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들장미회 (문단 편집) === 꽈배기머리 === [[파일:external/moe.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350611788.jpg]] CV : [[카네모토 히사코]] 독일 출신의 동급생.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나'가 나이에 비해 늦게 학사에 들어갔기 때문에 '나'와 같은 학년이 된다. 나이차도 있고 사교성도 없어서 붕뜬 존재였던 '나'와 친해지려 했지만 까칠하게 거부당하고 그 후 괴롭힘 당하는 '나'에게 도움을 주려 하지만 역시 거절당한다. 이 때 '나'는 꽈배기머리를 괴롭힘의 흑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로는 '나'의 착각일뿐이었지만. '나'가 3급생으로 월반하자 똑같이 월반하게 되는데 이번엔 나이가 어린 탓에 본인이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이때 자신에게 도움을 준 '나'를 따르게 되는데 그때 '나'를 들장미회에 이끌었다. 그리고 [[Y(인류는 쇠퇴했습니다)|Y]]가 들장미회의 진실을 까발릴 때 '나'는 [[얀데레|꽈배기머리가 자신을 병적이고 삐뚤어진 방향으로 지나치게 좋아하는 걸 알게 된다]]. [[파일:attachment/들장미회/70.jpg|width=500]] 꽃 선배와 마녀 선배가 졸업한 다음도 Y와 '나'와 남아서 학사가 폐교할 때까지[* 이때 몇급생인지는 안 나오지만 6급생이 '나'와 Y뿐이었고 동년배인 남학생 3인이 5급생인 걸로 보아 5급생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계속 요정의 다과회 탐색에 어울리고 있었다. 나이를 먹으면서 키도 자라고 머리도 자라서 외형이 꽤나 달라지고 행동도 정숙해졌다. '나'를 가로채간 것이나 다름없는 Y를 처음에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으나[* 원작에서는 같이 있는 게 혹시 Y가 협박했기 때문 아니냐고 묻는데 ~~실상은 정반대지만~~ '나'가 맞다고 장난치자 Y보고 언니를 괴롭히지 않게 감시하겠다는 둥 가까이 가지 말라는 둥 강짜를 부리기는 했다.] 시간이 흐르며 친해졌고, 성격을 어느 정도 다룰 수 있게 되면서 '나'에게 달라붙는 버릇도 고친 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나'에게 울면서 안겼다. 독기가 상당히 빠진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얀데레성을 완전히 버렸는지는 알 수 없다. 들장미회에서 불리던 별명은 스에코(末っ子)인데, 막내를 의미한다. 원작에서 Y가 그녀를 독일소녀라고 불렀다. 원작 9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원인은 8권에서 '나'가 양마마의 출산 문제 때문에 의사 내지 산파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여러군데 도움을 요청했는데 연락한 사람들 가운데 이 꽈배기머리도 있어서 그 부분에 도움은 안 되지만 여기로 오겠다고 한 것. 여담으로 '나'한테 편지를 100통 보냈는데 '나'가 답장한 것은 도움청하는 편지를 포함해 딱 3통이었다고. 그것도 두번정도 보내주는 과정에서 질려서 도움 청하기 전까지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얀데레성은 없는 듯 하지만 여전히 '나'에 대해서는 백합끼를 가지고 있는 듯. 그리고 주인공 구출을 위해 달까지 찾아온 멤버중에도 끼어 있었다. 지구 귀환 후에는 마을에 눌러살기로 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