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익토돈 (문단 편집) == 등장 매체 == 2005년 방영된 [[BBC]]의 3부작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Monsters]]에서 페름기 후기 [[시베리아]] 일대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작중 주요 배경이 되는 웅덩이 근처에 여러 개체가 각자 굴을 파고 살면서 [[페름기 대멸종]] 무렵의 극단적인 기후와 척박한 식생에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컷끼리 경쟁 중에 추격전을 벌이고 한 마리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고는]] 추격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짧은 다리를 가진 것치고는 꽤나 재빠른 움직임과 깊이 파놓은 굴 덕분에 최상위 포식자인 [[이노스트란케비아]]를 상대로도 오히려 '''[[두더지게임]]'''을 시전하면서 농락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 부분에서 울음소리가 꽤나 귀여운 생물이다.] 다만 작중에서는 페름기 대멸종을 버티고 꿋꿋이 살아남아 [[리스트로사우루스]]로 진화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디익토돈 역시 페름기 대멸종을 거치면서 사라진 생물종 중 하나인데다 이미 페름기 후기 당시에 몇 종의 리스트로사우루스가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는 완전히 잘못된 묘사다. [youtube(57z9L8bGIuE)] [[영국]] 드라마 [[프라이미벌]] 시즌 3의 3화에서 출연했다. 여러 마리가 아노말리를 넘어 현재의 병원에 나타나 [[햄스터]]처럼 전선을 씹고, 구멍을 파고, 남의 담요를 훔쳐가고 사람들을 놀래키고, 이리저리 도망치는 등 문제를 일으키지만 디익토돈의 울음소리를 이용해 한 곳으로 모아 다시 과거로 돌려보낸다. 다만 그 중 두 마리는 천장에서 떨어져 아기 바구니 수레에 떨어지고 과거로 돌아가는 포털을 들어가지 못하자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지 못하였고, 이에 코너가 각각 [[시드와 낸시]]라는 이름을 붙여 키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분류:고생물]][[분류:필라이케팔루스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