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어스컴퍼니 (문단 편집) === 창립 초기 === 양덕준 사장이 삼성을 나와 설립한 레인콤에서 처음 만든 iMP-100이란 [[MP3CDP]]가 히트해서 유명해졌다. 이 모델 하나로 순식간에 MP3CDP 시장을 정복하고 혜성같이 등장. 강력하고 유연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당시로써는 획기적이었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기능 개선으로 국내 휴대용 음악기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한다. 이후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었는데, 예를 들어 iMP-350 SlimX라는 모델은 출시 당시 MP3CDP로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였고, iFP-100 시리즈는 아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시장을 평정. 이 제품의 디자인을 맡은 회사가 이후 아이리버와 결별하기 전까지 아이리버 여러 기기들의 디자인을 맡기도 했던 이노디자인이다. 흔히 크래프트 시리즈로 유명한 iFP-300, iFP-700&800, T30도 이 곳의 디자인. 사장이자 디자이너인 김영세가 유명하다. 여담이지만 슬하의 1남 1녀 중 1남이 바로 [[에픽하이]]의 명예 멤버인 [[MYK]](본명 김윤민). 전성기 때는 고급형 MP3로 이미지를 굳혔다. 2000년대 중반에 출시된 제품들이 하나같이 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이 제품의 개발 뒷얘기가 아주 훈훈한데, 이노디자인에서 삼각형 프리즘 모양으로 제시한 목업 시제품을 두고 아이리버 개발팀에서 제품이 1mm 정도 늘어난다고 우려하자, 양덕준 사장이 한마디 했다고; "구겨 넣어".[* 사실 이 발언을 한 사람은 양덕준 사장이 아니라 이래환 부사장이라고 한다.] 덕분에 개발팀은 정말 죽을 똥을 싸며 투덜투덜 개발했는데, 이게 시쳇말로 대박이 났다. 또한 이 디자인은 이후 카메라 기능이 들어간 iFP-1000에서 고리 부분이 카메라로 바뀐 것만 제외하고 그대로 재활용되었다. 이 디자인 재활용 비화도 특이한 게, 이노디자인 김영세 사장이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휴가를 가서 어느 레스토랑에 갔을 때 딸이 iFP-100을 자기 목에 걸어줬었는데 마침 그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가 김영세 사장의 목에 걸린 iFP-100을 디지털 카메라로 오인하여 '목에 건 디지털카메라 멋지네요'(...)라고 하자 MP3P에 디지털 카메라를 결합시켜야겠다는 발상을 하여 나온 것이 iFP-1000이라고 한다. ||<-4> '''MP3P'''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이리버 iFP-100.jpg|width=10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이리버 iFP-39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이리버 iFP-500.jpg|width=100%]]}}} || || '''iFP-100''' ||<-2> '''iFP-390''' || '''iFP-500''' || ||<-4> '''MP3CDP'''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이리버 iMP-350 SlimX.jpg|width=10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이리버 iMP-550 SlimX.jpg|width=100%]]}}} || ||<-2> '''iMP-350 SlimX''' ||<-2> '''iMP-550 SlimX''' || '''2002년 ~ 2010년''' 사이에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MP3는 다 아이리버였을 정도. iFP-500 마스터피스 시리즈가 출시되던 때가 전성기로 알려진다. 2004년 ~ 2005년 무렵에 출시된 기기들은 요즘 나오는 기기들이 가지지 못한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광출력까지 가능한 MP3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는데, 아직도 OGG Q10을 제대로 지원하는 MP3 기기나 '''광출력이 되는 기기'''는 몇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시기에 H300 같은(결국 시장에선 개발리고 후에 덤핑됐지만) 기기를 만들었던 걸 생각하면 모험을 좋아했던 듯. 지금도 광출력이 되는 기기는 포터블 타이틀 달고 나오는 제품 중엔 중국의 C4나 최근 동사에서 생산하는 ak 시리즈에나 달려 나오지.. 하지만 아이리버에는 여러 문제가 있었고, 2004년부터 그 문제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