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나이 (문단 편집) ==== [[용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용군단]] ==== 10.1.5 패치로 모든 종족[* 기원사만 할 수 있는 드랙티르 제외.]들이 제한 없이 흑마법사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드레나이, 빛벼림 드레나이 역시 그동안 금기시되었던 흑마법사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10.1.7 패치에서는 [[불타는 군단]]이 붕괴된 이후로 일부 만아리 [[에레다르]]가 [[벨렌]]에게 투항했으며, 관련 퀘스트를 완료하면 드레나이 커스터마이징에 만아리 에레다르 피부색과 얼굴 테마가 가능해졌다.[[https://www.inven.co.kr/board/wow/1896/43703|#]] 만아리 에레다르중 한명인 '아르잘칼'은 킬제덴과 아키몬드에게 속아서 지옥마력을 받아들이고 불타는 군단에 합류했으나, 그 결과물은 끔찍한 전쟁과 재의 향연이었음을 깨닫고 크게 후회했지만 킬제덴이 무서워서 속내를 드러낼 수가 없었다. 그처럼 불타는 군단의 실체를 깨닫고 도망치려고 했던 일부 에레다르들은 킬제덴에게 잔인한 숙청을 당했기 때문이다. 아르잘칼은 벨렌에게 자신의 과오는 용서받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으나 속죄하고 싶다고 간절히 부탁했고, 아직도 [[살게라스]]를 추종하고 있는 날리둔과 에레다르 잔당을 플레이어와 함께 물리치고 '영롱한 별' 조각을 회수하여 벨렌에게 반납했다. 이 '영롱한 별' 조각은 다름아닌 [[아타말 수정]]의 파편이었기 때문에 벨렌은 큰 감격을 받고 아르잘칼의 진심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아르잘칼은 자신의 죄악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나 뒤늦게라도 선의를 행하고 싶다고 탄원했고, 벨렌은 '[[스랄]]의 인도하에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신생 호드 오크', [[칠흑의 기사단]], [[일리다리]]를 예시로 거론하며 과오를 극복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다고 아르잘칼에게 용기를 주었다. [[https://www.potion.co.kr/wow_info/?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jt9&bmode=view&idx=16327274&t=boar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