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갑군 (문단 편집) ===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 === [[파일:attachment/dkap.jpg]] [[삼국지 공명전]]에서 엄청난 방어력으로 그냥 때려잡는 게 성질 뻗칠 정도로 거의 불가능한 유닛으로 등장. 덕분에 초열서 없이는 마초 살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물론 초열서같은 거 없어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마대를 등갑병들에게 미끼로 던져주고 마초는 죽어라 튀고, 등갑병들이 다 마초를 쫓아가서 혼자 우두커니 있는 올돌골에게 등갑군을 피해 돌아서 가 조운을 붙여 일기토를 발생시켜 올돌골을 퇴각시키면 클리어다. 초열서 사기 귀찮은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방법.] 날고기는 아군 무장이 꼴아박아 봐야 수십턴 내내 하나 죽이기도 힘들다. 정말 보기 드문 경우이기는 한데 버그 때문에 반사곡 화공 이벤트가 발동되지 않았을 때 조운이 죽는걸 볼 수도 있다. 필드 상 반사곡 안쪽은 화계를 쓸 수 없는 황무지다. 여기서 잘못 걸리면 등갑군은 낙석으로 때릴 수밖에 없는데 낙석은 통상 피해가 날 뿐이라 수에서 밀린다. 더군다나 아군에서 낙석 사용이 가능한 것은 제갈량과 데미지를 기대 안하는 것이 속 편한 요화 뿐. 그러나 반사곡 이벤트로 한 번에 조지는 게 가능하고, 그게 아니라도 화공을 쓰면 쉽게 녹아난다. 제갈량의 대초열, 대화룡계를 이용하면 한 턴에 5마리도 보내버리는 게 가능. 제갈량이 아니더라도 공명전에선 보병계, 궁병계도 화룡까진 무난하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나중에 업화까지 가능하지만, 이 시점에선 화룡까지만 배우고 있을 것이다) 이엄, 마속, 왕평등도 맘잡고 여기서 키워주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마속은 가정전투 후 살리느냐, 처형하느냐 선택지에서 처형을 고르면 이벤트로 제갈량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아군 장수들의 레벨이 무려 5씩이나 올라가는 효과가 나온다. 여기에 마속 본인도 그리 쓸모있는 편은 아니라서 일반적으로는 그냥 죽이는 편이다.] 조운, 위연으로 몸빵하며 바로 뒤칸에서 화룡을 날려주면 오케이. 비오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이때는 위병계로 혼란에 빠뜨려 버리자. 한편, 이 등갑군의 엄청난 방어력을 오히려 역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등갑군에 혼란을 건 뒤 그 등갑군을 여러 아군이 [[몰빵]]을 수차례 반복해서 경험치를 올리는 것이다. 등갑군이 화공 및 낙석을 제외한 공격을 당해도 깎이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깎이기에 몇번이고 공격을 오랫동안 반복할 수 있다. [[공명전 리파인]]에서는 원본의 미친 방어력과 적당히 강한 공격력을 그대로 들고나왔다. 문제는 그 타이밍에 화계 책략을 쓸 수 있는 게 [[제갈량]], [[조운]]뿐이라 상당히 빡센 적. 게다가 이 모드에서는 초열서나 업화서가 존재하지 않기에 연의상의 등갑병을 처음 마주한 인물들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을 정도. 덕택에 원본과는 다르게 마초를 살리기가 상당히 빡빡해졌다.[* 물론 전투 시작하자마자 마초에게 온갖 디버프+상태이상이 걸려서 그런 것도 있다. 모든 상태이상과 능력치 이상을 풀어주는 병법 24편을 주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었다간 '''고작 졸개인 등갑군에게 둘러싸여 이 모드의 투탑 에이스 중 하나인 마초가 맞아죽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제갈량전]] 반사곡 전투에서 등장하는데 따로 등갑군이라는 병종이 부여되지는 않았지만 물리공격 면역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계를 이용하는 트리거를 통해 스택이 쌓일수록 방어력이 약해져 쉽게 잡을 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