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볼로 (문단 편집) === 부족한 카리스마 === 마피아 보스라는 직책과 냉철하고 사악한 성격, 영원히 정점에 남으려는 목적과 최강이라 불릴 만한 스탠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워낙 적었고 그나마 주어진 비중도 또 다른 인격인 도피오와 나뉜 탓에 미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위치는 3부 [[DIO]]인데, 정작 하는 짓은 4부 [[키라 요시카게]]처럼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것이라는 사실도 미묘한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특성이 비슷하니 비교가 안 될 리가 없는데, 디아볼로는 이 두 면모(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악당 보스/자기 정체를 은폐하는 데 처절할 정도로 집착하는 인물) 중에 어느 한 쪽도 확실하게 보여주지 못했다.[* 이는 어쩔 수 없는게 키라 요시카게의 경우에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주제에 평온한 일상을 추구한다'''는 아이러니한 캐릭터성이 있기에 납득은 갔지만, 디아볼로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는데 급급한 나머지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관여하려는 부하들은 전부 내쳐버리기 때문에 무서워서라면 몰라도 진심으로 보좌하는 부하는 거의 없고, 하나같이 배신할 궁리만 하고 있었다. 이렇다보니 [[리조토 네로|배신자]]와 싸우는 상황에서도 정체 숨기느라 쩔쩔매는 등 고립된 상태나 다름없었다.] 죠죠 시리즈에서도 가장 기묘한 패션이 많은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임을 감안해도, 대규모 악당조직의 보스라고는 믿기 어려운 수준의 상변태 옷차림을 하고 다닌 것도 저평가에 일조했다. 특히 얼굴이 공개되기 전에 나왔던 정장 디자인이 제법 멋있어서 정장을 입은 보스가 안 나온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굳이 상의를 벗은 이유는 인격이 바뀔 때 체형까지 달라지므로 도피오의 옷이 맞지 않아 행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속옷 바람인 것으로 추정. 작품 외적인 이유로는 4부의 최종보스인 [[키라 요시카게]]와의 차별화와 도피오랑 이중인격인걸 묘사하기 위해 후반부에 다른 복장으로 나타난 걸로 보인다. --그 덕분에 더더욱 기묘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