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번호 (문단 편집) == [[미식축구]] == 공통적으로, 선수들이 매 스냅마다 뒤엉키는 미식축구 유니폼의 등번호는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도 크게 박아놨다. 심판이나 경기장 상단에서 상황을 지휘하는 코치들이 선수를 빨리 식별하기 위해 등번호를 큼지막하게 박은 것. || '''{{{#fed200 포지션}}}''' || '''{{{#fed200 등번호}}}''' || || Backs || 1–49 || || Snapper || 50–59 || || Guard || 60–69 || || Tackle || 70–79 || || End || 80–99 || 2020년까지 미식축구의 경우 NFL과 대학, 아마추어의 제한이 각각 다르며, 포지션별로 달 수 있는 등번호는 지정되어 있었다. NFL은 1952년부터 유니폼 등번호 규정이 생겨나고 몇 번의 수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NFL에서는 선수 등록 시 등번호와 함께 포지션도 등록하게 되어 있으며, 등번호도 그에 따라 다음과 같은 규칙을 통해 강제된다. 다만 쿼터백의 등번호는 [[불문율]]에 가깝게 되어있어서 웬만하면 1~19번 안의 번호를 단다.[* 20번대 이후를 달았던 마지막 쿼터백으로 [[보스턴 칼리지]]의 덕 플루티가 있다. 22번을 달았다.] 구 NFL의 등번호 제한 규정 || '''{{{#fed200 팀}}}''' || '''{{{#fed200 포지션}}}''' || '''{{{#fed200 배정된 등번호}}}''' || ||<|5> 공격팀 || [[쿼터백]] || 1~19 || || [[러닝백]] || 20~49 || || [[와이드 리시버]] || 10~19, 80~89 || || [[타이트엔드]] || 40~49, 80~89 || || 공격[[라인맨]] || 50~79 || ||<|3> 수비팀 || 수비[[라인맨]] || 50~79, 90~99 || || [[라인배커]] || 40~59, 90~99 || || [[코너백]], [[세이프티]] || 20~49 || || 스페셜팀 || [[키커]], [[펀터]] || 1~19 || 2020년까지 이 규정에 따라 정해진 포지션번호를 달았던 기존 선수들도 새로 바꿀수 있게 해주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생산된 유니폼을 전부 본인이 돈주고 사서 회수해야만 바꿔준다고 한다. 그래서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달빈 쿡]]처럼 새 번호 달려면 기존 유니폼 회수하는데만 1백만 달러 넘게드는 선수는 어쩔수 없이 2021년 등번호 변경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생기기도 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flgall&no=136564|###]] FBS에서는 공격팀과 수비팀이 갈리기 때문에 같은 등번호의 선수가 2명 있더라도 둘이 동시에 나오지만 않으면 상관이 없다. 그래서 주로 대학풋볼에서는 한자리수 등번호 선수가 공격, 수비 막론하고 에이스 대접을 받는 경향이 있다. 2020년 이전까지는 상당히 영구결번등이 누적되어 선수들간 등번호 TO가 꽉찬 것도 있고, 미식축구도 포지션 파괴가 상당 부분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부 포지션의 경우 다른 번호의 선수가 종종 번호 밖으로 벗어나긴 하지만 포지션 식별 문제 때문에 최대한 지켜지는 것이 등번호 규정이나. 포지션 별로 등번호가 정해져 있고, 또 그 안에서도 인기 있는 번호가 있다보니[* 와이드 리시버는 10번대, 라인배커는 52번이나 54번, 타이트엔드는 87번 등이 있다.] 등번호만 보더라도 어느정도는 이 선수가 주전 혹은 촉망받는 선수라는걸 쉽게 알 수 있고, 뒤집어 말하면 보기 힘든 번호[* 예를 들어 40번대 코너백이나 라인배커]의 선수가 출전할 경우 상대팀이 그 선수를 땜빵 선수로 인식해서 집요하게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작전으로 행해진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flgall&no=93518&_rk=urT&s_type=search_all&s_keyword=%EB%B2%88%ED%98%B8&page=1|일단 이상한 번호 단 선수가 들어오면 그쪽으로 패스 던져본다는 애런 로저스와 8번 연속으로 번호 안좋은 코너백을 노렸던 페이튼 매닝의 일화]] 이것도 2021년 새 규정 통과로 등번호 규정이 FBS급으로 완화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등번호 규정제한이 크게 사라져서, 장기적으로는 대학교처럼 특급 선수들이 한자리수대 번호를 선호하거나 특정 번호대만 포지션 번호로 유지되는 양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