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인사이드/문제점/이용자 (문단 편집) === 사이버불링과 인민재판 === 본인들의 [[표현의 자유]]는 중요시하지만, 타인의 권리는 철저히 무시하고 잔인하게 공격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있는데, [[침착맨 디시인사이드 내 회원제 필수도입 발언 논란|침착맨이 디시인사이드는 익명성을 믿고 막말을 하는 이용자들이 많기에 회원제를 필수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해당 발언을 하자, 디시 유저들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라며 침착맨은 물론이고, [[패드립|그의 가족들까지 비난]]했다. 이런 마구잡이 디시 첩자질은 유명인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이 있는데, [[침착맨]]의 특정 발언을 꼬투리잡아 [[마녀사냥|좌파라고 주장하며 그를 음해하였다]]. 이외에도 [[스트리머 갤러리#s-3.6|스트리머 갤러리에서도]] 여러 스트리머들을 독단적인 판단으로 공격하는 만행을 벌이고 있다. 또한 김윤아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글을 올리자 인스타에 들어가 수년전 글까지 끄집어내와 테러를 벌이고 있다.[[https://www.instagram.com/p/CwU99lcLD3M/|#]][[https://m.dcinside.com/board/alliescon/2026068|#]][[https://m.dcinside.com/board/alliescon/2026008|#]] 이렇게 잊을 만하면 사이버불링을 일삼는 모습을 보이는 디시 유저층 고유의 특징이자, 그러한 악질성을 관통하는 핵심은 '''사이버불링에는 누구든 적용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무차별성'''에 있다는 것이다. 당장 연예인들부터 나름 각계 공인급의 유명인사들 및 개인방송인들도 누구든 지명도에 관계없이 이들의 지속적 사이버불링은 피해가지 못했는데, 더 큰 문제는 '''이 피해자 중에는 애먼 일반인들도 예외없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정말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사건들이라면 몰라도, 일상과 인터넷 상에서 법적/도의적으로 상대가 아무 잘못이나 책임질 것이 없어 잠시의 해프닝으로 끝났을 일들도 '''그저 본인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엄한 꼬투리를 잡아 마치 상대가 죄인인 것처럼 낙인을 찍는다는 것이다. 사이버불링의 강도도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집요하고 과격해서, 일단 본인들이 먹잇감으로 삼은 대상을 거의 스토킹하듯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동향을 추적하는 등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상대가 이러한 행동에 대해 불쾌해하거나 법적 대응을 경고하는 등 강력하게 나오지 않으면 만만하게 여기며 '''더더욱 괴롭힘의 강도를 높인다.''' 심지어 상대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사이버불링이 무서워 사과를 하는 등 저자세로 나오면 그것을 구실로 비웃고 인격모독을 더욱 거침없이 행한다. 디시의 혐오, 배척이나 사이버 불링 탓에 디시에 등을 돌리게 된 많은 사람들이 "과연 디시가 여타 극단주의 커뮤니티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물론 다른 사이트들도 디시보다 덜할지언정 비슷한 모습을 곧잘 보이는 만큼 마냥 떳떳한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거꾸로 따지면 한국 인터넷에서 처음으로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장본인인 디시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 되는 것이니 더더욱 할 말이 없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군중심리]]로 인해 이런 행동을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벌이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디시에서 누군가 사이버불링을 주도하면 다수의 유저가 우르르 몰려가 사이버불링에 동조하며 개떼처럼 물어뜯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극단적인 행실로 비판받은 커뮤니티들도 이 정도로 심각한 사이버불링이 자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집단적 광기는 디시만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