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볼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조직에 [[폴포]]의 유산을 바치고 간부가 된 브루노 부차라티와 [[파시오네 호위팀|그 일행]]에게 자신의 딸인 [[트리시 우나]]를 호위하여 자신에게 데려오라는 지령을 내린다. 이는 원래 폴포에게 내려진 명령이었지만 그가 죽었기에 부차라티에게 그대로 넘겨진 것.[* 폴포의 스탠드 블랙 사바스가 호위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블랙 사바스는 굳이 라이터의 재점화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조건도 수용할 수 있으므로 트리시의 호위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폴포가 보스에게 가장 신임받는 간부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의 블랙 사바스에게 호위를 맡긴게 맞다.] 이후에도 계속 별도의 지령[* 1. 죠르노, [[레오네 아바키오]], [[판나코타 푸고]] 셋이서 폼페이 유적 내에 숨겨 놓은 '열쇠'를 찾을 것. 2. 코코 잠보 내에서 무디 블루스를 통해 다음 지령을 확인할 것. 3. 베네치아에서 약속 장소가 적힌 '디스크'를 입수할 것.]을 내려 호위팀을 이끈다. 죠르노와 부차라티가 쓰러뜨려야 할 목표지만, 정작 임무를 완수하면 감사도 표하고 [[코코 잠보]]같은 귀중한 운송 수단도 보내 주는 등 일종의 조력자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 베네치아의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 도착한 호위팀에게 디아볼로는 철두철미한 최후의 지령[* 지령과 조금이라도 다른 행동을 취한다면 악의적 행동으로 간주함. 섬에 있는 교회의 '대종루 위'로 딸을 데리러 오는 순간 임무는 종료됨. 1. 탑 위에는 계단이 없으며, 현재 엘리베이터 하나만으로 탑 정상에 오를 수 있음. 엘리베이터에 타는 사람은 '트리시와 호위하는 자 한 명 뿐'. 2. 호위하는 자는 어떤 물건도 소지를 금함. 3. 섬에서 디스크를 회수한 후 15분 안에 상륙할 것. 디스크에는 발신기가 부착되어 있어 호위팀의 이동을 파악할 수 있음. 4. 다른 자는 선착장에서 대기해야만 하며 상륙을 금함.]을 내려, 단 한 명만이 트리시를 호위해 성당의 탑 옥상에 오르게 한다. 그리하여 보스의 정체를 알아낼 겸 공포에 떠는 트리시를 조금이라도 진정시키기 위해, 부차라티가 트리시를 호위하게 된다. >"이럴 수가! 설마! 설마 보스는! 자신의 정체를 완전히 지워버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호위 임무를 맡겼던 건가! '''[[트리시 우나|자기 딸]]을 확실히 자기 손으로 처리해버리기 위해서였단 말인가!!'''" >---- >[[브루노 부차라티]] 그리고 디아볼로는 탑에 오르던 엘리베이터를 중간에 급습해 부차라티가 눈치채지 못하게 그와 맞잡고 있던 트리시의 왼손만 잘라 남겨둔 채 납치한다.[* 부차라티는 보스가 아버지의 정 정도는 있을 것이라 믿었기에 트리시를 부차라티에게서 떨어뜨린 다음 따로 제거했다면 이후의 전개도 없었겠으나.. 사실 현 상황에서는 보스와 가장 가까운 부차라티 또한 안위를 방해하는 걸림돌이다. 부차라티를 복종시키기 위해 자신의 신변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행위를 벌인 것.] 아버지인 자신도 그 존재를 몰랐던 사생아 트리시는 자신의 안위를 방해하는 중대한 걸림돌이었고, 특히 암살팀이 그녀를 이용해 자신의 과거를 캘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호위팀을 보내 트리시를 암살팀에게서 보호하며 자신에게 데려오게 해서 자기 손으로 직접 제거하려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