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볼로 (문단 편집)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영원히 도달하지 않을 최후]] === || [[파일:골드_E_레퀴엠_러시(1).jpg|width=100%]] || [[파일:골드_E_레퀴엠_러시(2).jpg|width=100%]] || ||<-2> 원작 || || [youtube(WC_mHIBCHDo)] || || TVA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G.E.R.]]: '''네가 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진실'이다. 분명하게 네 능력에 의해 실제로 일어날 '움직임'을 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날 '진실'에 도달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내 앞에 서는 자는 그 어떤 능력을 지녔다 해도 절대로! 나아갈 수 없다. 이것이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디아볼로는 삭제된 시간 속에서 '''[[무한 루프|수많은 자신을 마주하게 되고]]''' 당황한다.[* 또 다른 자신의 팔에 걸려 죠르노를 향한 공격이 막히게 되는데, 이를 통해 이 잔상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지 못한다는 능력의 연출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은 스스로의 의지로 '''킹 크림슨만의 시간이 삭제된 세상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레퀴엠의 진정한 능력인 '''진실 무효화 능력'''을 발동해 '''디아볼로의 공격 자체를 없었던 일로 되감아버린다.''' 보스는 여전히 자신의 예지에는 승리하는 미래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 예지가 현실로 이뤄지지 않는 갑작스러운 전개에 어안이 벙벙해진 사이, G.E.R.에게 [[무다무다]] 러시를 얻어맞고 킹 크림슨과 함께 만신창이가 된다. || [youtube(MVeXpptV_S8?t=30)]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G.E.R.]]: 너는… 어디에도… 갈 수 없다. '''특히, [[죽음|'진실']]에 도달할 수는 결코 없다!''' > >디아볼로: '''이노옴!! 애송이 주제에에에에!'''(くおのッ!! ガキィガァァア) G.E.R.은 중간에 러시를 멈추고는 '이제 너는 어디에도 갈 수 없으며 특히 진실에 도달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 이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디아볼로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도 킹 크림슨을 꺼내서 발악하지만 다시 한 차례 러시를 당하고는 마무리 일격으로 저 멀리 날아가 테베레 강에 처박힌다. 그러나 가까스로 목숨은 부지한 채로 강물에 떠내려가던 와중 간신히 강가에 나 있는 둑을 잡고서 로마의 지하로 통하는 하수구에 기어 올라가며, 분명히 실행되었어야 할 예지가 왜 실행되지 않았느냐며 혼란해한다. 한편 갑자기 죠르노 일행의 앞에서 그 시체가 사라졌을 뿐더러,[* 독자 입장에서는 킹 크림슨의 시간 삭제를 GER이 없던 일로 만든다는 게 확실히 보이지만, 작중 인물들 시선에서는 디아볼로가 시간 삭제를 아예 쓰지 않은 것과도 같아 디아볼로는 그냥 폼 잡다가 GER에게 무다무다 러시 맞고 죽은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렇다 할 싸움이나 능력의 발현이 보이질 않았고 갑자기 사라졌으니 불안해할만하다.] 디아볼로와 영혼으로 교감할 수 있는 트리시가 아직 그가 죽지 않았음을 느낀다며 죠르노에게 반드시 그를 추적해서 확실히 끝장내야 한다고 호소하지만, 죠르노는 어렴풋이 그의 최후를 직감하고 굳이 추적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죠르노 일행과 디아볼로의 싸움은 일단락됐지만, '''디아볼로의 수난사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 [youtube(fNFqOA6p918)] || || [youtube(54vsyRuNqgg)] || || 죠르노에게 패한 디아볼로의 '''영원한''' 최후 || >[[칼빵|이 고통... 이런 데서...!! 나... 나는! 디아볼로다! 저따위... 놈에게!!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의식이!! .........]][* 약간 부자연스럽다 싶었는지 TVA에서는 비명이 끝 부분으로 옮겨졌다] >この痛み··· こんなところで···!! オ··· オレはッ!! ディアボロだぞッ! こんな··· ヤツにッ!! うおおおおおおおおお 意識がッ!! > >[[부검|거기 여자! 내 말 안 들리나! 넌 뭐 하는 자냐! 지금 뭐 하는 거지? 왜 내 몸은 움직이지 않냐니까?! 게... 게다가...... 이 고통은!? 끄아아아아아아!]] >おい女ッ! 聞いているのかッ! きさまは誰だ なにをしているッ! なんでオレの体は 動かないのだッ! し··· しかも······ この痛みは!? ぐああああああ > >[[교통사고|뭐지, 이건!? 아까부터 이상해... 이... 이런 시답지 않은 일로... 설마! 이건!! 그!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なんなんだ これは!? さっきから変だ··· こ··· こんなつまらないことで··· まさがッ! これはッ!! あのッ! 『ゴールド·E·レクイエム』の········ >---- >-디아볼로, '''각종 다양한 방식으로 영원히 죽어나가며''' * 위에 서술했던 대로 G.E.R의 무다무다 러시에 맞아[* 이건 첫 죽음인지 그냥 살아남은 건지 의견이 좀 갈린다.] 강에 처박히고는 실종됐으나 어떻게든 로마 지하로 통하는 터널에 기어 올라서 생존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도망치던 와중에, 터널 안에 숨어서 마약을 빨던 부랑자가 디아볼로를 자신의 코트를 훔치러 온 좀도둑으로 오해해 그의 칼에 맞고[* [[자업자득|마약을 유통하던 디아볼로 자신이, 결국 그 마약 때문에 사망한 것]]이다. 디아볼로 본인도 이 허망한 최후에 자기는 디아볼로라고 절규한다.] 사망. * ...한 줄 알았는데 의식을 되찾은 디아볼로는 어딘가의 부검실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는 어디선가 나타난 부검의 '모니카 유르텔로'에 의해 의식이 있으나 몸이 움직이지 않는 채로 해부당하면서,[* 부검의는 디아볼로의 몸을 "사후 48시간은 된 것 같다"고 평하고는, 뽑아낸 디아볼로의 간에도 "'''건강한 간이야. 색깔도 아주 좋고.'''"라는 평을 남겼다. TVA에서는 시간정지에 걸린 DIO마냥 눈하고 입만은 잘도 움직이며, 왼팔이 썰리고 위까지 뽑힌다. 어찌 보면 [[수술 중 각성]]이나 마찬가지인 상태. 뼈톱으로 슬근슬근 왼팔이 썰려나갈 때 디아볼로의 표정과 비명이 압권이다. 참고로 이 장면은 넷플릭스에서 황금의 바람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사용되었다.][* 아무래도 의식은 있는데도 해부되는 장면이 너무 잔혹해서였을까,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코믹스에선 적출된 간의 모습이 여과없이 나왔지만 애니에선 시점 위치 변경과 수술용 라이트로 장기를 뽑아내고 잘리는 장면을 가렸다. TVA의 블루레이에서는 메스가 닿고 첫 상처를 내는 부분과 빼낸 간을 내려놓는 장면이 추가. 한편 온갖 악행을 저지른 갱의 보스 디아볼로의 입장에서는 장기밀매를 연상시키기도 하며, 이렇게 보면 위의 마약과 마찬가지로 인과응보로 볼 수도 있다.] 간이 생으로 뽑히는 고통을 그대로 겪으며 2번째로 사망.[* 이 장면은 [[스티븐 킹]]의 단편, <제4호 부검실>의 오마주로 추정되는데, 이 소설도 주인공이 '''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산 채로 해부당할 위기'''에 놓이기 때문이다. 아라키 히로히코는 이전에도 스티븐 킹의 작품을 오마주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었다. 해당 작품의 주인공은 해부되기 직전에 '죽은 것이 아니라 독사에게 물려서 마비된 것'이라는 소식이 들어오고 부검의가 주인공의 [[발기|생리적 반응]]을 발견하면서 간신히 살아나지만, 디아볼로는 그대로 해부를⋯.][* 나온 죽음 중 유일하게 부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미되었는데 몸만 안 움직였지 애니에서는 눈과 입을 잘만 움직였고 원작에서는 목까지 들어 가며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그려졌는데 부검의가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 ⋯한 줄 알았는데 정신이 들고 보니 디아볼로는 어딘가의 대도시[* 원작에서는 몇 시고 어디냐는 대사 뒤에 로마는 아닌 것 같다만(ローマじゃあないようだが⋯⋯)이라는 대사가 있다.]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연이은 죽음의 고통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어쨌든 살아는 있으니 주변을 둘러보고 상황을 판단하려 하지만, 근처의 어느 보행자의 반려견이 자신을 보고 짖자 놀라서 인도에서 발을 헛디디고 만다. 결국 차도에 넘어져 바로 앞에서 달려오던 차에 치여 3번째로 사망. * [[무한 루프|'''⋯한 줄 알았는데⋯.''']] 그 순간 디아볼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게 된다. 그는 G.E.R의 능력에 의해 '''죽음이라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죠르노 죠바나: 아뇨... 찾을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은 이미 끝났어요... 저 자신도 레퀴엠의 능력은 확실히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마음 속으로 그런 확신이 듭니다. '''놈은 더 이상 어디에도 갈 수 없다고.''' 특히 놈이 '진실'에 도달할 수는 결코... '죽는다'는 진실에조차 도달할 수는 결코... '무한히' 없다고. '''끝나지 않는 것이 끝. 그것이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나, 나는 몇 번을 죽는 거지?! 다음엔 어... 어디서... 어... 언제 ''''닥쳐''''오는 거지? 나는! 나느은![* 이 두 마디는 원작 한정] >オ オレは何回死ぬんだ!? 次はど······ どこから······ い···いつ'''「襲って」'''くるんだ!? オレは! オレはッ! > >(오지 마! 오지 마...! 내...! 내...!)[* 이 네 마디는 애니 한정] '''{{{+2 내 곁에 가까이 오지 마아아─!!!}}}''' >(来るな! 来るな···! オ オレの···!) オレのそばに近寄るなああ──────ッ 결국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영원히 반복되는 죽음의 고통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덮쳐올지 모르는 처절한 상황 앞에서]] 자신에게 악의 없이 다가오는 소녀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공포로 절규하며 퇴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