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아너드/스토리 (문단 편집) === 엔딩 === 여태까지의 혼돈 지수와 마지막 빌리 러크의 생사 여부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조금씩 달라진다. 낮은 혼돈 지수에서 빌리 러크를 용서했다면 빌리는 암살단을 나와 배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는 장면이 나온 뒤, 코르보가 다우드의 눈앞으로 걸어오고 다우드는 담담히 그를 대면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빌리 러크를 처형했을 시에는 다우드와 빌리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장면이 나오고 마지막의 코르보와 다우드의 대면 장면 대신 다우드가 여제 재스민 콜드윈의 시신 앞에서 등을 돌리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높은 혼돈 지수로 게임을 끝내면 빌리 러크를 죽이든 말든 음성 기록 장치에 녹음을 하고 있는 다우드의 등 뒤로 코르보가 칼을 역수로 쥐고 천천히 다가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본편에서도 코르보가 들키지만 않으면 다우드가 하이람 버로우즈를 언급하는 음성 메세지를 남긴다. 몰래 다가가서 암살, 기절, 또는 소매치기가 가능하다. 본편에서 당당히 다가가는 장면을 재현하고 싶다면 다우드의 음성 기록 녹음이 끝난 후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던월의 칼의 불살 엔딩은 [[디스아너드|본편]]의 불살 엔딩과 어느 정도 매치가 되는데, 다우드는 여제를 죽인 죄를 지었지만 이후에는 불살 주의를 지키며 배신자인 빌리 러크를 용서하는 미덕을 보이고[* 아웃사이더가 이에 대해 언급한다. "던월이 사화하여 잿더미가 되더라도, 그 한 켠에서는 너의 이야기를 기억하겠지. 여제를 시해한 자, 다우드. 배신자를 용서한 자, 다우드."], 코르보는 여제를 죽인 원수 다우드를 용서하는 미덕을 보이기 때문. 이 사실은 디스아너드2 시점에서 '''에밀리 칼드윈이''' 브리아나를 족치면서 겸사겸사 알게된다. 능력을 얻은 에밀리 칼드윈이 빌리러크를 그냥 보내준것은 '''은혜와 원한이'''동시에 있었기 때문이다. 혼돈 지수에 따라 빌리 러크의 사망신도 약간 다르다. 고혼돈에서는 괴롭게 죽는 모습이지만, 저혼돈에서는 오히려 망설이는 다우드에게 고개를 끄덕여 어서 하라며 재촉하고 담담히 사망한다. 그리고 저혼돈이든 고혼돈이든 간에 던월의 칼에서 빌리 러크를 처형하지 않았다면 [[브리그모어의 마녀들]]의 고혼돈 엔딩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디스아너드 2에서 빌리 러크가 다시 등장하면서 저혼돈 엔딩에 빌리 러크를 용서해주는 게 정사로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