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코 (문단 편집) == 특징 == 디스코는 [[소울 음악]], [[펑크(음악)|펑크]], 라틴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디스코 밴드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인원을 자랑하기도 한다. 드럼, 베이스, 기타, 보컬과 같은 밴드가 기본적인 구성이며, 그 외에는 오르간(때로는 오르간이 두명), 브라스 섹션(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등등등), 타악기주자(봉고, 우드블럭, 카우벨 등등), 여성 코러스를 포함하기도 한다. 음악적으로도 당시 점점 세분화되고 복잡해져가고 있던 [[프로그레시브 록]] [* 예로는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등 대중음악의 흐름에서 일부만 차용했다. 비트는 분명 세분화 되어서 드럼 자체는 엄청나게 그루브해졌지만, 나머지 멜로디를 담당하는 악기가 다소 단조로워지는 경향이 있다. 당시로서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았던 16비트를 많이 사용한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또한 음악 자체가 일종의 공식화가 되어있어서 16비트 드럼비트에 업비트 베이스라인을 끼워 맞추면 어떤 곡이든 디스코로 변형시킬 수 있는 '''마법의 음악'''이기도 하다. 노래방에 가서 리모콘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반주를 디스코로 바꿔주는 버튼이 있는데, 이걸 켜보면 마법을 체험할 수 있다. [[미국 흑인]]들이 유행을 시킨 음악 중 하나이고 위에 써있는 내용대로, 게이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독자적으로 발전하여서, 나중에 Nu-NRG, [[하이에너지|Hi-NRG(하이에너지)]], 해피 하우스, [[유로비트]] 등의 장르로 발전하였다. 이탈로 하우스가 유로비트의 조상이라고 하면 믿겠는가? 사실 유로비트를 느리게 하면, 후기 이탈로 하우스와 비슷해진다. 디스코 복고 열풍 이전에 디스코 시대 이후의 [[하이에너지|Hi-NRG]]와 쌍벽을 이루는 과도기적 음악으로 [[포스트 디스코]](후기 디스코)라는 음악 장르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포스트 디스코는 소울과 재즈를 강조함으로서[* 물론 뉴웨이브에서 파생한 신스팝적 요소도 섞여있지만 마이클 잭슨 식의 [[미국 흑인|흑인]] 팝 음악으로 많이 소화된 느낌이 든다, 마치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빌리 진]]을 듣는 것 같은... 사실 빌리 진도 이 장르가 영향을 준 곡이다.] [[컨템퍼러리 R&B|현대 R&B]]나 [[네오 소울]], [[소울풀 하우스]]와도 비슷한 느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