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아너드/등장인물 (문단 편집) ==== 태디어스 캠벨(Thaddeus Campbell) ==== || [[파일:external/24.media.tumblr.com/tumblr_mccptdnMum1rw6vtxo1_500.jpg]] || || '''소콜로프 作 고위주시자 태디어스 캠벨의 균등''' || 이 그림은 프롤로그에서 코르보의 행동에 따라 바뀐다. 만약 코르보가 캠벨 옆 탁자 위에 놓인 술을 집어 마셔버리면 소콜로프는 그림을 새로 그려야 하게 생겼다고 불평하고(정확히는 캠벨 대신 시선을 끌어줄 유리병이 없어졌다며 캠벨의 외모를 디스한다.), 나중에 캠벨 암살 미션에서 '술병이 없는' 버전의 그림을 볼 수 있다. 2편에서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그림에는 술병이 있는 걸로 봐서 코르보가 술을 마시지 않은 게 정사인가보다. 주시자 집단의 수장급인 주시자로, 하이럼 버로스와 짜고 여제 암살을 주도한 인물. 코르보가 암살에 나서기 직전에 캘리스타 커나우가 말을 거는데, 도시 경비대의 대장이자 자기 삼촌인 제프 커나우가 캠벨을 만나기로 되어있는데, 입소문을 통해 섭정파에 걸림돌인 자기 삼촌이 독살당할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삼촌은 다른 고위 관리들과는 달리 매수당하지 않는 올곧은 사람이니 삼촌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이 실마리로 회의실에 가보면 술잔 하나에 독이 들어있는데, 바꿔치기 하면 캠벨이 독에 중독되어 죽고, 술잔을 섞으면 둘 다 죽는다. 그리고 회의실의 술잔을 미리 없애 놓으면 아끼던 술을 대접하겠다며 자신의 방으로 제프 커나우를 유인하여 소콜로프의 그림(이마저도 코르보가 미리 훔쳐놓으면 상자 뒤를 좀 살펴봐달라며 죽이려 한다.)을 보여주는 척 하다가 뒤에서 찔러 죽인다. 이때 찔러 죽이기 전에 캠벨을 처리하게 되면 그걸 본 커나우가 자신을 구해줬으니 감사의 표시로 이번엔 못 본 것으로 치겠다고 말을 하고는 밖으로 피신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이 때 캠벨의 방 안에 있는 축음기를 켜거나 끄자. 그러면 수상한 낌새를 챈 제프가 뒤를 돌아보고, 캠벨의 의도를 눈치챈다.[* 간혹 이 부분을 진행할 때 기묘한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회의실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캠벨과 커나우가 방에서 뛰쳐나와 어딘가로 뛰어가는데, 커나우는 자동으로 구출된 걸로 처리되고 캠벨은 자기 비밀방에서 죽치고 있다. 그대로 죽이든 기절시키든 해서 처리하면 미션은 정상적으로 완료되지만 이벤트는 볼 수 없다.][* 간혹 캠벨과 제프가 싸울 때 캠벨이 권총을 뽑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제프가 권총에 맞고 나가떨어져 죽는다. 권총 뽑은 걸 보았는데 제프를 살리고 싶다면 리셋을 하던지 친히 캠벨의 목을 따주자.] 이러면 제프도 구하고 고위 주시자 암살도 간단히 해결 가능.[* 다만 고위 주시자가 커나우를 죽이기 전에 바로 죽이면 경비를 부르므로 기절시키는 것이 좋다. 기절한 제프를 안전한 장소인 지정 쓰레기통에 넣어주면 완료.] 아니면 기절시킨 후 고문실에서 얼굴에 이단자 낙인을 찍어 죽이지 않고 클리어할 수도 있다. 이렇게 이단자 낙인을 찍어 해결했으면 낙인 찍인 이후에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나았으면 하는 삶을 살게 된다. 일단 고위 주시자 직위는 당연히 박탈당했고, 그 이후에도 공개 방송으로 이단이 된 캠벨을 도울 시 경범죄로 처벌당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나중에 수해지구 미션에서 이단의 낙인이 찍혀서 도구처럼 갖다 버린 버로우스와 코르보를 저주하는 글과 함께 우는 자가 되어있는 그를 볼 수 있다[* 그가 서성이는 지역은 다름이 아니고 다우드가 코르보의 장비를 빼앗아서 내다버린 곳이다!]. 페이탈리티는 오른팔을 절단시킨 후 왼쪽 쇄골 쪽으로 칼을 깊게 찔러 넣는다. 사무소 지하의 비밀방 풍경이 참으로 가관이다. 만인의 수도원은 분명히 아주 엄격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권장하는 종교 집단인데, 본인 방에는 세속적인 음악[* 수도원에서 올바른 것으로 인정하는 음악은 수비학적 원리에 따라 작곡된 찬송가뿐이다. 코르보의 마법력을 봉인시키는 바로 그 음악.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전개에 따라 자기 방의 축음기 때문에 제프에게 걸려서 죽기도 한다.]과 향초, 룬, 슬립 다트, 그리고 여자 브래지어[* 브래지어가 널린 매트리스 위에 황금 고양이 마담의 편지가 놓여 있다. 그쪽 여자 몇 명을 보내 준 듯 하다. 같이 논 여성들은 몰래 죽여서(!) 입막음을 한 듯 하다.] 등이 널려 있다. 근데 길을 둘러서 가다보면 이 방을 엿볼 수 있는데 이미 부하 주시자 두 놈이 털고 있다. 더군다나 어느 주시자의 편지를 보면 자기 비밀방을 한 번만 더 건드리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는 것도 나온다. 이 정도면 개나소나 다 아는 듯. 섀뮤얼도 그의 위선적인 모습을 "듣기에 캠벨은 꽤나 사치스런 삶을 살았다더군요. 종교인의 삶이 남작과 같아서는 안되는 법이지요."라면서 깐다. 낙인을 받아도 할말 없는 삶을 산 셈. 7계명을 한방에 올콤보로 다 씹어버린 고위주위사. 아웃사이더의 말에 따르면 캠벨은 그의 가문 통틀어서 가장 높은 위치까지 갔다고. 살려줄 경우에는 흥미로운 결정이라면서 예상못했다고 말하지만 죽였을 때는 자신을 적대하는 세력의 수장을 죽여줘서 '''일단은''' 고맙다고 한다. 후속작에서 그의 시체를 찾을 수 있는데, 바다에 떠내려 온 캠벨의 시체를 마녀들이 주워 자신의 집에 숨겨둔다. 여기까지만 보면 진짜 캠벨인가 싶겠지만, 그 옆에 캠벨의 초상화가 떡하니 놓여 있어 확인사살. 우는 자가 되어 비참하게 죽은 뒤, 카르나카까지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온 것이 정사임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미션 2의 조선소 지구에서는 주시자들이 사무소 앞에서 시민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는데, 연설 내용이 이단자 낙인이 찍히고 추방된 캠벨에 대한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