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문단 편집) === 주인공의 부재 === ||[[파일:kitekure.png|width=100%]]|| 영웅물의 정석인, 강적을 상대로 주인공 없이 동료들만 처절하게 싸우다가 결정적 위기의 순간 주인공이 등장해 해결하는 전개가 자주 사용된다. * [[드래곤볼/피콜로 대마왕 편|피콜로 대마왕 편]]에서 [[초신수]]를 마시러 간 사이. 이 시점에 [[피콜로 대마왕]]과 그 부하에 맞선 것은 오공의 스승이자 피콜로를 봉인했던 [[무태두]]의 제자인 [[무천도사]]와, 당시 오공 다음 가는 실력자인 [[천진반]]. 당시 무천도사는 [[마봉파]]를 거의 성공할 뻔 했지만 실패하여 사망하였고, 천진반은 비장의 기술로 마봉파를 익혔지만 [[전기밥솥(드래곤볼)|전기밥솥]]이 부서지는 바람에 사용하진 못했다. 다만 여기서 오공의 부재가 있긴 하고 시초로 볼수 있지만 활약은 늦어도 오공은 등장은 꾸준히 했기 때문에 부재보다 동료들과 별개로 행동했을 뿐인 느낌이 강한지라 본격적인 오공의 부재는 아래의 사이어인 편부터 시작된다. * [[드래곤볼/사이어인 편|사이어인 편]]에서는 [[라데츠]]와의 결전 이후 사망한 상황이었기에 오공이 자리에 위치하지 못했다. 이 시기 오공은 [[계왕(드래곤볼)|계왕]]과의 수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고 있었으며, 오공의 부재시 [[베지터]]와 [[내퍼]]에 맞선 것은 오공을 제외한 Z전사 전원. 그리고 [[크리링]]과 [[손오반]], [[야지로베]]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망. 베지터는커녕 내퍼 한 명을 당해내지 못해 친구들이 하나씩 다 죽어나가는 기막힌 상황에 절망한 크리링의 오공! 제발 빨리 와 줘!(悟空ー!!!!はやくきてくれーっ!!!!) 는 당시 독자들의 심정도 함께 대변해 준 절규라고 평가받으며, 많은 패러디의 대상이 되었다. 직접적인 원인 자체는 좀 김 빠질 수 있는 게, 바로 계왕이 오공이 지구로 돌아갈 시간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는 다소 어이없는 실수로 일어난 비극이었다. 작중에선 예상보다 한 달 빨리 도착해 Z전사 측에선 대비할 수 없었다곤 하나 거의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구에 미리 연락해둘 생각을 안 한 오공과 계왕의 행동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실책이다. * [[드래곤볼/프리저 편|프리저 편]]에서는 베지터와의 결전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하느라 [[나메크성]]으로 늦게 떠난 것이 첫번째 부재. 이 땐 크리링과 손오반, 베지터가 [[기뉴 특전대]] 등과 대결하며 오공을 기다린다. 이후 두번째 부재는 [[기뉴]]와 몸이 바뀌며 입은 부상을 치료하는 과정. 이 시기 베지터, 피콜로, 오반이 프리저와 맞서며 그를 최종형태로 변환시켰고 치료를 마친 오공이 그와 결전을 치룬다. *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인조인간 편]]에서는 [[심장병]]을 이유로 오공이 리타이어. 이전의 부재와는 달리 복귀한 손오공은 [[셀(드래곤볼)|셀]]이나 인조인간에 제대로 맞설 수 없었고 이후 [[정신과 시간의 방]]을 통해 실력을 높인 후에야 대적할만 해졌다. 바꾸어 말하자면 오공의 부재 자체를 통한 긴장감이나 긴박함은 느끼기 어렵지만 여전히 독자들은 "오공이라면 무언가 해주겠지"라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지위는 오반으로 이어진다. *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마인 부우 편]]에서는 오공이 저승에 있고 현세에서 발휘할 수 있는 실력이 제한되었으므로 오공의 부재가 발생. 오공이 현세에 있는 시간이 끝나 저승으로 돌아간 뒤엔 [[마인 부우]]에 의해 전 지구의 [[인류멸망]]+[[계왕신계]]에 있던 오반과 신전에서 운좋게 살아남은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 [[오천크스]], 그리고 [[천진반]]과 [[미스터 사탄]]을 제외한 모든 Z전사와 일행들 사망이란 최악의 전개로 흘러갔으며 후에 지구까지 붕괴하고 베지터와 손오공, 덴데, 미스터 사탄만 계왕신계에 피하게 된 상황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