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인사이드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mbkUU7n0M4)]}}} || || {{{#000,#fff {{{-1 관련 소개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Tu7v3l0oxs)]}}} || || {{{#000,#fff {{{-1 관련 소개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65363551561.png |width=100%]]}}} || || {{{#fff '''2020년 디시인사이드 공식 매체소개서'''}}} || 기본적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커뮤니티인만큼 수많은 갤러리에 성별, 지역, 정치 성향이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퍼져 있어, '''사이트 전체의 성향을 하나로 뭉뚱그려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디시인사이드의 공식 매체 소개서에 의하면 남성 유저의 비율은 55%, 여성 유저의 비율은 45%로 흔히 알려진 인식과 달리 사실상 '''남녀 비율이 동일'''하며, [[주간조선]]에서 디시인사이드를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 [[진보|진보 커뮤니티]]와 [[보수|보수 커뮤니티]] 어느 한쪽으로 정의내리지 못했을 정도이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72|주간조선 기사]] 하지만 로그인 없이 게시물 작성이 가능한 [[유동닉]] 기능이 특유의 높은 자유도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만큼, 그로 인해 수반되는 자유와 무정부주의 성향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 갤러리들이 중앙에 예속되지 않고 수평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두드러지는 모습인데, 이로 인해 중앙군집이 매우 약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인다. HIT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등이 디시인사이드 내부에서 별다른 파급력을 갖지 못하는 것이 대표적. [[에브리타임]]의 HOT 게시물, [[에펨코리아]]의 포텐터짐 게시판, [[더쿠]]의 HOT 게시판,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의 인기글 등이 사이트의 여론을 한꺼번에 수렴하고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과 달리, 내부의 게시판 하나하나들이 상위개념으로 위치한 [[인기글]] 시스템에 전혀 종속당하지 않은 채, 독립된 커뮤니티로서 기능하고 있다. 다른 커뮤니티나 [[SNS]]에서는 누군가의 게시물이 전체 인기글에 선정되면 축하할 만한 좋은 일로 보는 데 비해,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올라간 당사자나 보는 사람이나 공개처형이라는 표현이 공공연히 쓰일 정도로 오히려 전체 인기글 시스템에 자신의 글이 올라가는 것을 다들 매우 기피하는 성향이 강하다. 얼핏 생각하면 별 것 아니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커뮤니티에서 인기글 시스템이 사이트 전체에 기여하는 정도는 상당하다. 대다수의 커뮤니티들에선 추천을 많이 받은 인기글을 메인에 게시하고, 이것이 하위 게시판에 빠르게 파급됨으로써 정체성이 [[남초]] 혹은 [[여초]], [[진보]] 혹은 [[보수]] 등으로 통일되는 현상이 자연스레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아가 [[베스트 댓글]] 등을 통해 유저 다수가 어떤 의견을 지지하는지에 대한 입김을 크게 실어주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는 이런 구조가 약했던 만큼 이용자들 간의 성향 편차가 타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매우 커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ightyblog0555.jpg|width=100%]]}}} || || {{{#fff [[NHN|{{{#fff '''2022년 NHN데이터 Dighty의 SNS 앱 분석'''}}}]][* [[https://blog.dighty.com/trend/?q=YToyOntzOjQ6InBhZ2UiO2k6MT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1480055&t=board|#]]]}}} || 2000년대 이후 출생한 [[Z세대]]는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이동식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접하며 성장했기에, 사교 생활에 있어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보다 SNS([[틱톡]], [[인스타그램]] 등)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디시인사이드와 비슷한 시기에 태동해 일본의 인터넷 문화를 주도한 [[5ch]]이 2010년대로 넘어오며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SNS에 밀려나 중장년층의 사이트로 전락해버린 것이 대표적.[* 이와 유사하게 인터넷에서 주류를 차지하다가 중장년층 사이트로 전락한 한국 커뮤니티에는 [[일베저장소]]가 있다. 물론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닌데, 5ch은 유입 없이 기존 유저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중장년층 사이트로 전락하였지만 일베의 경우는 [[박근혜 탄핵]] 이후 일명 [[정게할배]]의 추가 유입과 기존 청년 유저의 탈퇴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급속도로 늙어간 경우이다. [[대한민국]] 또한 이러한 경향을 벗어날 순 없었기에, 2020년 이후부턴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세대교체가 느려지고, [[밀레니얼 세대]]의 목소리가 매우 커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저출산으로 절대적인 인원수 자체도 적고, 밀레니얼 세대와 그 이전세대의 격차보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격차가 적어 문화적으로 흡수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지 않는 한 밀레니얼 세대가 구축해둔 커뮤니티와 [[SNS]] 문화가 한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Z세대]] 문서 참고.]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앞서 언급한 특유의 갤러리간 수평성과 마이너 갤러리 서비스가 지속적인 유입 인원 발생에 큰 기여를 하여[* 마이너한 성향 취미의 경우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제외한 한국어 웹사이트가 전무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 [[여초 커뮤니티|여초 갤러리]]와 취미 갤러리가 수없이 늘어나며 상당히 높은 이용자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어 성비 혹은 연령대 분포가 극단적으로 심하게까진 나타나지 않고 있다. [* 극단적인 예시로 디시인사이드에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와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가 동시에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