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볼로 (문단 편집) === 전투신 === 유독 [[배(신체)|복부]]를 공격하는 경향을 뚜렷하게 보인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ojosbizzarre&no=175284|이에 대한 분석글]]에 따르면 복부를 공격하는 건 머리나 심장 등을 공격하는 것에 비해 [[즉사]]를 완벽히 보장하진 않지만, 복부는 그 특징상 많은 중심 근육이 위치하는 장소인데다 뼈가 거의 없고 여러 장기들과 대동맥들이 지나가고 무엇보다도 신체 부위 중 부피가 큰 부위이기 때문에 보스 입장에선 공격시 적을 쉽게 행동불능(+ 사망) 상태에 빠뜨리기 쉬운 복부가 매력적인 타깃이었을 거고 이걸 노려대는 건 다년간의 축적된 살인 노하우일 거라고 한다. 당장 3부에서도 DIO가 스탠드로 카쿄인의 복부를 공격해서 죽였다. 사실 킹 크림슨이 물론 스펙이야 우월하지만 그럼에도 숙달된 다수의 스탠드 사용자들을 동시에 상대하는데는 적합한 스탠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보았을때 기회가 올때마다 못해도 한 녀석만큼은 확실하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복부를 공략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다. 부차라티와 폴나레프를 한 방에 끝장내고 나란차, 아바키오, 리조토를 죽이는 등, 모든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 전적 자체도 좋다. 물론 킹 크림슨의 약점 탓에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반부에 들어서는 본인도 상황이 급박해진 것을 느꼈는지 가장 성가신 [[죠르노 죠바나|신입]]을 상대할 때는 무조건 머리부터 노리기 시작한다.[* 머리는 심장, 명치, 배처럼 급소인데다 일단 다치면 생존한다고 쳐도 '''사고가 어려워진다'''. 즉 머리를 치면 적을 만에 하나 완전히 죽여버리진 못해도 확실하게 행동불능으로 만들 확률이 제일 높다.] 서로의 영혼이 뒤바뀐 후 처음으로 정체를 드러냈을 때 죠르노의 머리를 노리고 주먹을 날렸고, 이후 죠르노가 화살에게 선택받지 못했다고 여겨 기뻐할 때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안면에 펀치를 정통으로 꽂아넣었으며, 바로 이 다음에는 화살이 골드 익스피리언스에게 흘러가는 것을 목격하곤 심상치 않게 여겨 아예 양 주먹으로 머리를 부수려했다. 마지막에는 레퀴엠으로 각성한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상대로 이전과 마찬가지로 양 주먹을 날려 머리를 박살내려 했으나,[* 원래는 머리를 향해 당수를 내리치고 있었으나, 다음화 첫장면에서는 양 주먹 사이로 죠르노의 머리를 노리는 자세로 바뀌었다.] 레퀴엠의 힘으로 공격 자체가 일어나지 못하게 되어 막혀버린다.[* 에피타프로 예지된 상황을 보면 어지간히 긴장했는지 머리만 노리는게 아니라 그 후에 확인사살로 명치랑 복부에도 바람 구멍을 내놓았다.] * 부차라티 성당 지하에서 부차라티와의 첫 접전. 당시 보스는 부차라티를 기습해서 복부를 뚫어버린 후 손날로 좌반신을 갈라버렸다. 그런 치명상에도 불구하고 부차라티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반격을 시도하고 성공적으로 도주했다[* 심지어 기절한 트리시까지 한손에 데리고서 말이다!]. 물론 이는 부차라티가 특별했던 것이지 보스가 무능한게 아니다. 당장 아바키오와 코이치의 사례를 보면..그렇게 다 잡은 부차라티를 놓치고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리조토 도피오의 모습으로 [[메탈리카(죠죠의 기묘한 모험)|메탈리카]]에게 밀리다가 에어로스미스의 개입으로 겨우 이긴 것이라서 리조토의 평가만 올렸을 뿐, 디아볼로에게는 굴욕만 부여됐다. 물론 리조토 또한 첫 순간 에어로스미스 덕분에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의 기습을 피할 수 있었으니 도긴개긴. 물론 어디까지나 도피오로 싸워서 이긴거지, 디아볼로가 직접 나섰다면 몰랐을 일이기에 이걸로 평가를 절하하기에는 힘들다. * 아바키오, 나란차 도피오의 모습으로 위장했다가 방심한 아바키오를 단숨에 처리하고 채리엇 레퀴엠의 능력 탓에 죠르노와 육체가 뒤바뀐 나란차 또한 단숨에 살해했다. * 실버 채리엇 레퀴엠 기둥을 지나며 본모습을 드러내는 순간까지가 절정이었고, 이후 레퀴엠을 처음 보자마자 허둥지둥 쫒아가다가 바로 레퀴엠에게 잠들고, 식은땀을 몇번이나 흘리는데, TVA 설정화에서도 식은땀을 흘리는 탓에 가뜩이나 없어보이는데 더 없어보인다. 그래도 디아볼로만이 최초로, 스스로 레퀴엠의 공략법을 알아내면서 분석력과 명석함을 잘 보여주었다. * 최종전 자신의 강력함과 그 존재감을 보여주거나, 하다못해 끝까지 위기감을 조성했던 타 보스들과 달리, 디아볼로는 갑작스레 등장한 레퀴엠이라는 사기 설정을 상대로 만나 '''발악조차 못하고 그대로 샌드백처럼 맞아 죽었다.''' 때문에 독자들의 기억 속에서도 디아볼로는 '주인공 일행에게 화살을 강탈당해 '''GER에게 일방적으로 맞아 죽은 놈' '''으로 인식된다. 작가가 킹 크림슨에 대한 납득 가능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였기에, 결국 레퀴엠이라는 사기 설정에 결말을 맡겨버린 것. 5부 내내 서로가 사생결단을 내는 처절한 싸움이 많다보니, 최종전의 허술한 묘사가 더욱 부각되는 면이 있다. 이 탓인지 애니화 이전에 공식적으로 진행된 '가장 좋아하는 전투' 앙케트에서도 5부의 최종전은 '''20위 내에 들지 못했다!''' 대부분의 최종전이 각 부 내에서 1~2위를 다툰다는 것을 생각하면 처참하다. 그나마 VS 리조토 전은 11위를 한 것이 위안. 사족으로 5부 내에서 1위는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프로슈토]]&[[페시]] 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