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론 (문단 편집) == [[무인기]]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헬리캠이나 로터가 3개 이상인 R/C용 드론, rd1=멀티콥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rone_Rush_dji-mavic-2-pro-flying-front-6-768x432.jpg|width=100%]]}}}|| || [[DJI]] Mavic 2 Pro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AMAHA Helicopter.png|width=100%]]}}}|| || [[야마하]] 무인헬기 FAZER || 드론이란 이름의 계기는 다음과 같다. 1935년 영국에서 사람이 탑승하는 훈련용 복엽기 '타이거 모스'(Tiger moth)를 대공사격 훈련용 무인기로 개조하면서 퀸비(Queen Bee, [[여왕벌]])라는 별명을 붙였다. 지금의 무인기와 비교하면 상당히 원시적인 수준이었으나 대공사격 훈련용으로는 효과적이었기에 당시 미군에서도 이를 관심있게 보았고, 특히 당시 퀸비의 비행을 관람했던 미 해군 쪽 인사가 미국에 돌아가서 드론(Drone, 수벌)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무인기 연구를 시작했다. 정작 무인기를 이용한 사격 훈련용 표적의 실용화에 먼저 성공한 것은 미 육군이었으나, 드론이란 이름이 인상적이었는지 미군 내에서 무인기를 드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당시 미 육군에서 개발된 사격 훈련용 드론은 사람이 타는 비행기를 개조한 것은 아니고, 약간 덩치 큰 [[무선모형|RC]] 비행기에 가까웠다.[* 참고로 [[마릴린 먼로]]가 이러한 훈련용 드론 공장에서 색을 칠하는 파트타임 직원으로 일하다가 군 기간지에 '군수물자 조달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여성'으로 사진이 찍혀서 훗날 사진 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다. 이 때에 이러한 프로듀싱에 관요한 것이나 다름 없는 인물이 [[로널드 레이건]]. 그렇다. 마릴린 먼로는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와의 관계를 맺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로 인해, 미소 냉전 시기 양당을 대표하는 최연소-최고령이란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대중 소통, 특수전과 우주 진출에 역사가 주목할 수준의 공통점을 지닌 특히 무인기 분야와 대통령 이전 시기에 연을 맺는 두 명과 인연이 깊다.] 많은 창작물들에서는 드론이라 하면 공격용, 혹은 정찰용 무기로만 쓰이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는 무인/원격조종 비행장치를 드론이라고 부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RC 비행기, 아니면 방송사에서 몇 대 가지고 운용하는 헬리캠, RC 헬기도 전부 다 드론이다.[* 더 넓은 의미로는 무인잠수정도 드론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쪽은 너무 한정된 용법이라 보통은 고려되지 않는다.] 2015년에 들어서 RC [[멀티콥터]]가 매스컴을 타고 각광받았는데, 대부분 이 RC 멀티콥터를 드론이라 부르고 있다. 심지어 멀티콥터 형태의 무인기만을 드론이라고 아는 경우도 있으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양에 관계없이 무인기는 전부 드론.[* 비행체가 아닌 무인 차량이나 선박도 드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종류는 [[로봇]]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 ~~[[신분당선 D000호대 전동차|이것도]] 로봇이냐?!?~~ 로봇의 이론상의 정의에 따르면 앞 취소선의 무인 지하철 전동차는 로봇의 정의에 완벽히 부합한다.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주어진 지령 달성을 위해 판단하는 것으로, 어떤 형태의 목표가 주어졌을 때 스스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 로봇의 정의인데, 해당 차량은 신호시스템과 각종 센서를 이용하여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주어진 지령(모든 중간역에 정차, 출발을 반복하며 종착역까지 운행) 달성을 위해 차량에 설치된 컴퓨터가 판단하여 어떤 형태의 목표(종착역까지의 운행)가 주어졌을 때 스스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동작(가속, 감속, 정차, 출입문 개폐, 안내방송 등)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제시된 신분당선 전동차는 로봇이라 볼 수 있다.] 멀티콥터가 드론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2010년([[CES]]) 페럿사의 에어드론이 기존의 조종기 대신 '''[[아이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하면서 제품을 출시하여 유명세를 탔기 때문이다. 게다가 잡스가 살아있을 적에는 애플 공식 서드파티 제품항목에 상당기간 남아 있어 멀티콥터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RC 헬기는 비싸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획기적인 제품이였으며 덕분에 모터가 여러개 달린 제품들은 쉬운 조종성을 내세우기 위해 드론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하게 된다. 현재 [[아마존닷컴|아마존]]부터 시작해서 [[구글]]도 드론을 택배업에 이용해 볼 계획이라고 한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지나가는 무인기를 총으로 격추시켜 택배를 가로채자는 드립이 나왔다(...). 다만 현재 민간인이 활용 가능한 드론은 대부분 중량 2kg 이상 하중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출력이 약하고 고도 제약이 심하며[* 가령 대한민국의 경우 중량 12kg 이상이면 UAV취급을 하기 때문에 무인기 허가증을 발급 받아야 하고 비행시에는 시와 군당국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수도권 지역은 대부분이 비행 제한 구역이라 허가조차 안 나온다. 게다가 걸리면 벌금도 아니고 군법으로 회부된다. 걸리기도 쉬운데 이유는 군 레이더에 드론 위치가 딱 찍히기 때문(...).] 비행시간이 15분 내외로 짧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상용화는 초소형 고출력 배터리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현재 아마추어 촬영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팬텀3나 3DR솔로, 인스파이어1 등의 드론의 경우 기껏해야 실 비행 15분 남짓[* 20~25분 날 수 있다고 광고하지만 실제론 아무것도 장착 안하고 날때 이야기. 당연히 중량물을 장착하면 그만큼 모터를 더 세게 돌려야 하므로 에너지 소비가 더 심하다.] 날 수 있으므로 많이 날라가봤자 2km수준이다. 땅크기가 큰 중국이나 미국 같은 곳에서 수십km 이상을 배달하려면 현재 방식의 멀티콥터는 바람저항도 크고 에너지 손실이 커서 운반수단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 도심지에선 건물 숲과 각종 장애물(전깃줄 같은)이 많아 우리나라 같은 인구 밀집형태의 도시는 사실상 활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중량이 가벼운 서류나 부피가 작은 물건인 경우 미국식 주택처럼 정원이나 마당이 있는 형태의 집인 경우에는 충분히 현 수준으로도 가능하다. 10분 정도의 플라이 시간만 확보된다면 시속 80km기준으로 5분안에 2km는 왕복이 가능하다.[* 나머지 5분은 수직 상승과 하강하는 시간이다. 미국식 주택가를 상정하더라도 장애물이 없는 상태로 날려면 적어도 고도 70-80m은 상승해야 하는데, FC의 상승속도 제한이 없다고 해도 10초 이상 걸린다. NAZA의 초기설정치라면 30초는 걸릴 수 있다. 그보다 더 문제는 착륙인데, 착륙시에는 빠른 속도로 하강할 경우 비행기의 주익 역할도 하는 프롭의 받음각이 커져 자칫 와류로 인한 실속에 빠져 추락하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속도 이상으로 하강이 불가능하다. 수직착륙이라면 더욱 그렇고. 게다가 착륙용(현재는 착륙용이라기보단 저고도 호버링시 고도정밀유지용으로 쓰임) 초음파센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지면과의 거리를 알 수 없으므로 자율비행시에는 더더욱 천천히 하강한다. 왕복을 하려면 이착륙을 2번씩 해야 하는데 수직으로 이착륙한다면 전체 비행 시간의 절반을 이착륙이 차지한다.][* 에너지 문제도 고려해야 하는데, 상승시건 수평비행시건 스로틀을 끝까지 올리는 한 사용전류는 엄청나다. 거기에 하강시에도 오토로테이션이 가능한 헬기나 활강착륙이 가능한 비행기와 달리 멀티콥터는 계속 전기를 먹는다! 10분을 이런 식으로 비행하려면 배터리를 제외한 기체 전체 무게와 맞먹는 대용량 배터리를 써야 하고 페이로드는 형편없이 줄어든다.] 게다가 기술 발전이 빠르게 되고 있고 동일 부피의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의 3-4배를 자랑하는 수소배터리[* 현재 수소 배터리는 군용 드론들에게 채용되어 꽤 몇년전부터 실전 배치되어 있었다.]가 곧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0&aid=0002427920&sid1=001|상용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문제는 조만간 해결될것으로 보이고 장애물 회피 기술도 현재 실용화 단계 이전까지 다가와 있으므로[* 현재 장애물 회피용 방식은 크게 2가지가 쓰이는데 하나는 박쥐처럼 초음파 센서를 통한 근접 스캔 방식이고 또 하나는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서 물체를 피해가는 방식이다. 전자의 방식은 스캔 거리가 짧은 대신 360도 범위를 커버할 수 있고 두번째 방식은 카메라가 달린 방향밖에 스캔만 가능하지만 비교적 원거리에서 식별하므로 빠르게 이동할 때 유용하다. 현재는 기자재 크기 때문에 두개의 방식을 동시에 쓰지 못하고 있지만 이것도 기술이 발달하면 곧 통합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년 안에 도심지에서도 드론 택배가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편 드론을 이용해 [[마약]]이나 기타 불법 물품을 몰래 [[밀수]]하는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KSiuot0kho|#]] [[중국]]에서는 이 드론으로 [[부정행위]]도 감시한다. [[보통고등학교학생모집전국통일고시]]에서 이 드론이 아주 유용한데 해당 학교 외에 시내 전 지역이 감지되기 때문에 각양각색으로 벌어지는 커닝을 잡아내는 데 사용되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애리조나의 연구팀이 뇌파로 여러 개의 드론을 조작하는 모자를 개발하였다. [[https://www.ideaconnection.com/new-inventions/swarming-drones-with-thought-control-10994.html|#]] 중국의 드론 회사 이항이 개발한 유인 자율 운항식 소형 비행기(AAV·Autonomus Aerial Vehicle) ‘이항184’가 시험 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4/2017021401738.html|#]] 2017년에는 드론이 [[불법촬영]]에 악용되는 사례가 발견되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93641|기사]] 당연하지만 걸리면 교도소 직행이다. 일부에서는 장난이라고 하는데 남의 사생활을 함부로 찍거나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엄연한 범죄다. 그 와중에 댓글에 [[토렌트]]는 언제 [[야동|뜨려나]]가 보인다. 엄연한 [[2차 가해]]이다.[* 아마 이 드론으로 찍은 영상을 보려고 하는 것 같다.][* 특히 사생활 중에서도 탈의 장면이나 성행위 장면 같은 것들을 드론으로 촬영하면 성범죄로 처벌된다.] [[서울]]에서는 대부분의 지역이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다만, 공항 근처나 보안시설 상공과 같은 민감한 구역이 아닌 이상 적발되어도 촬영 중단을 권고하는 정도로 그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 같은 경우 허가 없이 촬영한 영상을 버젓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사례가 많다. 드론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무인촬영기로 카메라 작동이 가능하며 사람이 가기 힘든 산악 지역, 무인섬, 깊은 밀림 지역 등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목적은 군사용으로 처음 만들어졌는데 점차 시대가 발전하고 변화가 되어서 일반 용도로도 사용한다. 최근에 미국의 아마존은 무인 드론으로 400m 이내의 지역에 택배 배달하는 경우도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인천로봇랜드]]는 원래는 [[테마파크]] 컨셉이었으나, 개발 도중 방향을 바꾸어 로봇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별업무지구로 변경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회식]]에서 [[인텔]]기술의 드론으로 오륜기를 만들었다. 1,218개의 동시비행으로, 이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모 탈북자 단체에서 드론 1대가 파주에서 평양까지 168km를 이동해 대북전단 1만 장을 살포했다고 한다. 완전히 사실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무게와 거리를 생각했을 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비싼 걸 쓴다면~~ 현실적으로 대공망에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25741|기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중 2023년 3월에 우크라이나 사람이 [[https://youtu.be/38WwqxCV_D8|자국군의 드론을 따라가]] 위험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소방]]조직에서도 드론을 활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https://www.notion.so/21357b4e113e4dec96eb9fb6289050e8|'21 국립소방연구원 보고서]] 독일소방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feublot/222310709872|붕괴 매몰자를 이젠 드론이 찾아낸다?]] 소방 조직 뿐 아니라 다양한 정부 조직과 지자체에서 여러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예를들어 산림청에서 산불 감시나 임산물 불법채취 감시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include(틀:드론 제조사)] 다만 크기를 키워서 사람이 탑승할 수 있게 만든 드론인 '유인 드론'도 존재한다. 2020년 2월, [[크로아티아]]에서 유인 드론 경주대회가 개최되었다. 유인 드론은 마찬가지로 무선 조종으로 조작되는데 조종사가 리모컨을 들고 탑승하면 본인이 직접 운전을 하게 되는 셈이다. 최초 시도는 크기만 키워서 만든 후 약 80kg 정도 되는 인형을 탑승시켜서 하늘에 띄워보고 그게 성공하자 실제 사람이 탑승했다. 유인드론은 상용화가 시도되고 있으며 가격은 2인승 기준 대략 3억원 안팎이다. 2021년에 [[서울특별시]]에서는 [[https://www.news1.kr/articles/?4215092|중국에서 개발한 유인 드론 '이항'을 3억원에 구매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외신의 드론을 통한 폭격된 도심지 영상 송출이 이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