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볼로 (문단 편집) === 밝혀진 과거 === 1967년생.[* 초콜라타와 동갑. TVA에서는 1965년생. 트리시의 나이를 고려하면 애니판이 고증에 맞다.] 그 태생의 과정이 실로 기묘한데, 디아볼로의 어머니는 은행강도 상해죄로 10년형을 받고 2년간 감옥에 복역 중이던 죄수로, 어떤 남자도 접할 수 없이 여자만 있는 교도소에 수감된 상황에서 어찌된 영문인지 디아볼로를 임신하고 낳아 버렸다. 그녀 본인의 말에 따르면, 디아볼로의 부친으로 추정되는 그녀의 남편은 병으로 사망했고 '''임신은 2년 이상 전'''에 했다. 당연히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결국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게 된다. TVA 26화에서 막 태어난 디아볼로가 묘사가 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분홍색 머리에 두 눈을 뜨고 있었을 뿐더러, 마치 이미 죽은 채로 태어난 것처럼 조금도 울음소리를 내지를 않았다.[* 서양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태어나는 아이는 악마의 상징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출생 시 눈을 뜨고 나오는 아기도 적지 않게 많다고 한다.] 막 태어난 디아볼로가 눈을 잠깐 감았다가 뜨자 잠깐이나마 홍채의 색이 어두운 노란색에서 붉은 색으로 변하고, 붉은 색으로 변한 상태에서 다시 두 눈을 감자 다시 어두운 노란색으로 변하는 연출[* 이러한 눈 색이 변하는 모습을 아이를 대야에 받은 두 간수 중 한 명이 발견하지만 잘못봤다고 생각해 넘어간다.]이 나온다. 감옥에서 아이를 기르는 것은 곤란했기 때문에 사르데냐의 교회를 운영하던 신부에게 양자로 들어가게 되어 정성과 사랑을 받으며 양육되었으며, 이후 청소년이 될 때까지 사르데냐에서 자랐다. 이유는 모르지만 아들의 이름을 '''악마라는 뜻의 디아볼로라고 지었다'''. 마을에서는 굼뜨고 겁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양아버지인 신부에게 선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신부도 그의 심플한 성격을 고려하여 그게 가장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 [[파일:이집트알바.png|width=600]] 1986년 19살인 그에게 여자친구인 [[도나텔라 우나]]가 있었던 것을 본 신부는 디아볼로에게 새 차를 사주자고 마음먹고 차고를 곡괭이로 증축하던 도중 눈과 입이 실로 꿰매진 상태로 생매장되어 겨우 목숨만 붙어있는 여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사람은 디아볼로의 친어머니였고, 그날 밤 디아볼로는 불을 질러 교회를 파괴하고 섬에서 모습을 감춘다.[* TVA에서는 교회에 불을 지르기 전에 디아볼로의 친어머니와 근처에 떨어져 있던 디아볼로의 머리카락을 발견한 신부를 곡괭이로 머리에 내려찍는 듯한 장면이 추가됐고, 방화 범위가 교회 한 채에서 마을 전체로 대폭 확장됐다. 직접 죽이는 장면은 안 나오지만 곡괭이를 들고 나타난 디아볼로의 인기척에 신부가 뒤를 돌아보는 순간 디아볼로의 곡괭이날이 빛나는 장면 이후 방화되어 불타버리는 마을 장면으로 바로 넘어간다.] 일단 호적상으로는 이때쯤에 사망 신고가 된 것 같다. 당시 도나텔라에게는 솔리도 나조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종종 '가명이라고 알려진 솔리도 나조가 사실 본명이 아니였을까'하는 추측이 나오곤 하는데, 확실히 이래야 더 자연스럽긴 하지만 디아볼로의 과거에 대해 나오는 편에서 확실하게 '아들의 이름은 디아볼로라고 했다'라고 언급된다. 친엄마가 디아볼로라고 이름 붙인 것을 신부가 전해들어 그렇게 정했다는 가설도 있긴 한데, 그 경우에도 아무리 친엄마가 지었다지만 '악마'라는 이름을 신부가 그대로 받아들인 것도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다. TVA에서는 과거사가 앞당겨져서 나와 이름을 지어주는 장면이 생략되어 솔리도가 본명인지 디아볼로가 본명인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변경했다.] 몇 년 뒤 어느 정도 성장한 그는 [[이집트]]의 어느 유적 발굴 아르바이트에 참가하고, 거기서 '''[[화살(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6개 발굴하게 되고''', 그 중 5개는 [[엔야 가일|길거리 행상]]에게 판 뒤 남은 하나를 자신이 가진다.[*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생각했다고 한다. TVA에서는 설명이 좀 더 보충되어서 엔야가 먼저 그에게 접선해 화살의 능력을 알려주는 대신 화살들을 팔아주기로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화살에 찔려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을 얻고 이 스탠드의 시간 삭제의 힘과 미래 예지의 능력 '''[[에피타프(죠죠의 기묘한 모험)|에피타프]]'''를 이용해 고향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힘을 쌓아올려, 이내 정점에 서게 된다. 폴포의 스탠드 [[블랙 사바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블랙 사바스]]가 가지고 있던 화살은 원래 디아볼로가 가지고 있던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화살의 루트를 추적해온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대결하여 죽음에 가까운 부상을 입힌 후 절벽 아래의 바다로 흩뿌려뜨린다. 다만 폴나레프의 화살[* DIO의 자택에서 입수한 것. 정황상 이게 상술한 엔야가 사들인 5개중 하나로, 엔야가 구입한 경로를 역추적해 이탈리아까지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을 회수하지는 못했다. 여기까지가 디아볼로의 과거 행적. 결국 자신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호위팀이 사르데냐에 도착하자[* 또한 디아볼로는 모르고 있었지만, 호위팀의 행적을 알아낸 [[리조토 네로]] 역시 보스를 죽이기 위해 호위팀보다 먼저 사르데냐에 도착한 상태였다.] 궁지에 몰린 디아볼로는 자신이 직접 나서고자 하며, 가장 신뢰하는 부하이자 다른 부하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네거 도피오]]에게 지령을 내린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점쟁이(죠죠의 기묘한 모험)|점쟁이]]가 나타나 도피오의 점을 치고 싶다며 접근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