우 법정 자료로 제출된 소스 코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NASA]]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고 한다. 또 다른 문제는, 이 소스 코드가 저작권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자동차를 소유한 소비자라고 해도 이 소스 코드를 가질 권리가 없다는 것.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소비자가 임의로 개조해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폭스바겐이 한 짓보다 더 매연을 내뿜게 할 수 있을 것이므로-- 미국 환경청은 이 문제에 있어서는 소비자에게 소스 코드를 제공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동차가 가진 문제점에 대한 순수 연구 목적을 지닌 자에게만 소스 코드를 제공하고 소스 코드 공유를 못하게 하는 타협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또 위에 독일 검찰이 이 사건을 수사한다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현재까지 아무런 수사도 안 했다는 게 밝혀지며'''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더군다나 아예 독일 정치계가 폭스바겐에 깊숙히 관여했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651844|사실까지 폭로되면서]] 결국 부패한 곳은 어디든 다 똑같다는 거만 증명하고 있다. >'''[[희생양|이번 사태는 몇몇 개인(기술자 3명)의 소행일 뿐이다.]]''' - [[폭스바겐]] 미국 대표 마이클 혼의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53|미국 의회 발언]] 중. 그러던 중, '''단 3명의 말단 기술자가 모든 차를 임의로 조작한 것'''이라고 폭스바겐 미국 대표가 발언해 큰 논란이 됐다. 한 술 더 떠 그 '''3명의 기술자 신원까지 공개했다.''' 미국 의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며 수뇌부의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1,100여만 대를 단 3명이서 조작한 기술자들을 초 엘리트라고 칭찬하며 조롱하는 등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러나 이러한 조롱과는 별개로 만약 소프트웨어를 다룰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누군가의 '''검수를 받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한다면, 극소수의 사람으로도 상당한 양의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http://www.ft.com/cms/s/0/aa165e96-818c-11e5-8095-ed1a37d1e096.html#axzz3qR3dkuFO|2015년 11월]], [[포르쉐]]와 [[아우디]]의 V6 3.0L 커먼레일 디젤 엔진 차량에서도 기준치의 9배에 달하는 질소산화물 매연이 배출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그것을 "충분히 설명이 안 된 소프트웨어의 기능"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속임수 장치와 같은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설명되지 않은 이유가 과도한 매연 때문이면, 들키기 전에 설명될 가능성이 영영 있었을까?-- 2015년 포르쉐의 [[포르쉐 카이엔|카이엔]], 2014년 폭스바겐의 [[폭스바겐 투아렉|투아렉]], 아우디의 [[아우디 A5|A5]], [[아우디 A6|A6]], [[아우디 A7|A7]], [[아우디 A8|A8]] 등이 해당 모델이다. 한국 시간으로 11월 4일, '''최소한 한 종 이상의 가솔린 차량과 3,000cc급 디젤 차량에서도 조작이 있었다'''라고 폭스바겐 측이 시인했다. 확인된 가솔린 차종은 1,400cc급인 [[폭스바겐 폴로]]와 [[아우디 A1]]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