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젤게이트 (문단 편집) == 경과 == 파고 들어가니 엄청난 수의 자동차가 이미 유통된 상태였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폭스바겐 비틀|비틀]](컨버터블 모델 포함), [[폭스바겐 제타|제타]](스포츠 왜건형 모델 포함), [[폭스바겐 골프|골프]](스포츠 왜건형 모델 포함), [[폭스바겐 파사트|파사트]] 등 4기통 [[디젤 엔진]]이 들어간 폭스바겐 차량들이 [[미국]]에서 약 48만 대 이상의 규모로 대량 리콜과 최대 180억 달러, 한화로 약 21조 4,000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다. | '''문제가 된 폭스바겐과 그 산하 [[디젤 엔진]] 장착 차량의 목록''' ||| '''[[폭스바겐]]''' |||| '''[[아우디]]'''[* [[아우디]]의 경우 유로5 엔진이 장착된 모든 모델이 치팅으로 배기 검사를 통과했음이 밝혀졌다. 서유럽에서 약 142만 대, 독일에서 57.7만 대, 미국에서 1.3만 대가 판매되었고 [[폭스바겐 그룹]] 전체로써는 총 1,100만 대 차량에 해당된다.] |||| '''[[포르쉐]]''' || || 차종 || 연식 || 차종 || 연식 || 차종 || 연식 || || [[폭스바겐 제타|제타]] || MY 2009-2015 || [[아우디 A3|A3]] || MY 2010-2015 || [[포르쉐 카이엔|카이엔]] || MY 2015 || || 제타 스포트왜건 || MY 2009-2014 || [[아우디 A4|A4]] || ||<-2><|8> || || [[폭스바겐 비틀|비틀]] || MY 2012-2015 || [[아우디 A5|A5]] || || || 비틀 컨버터블 || MY 2012-2015 || [[아우디 A6|A6]] || || || [[폭스바겐 골프|골프]] || MY 2010-2015 || [[아우디 A7|A7]] 콰트로 || MY 2016 || || 골프 스포트왜건 || MY 2015 || [[아우디 A8|A8]]/A8L || MY 2016 || || [[폭스바겐 파사트|파사트]] || MY 2012-2015 || [[아우디 TT|TT]] || || || [[폭스바겐 투아렉|투아렉]] || MY 2014 || [[아우디 Q3|Q3]] || || ||<-2> || [[아우디 Q5|Q5]] || MY 2016 || 사실 초기에 걸린 모델들은 전부 4기통 EA189 디젤 엔진을 탑재한 차량들인데, [[폭스바겐 그룹]]에서 만드는 TDI 엔진의 라인업이 다양해서 추가로 3000cc 디젤 엔진 등 다른 쪽을 검사해본 결과 3.0 디젤 엔진을 탑재한 다른 차종도 조작에 관여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yosemite.epa.gov/opa/admpress.nsf/0/4A45A5661216E66C85257EF10061867B|#]]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2015년 11월 4일, 3000cc급 디젤 차량에서도 조작이 있었음을 폭스바겐 측이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1027133&iid=1323618&oid=020&aid=0002890751&viewType=pc|시인했다.]] 해당 차량엔 '''포르쉐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한 종 이상의 '''가솔린''' 차량에서도 조작이 있었음을 시인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해당 차종은 1400cc급 [[폭스바겐 폴로]]와 [[아우디 A1]]이라고 한다. [[파일:/image/020/2015/11/04/74582547.1_99_20151104032405.jpg]] 2015년 9월 22일 발표에 따르면 배기가스 조작 앱이 부착된 차량이 2.0 디젤 엔진 기준, '''세계적으로''' 약 1,100만 대가 생산되었다고 밝혔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22_0010306655&cID=10101&pID=10100|#]][[http://www.nytimes.com/2015/09/23/business/international/volkswagen-diesel-car-scandal.html?hp&action=click&pgtype=Homepage&module=second-column-region®ion=top-news&WT.nav=top-news|#]] 이후 A3 외의 [[아우디]] 모델들도 걸렸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883164&isYeonhapFlash=Y|링크]] 거기에 계열사인 [[체코]]의 [[스코다]]와 [[스페인]]의 [[세아트]] 모델들도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폭스바겐은 승용차 뿐만 아니라 [[밴]] 같은 상업용 차량에도 조작 장치가 장착된 것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덤으로, 연비 부풀리기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연비 문제는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BMW, 벤츠 등 많은 업체들이 동시에 논란이 되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509301157296540|관련기사]] 단 연비는 측정 환경이나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http://i.imgur.com/KVdQXhh.jpg|이미지]] 폭스바겐이 [[ECU]]에 이중으로 치팅 소프트웨어를 넣었고, 이 소프트웨어는 차량 운행의 스티어링 포지션, 속도, 엔진 작동 시간, 대기압 등 다양한 변수를 분석해 고속도로, 시내, 검사 주행인지 판단했다. 검사 주행이라 판단되면 전자제어모듈(ECM)이 실험실 내부 상황이라고 인식해 평소 주행 시와 다른 매핑이 작동하여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낮추고, 그 외의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그런 거 없이 전부 뿜어내도록 만들었다는 사실이 발각된 것이다. --참 정성이다. 그 소프트웨어 만들 돈으로 그냥 법규 지키지-- 이 정도가 얼마나 심하냐면 '''[[미국]] 매연 기준(U.S. emission standards)의 약 40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리콜이 시행되면 소프트웨어를 다시 덮어 배기 가스 기준에 맞게 정상적인 범주 내로 들어오지만 문제점은 '''[[연비(자동차)|연비]]는 물론, [[마력|엔진 출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여기에 더해 배기 관련 장치를 규정에 맞게 상시 작동시킬 경우 배기 장치의 수명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자칫하면 연비 문제로 인해 [[미국]] 내에서 손해배상 소송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이 문제로 "폭스바겐 4기통 디젤 엔진이 사실상 [[유럽 배출가스 기준|유로 6]]를 충족하지 못하고 유로 5 수준이 아니냐"라는 논란도 발생되고 있다. [[미국]]의 디젤차 배기 가스 규제 BIN5는 유로 6보다도 더 높은 엄격한 수준의 매연 저감 수준을 요구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메이커는 디젤차를 철수 시키거나 SCR([[요소수]])을 사용하여 배기 가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폭스바겐은 SCR 없이 [[LNT]](질소산화물 흡장 촉매)만으로 BIN5를 충족하는 NOx(질소산화물)를 배출한다며 판매하고 있었다. 아이러니하게 '''클린 디젤'''을 가장 앞서 외쳤던 회사가 바로 폭스바겐이었는데 이런 회사가 정작 실차에서는 기준치의 '''40배'''를 웃도는 질소산화물을 푹푹 뿜어 대면서 배기가스 규정만 통과하기 위해 따로 소프트웨어를 뒀다는 점에서 이미지 타격은 물론이요,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더티 디젤~~ 참고로 이 문제는 모두 '''[[폭스바겐 골프|골프]]와 같이 차대를 쓰는 차량'''들이 걸렸으며, 동일 그룹 내에 있는 럭셔리 브랜드인 [[아우디]]와 같은 엔진을 공유한 차종 또한 포함된다. 또한 [[아우디]]와 [[포르쉐]]의 최고위급 기술 개발진이 해임되면서 그룹 전체가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