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영화) (문단 편집) == 특징 == [[무천도사]] 역의 [[심형래]]나 [[부르마]]역의 [[이주희(배우)|이주희]] 등 나름대로 당시 유명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역에는 [[왕룡]] 영화의 돌려막기 아역배우인 [[허성태(아역배우)|허성태]]가 담당했다. 또 당시의 특촬물 특성상 성우들이 [[후시녹음]] [[더빙]]하였는데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의 목소리가 애니메이션 비디오 발매판에서 손오공 역을 담당한 [[박영남]]. 그밖에 [[유해무]], [[노민]], [[이봉준]], [[임성표]], [[유제상]] 같이 [[비디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성우들도 나왔다. 영화 자체는 와이어 촬영을 동원한 무술 영화에 특촬물 형식의 기법을 적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전개상 당시 기술로 재현이 힘든 부분은 각색되거나 삭제되었다. 예를 들면 부르마를 습격한 익룡은 박쥐 날개를 단 괴인으로 바뀌었으며, 바다거북을 노리던 곰 수인은 그냥 전투복 입은 인간으로, [[치치(드래곤볼)|치치]]를 쫒아오던 공룡은 불한당 두명으로 바뀌었다. [[오룡]]이 초반에 변신한 로봇이나 피라후 부하들 중 한 명으로 나오는 로봇도 특촬 영화 [[스파크맨]]에 등장한 것을 재탕하여 특촬물에서 나올 법한 생김새로 나온다. 다만 [[북두의 권(실사한국판)|한국 실사판 북두의 권]]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저예산인데다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전체적으로 조잡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래도 심각한 [[원작파괴]]로 지탄을 받은 [[드래곤볼 에볼루션]]과는 달리 어설프게나마 원작을 재현하려 시도한 점 덕분인지 평가는 조금 더 나은 편. 하지만 그 원작을 나름 재현한 전개마저도 다소 엉성하게 왜곡되거나 허술한 부분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초반부 오공과 부르마의 첫 만남 장면을 비교하자면, 원작의 부르마는 손오공이 자신의 차를 뒤집어서 위협하는 바람에 반격으로 오공에게 권총을 쐈지만 실사판에서는 오공이 그냥 앞길을 막고 덤비라고 까불었다는 이유로 부르마가 '''기관단총을 쏜다'''. 그것도 ''''어디 혼 좀 나봐라'라고 중얼거린 뒤 싱긋 웃으면서 총을 갈겼다.'''[* 물론 원작에서도 부르마가 오공에게 기관총을 갈기는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총을 맞고도 멀쩡한 오공의 초인적인 피지컬을 알고 난 후 자기 팬티를 벗겨놓는 사고를 치자 응징하는 것이었다.] 워낙 인지도가 없어 극장 개봉 없이 VHS로 바로 출시되었다거나, 극장개봉작 타이틀을 달기 위해 일부 극장에서 며칠 걸었다가 얼른 내린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엄연히 전국 단위로 극장에 걸린 극장용 영화이며 개봉전 공중파 방송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참고로 러닝타임이 98분인데 VHS 비디오판은 굳이 상, 하편으로 쪼개서 발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