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크로니안 (문단 편집) == 특징 == 드래크로니안들은 용으로 변했을 때도 사람보다야 크지만 용 치고는 작다(2.3m 정도). 인간형일 때는 눈 색깔이 붉은 색 계통[* 붉은 눈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피처럼 붉은 눈은 드물다고 한다. 제피로스의 붉은 색에 가까운 보라색처럼 약간 편차가 있다.]이라는 것과 다채로운 머리색, 가벼운 몸무게[* 보기에도 말랐지만 인간보다 가벼운 편이라고 한다.] 말고는 인간과 차이가 없다. 발소리가 나지 않게 미끄러지는 걷는 걸음이 특징. 머리카락 색깔은 인간들도 가지는 검은색, 갈색, 금색, 백색 이외에 청록색이나 하늘색 같은 색깔도 있으며, 머리카락 색깔은 용으로 변했을 때의 몸 색깔과 같다. 인간형일 때도 날개를 꺼내서 날 수 있으며 용의 일족이라는 것만으로 [[브레스]]를 뿜거나 [[언령마법]]을 쓸 수 있거나 하지는 않다. 보레아스와 같은 전문 마법사가 따로 존재한다. 태어날 때는 알에서 태어나 용의 형태로 살아가지만 50세가 되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때는 다른 종족 앞에서는 변신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데, 변신이 익숙치 않아 꼬리가 남는다거나 알몸으로 변신하는 등의 실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100세가 되면 성인이 되며 성인식을 치르고 이때부터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다. 50세에 변신할 때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라고 하며 영생을 포기하지 않는 한 100세 때의 모습(이때는 청년으로 변신한다)으로 평생 살아가는 듯. 인간과의 혼혈이 가능하나 혼혈 드래크로니안은 변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순혈 드래크로니안보다는 떨어지지만 역시 스피드는 대단히 빠르다. 작중 등장인물인 이즐레이는 인간 아버지와 드래크로니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양 집단 모두에서 배척되어 살인청부업자 일을 하면서 어둠 속에서 떠돌아야 했다.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붉은 눈 때문에 어느 고을에서도 혈통이 들통나 쫓겨났고, 용으로 변신할 수 없기 때문에 드래크로니안들에게도 동족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이다. 사실 드래크로니안의 전투력이 인간을 초월한다고 해서 인간이 드래크로니안을 죽이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용의 신전의 드래크로니안은 다른 세계관의 용들처럼 막강한 마법이나 힘으로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속도와 기술에 의지하는 승부를 하기 때문에, 대량의 [[총알받이]]를 투입해 그들을 다 죽이느라 지칠 때까지 기다리거나 움직임을 봉쇄하면 이길 수 있다. 대개 오르크가 전자, 인간이 후자의 방법을 시도한다. 하지만 후자를 시도하더라도 그 실제 결과는 전자가 되기 일쑤. 그 점을 잘 간파하면 '''살을 내주고 뼈를 꺾는''' 승부가 가능하다. 실제로 어느 정도 실력있는 검사들은 드래크로니안의 공격을 '''피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맞선다. 너무나 빠른 속도 때문에 상대의 움직임을 실제로 읽기보다는, 상대가 지금의 공격을 피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싸우는 것이 드래크로니안이기 때문이다. 가끔 후대의 판타지 소설에서 도용되기도 했는데, 드래곤물이 범람했던 관계로 드래크로니안은 주로 [[빵셔틀]] 취급을 당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