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드래곤볼) (문단 편집) === [[드래곤볼 GT]]의 검은별 드래곤볼 === [[파일:attachment/dragonball_black.jpg|width=320]] [[파일:attachment/dragonball_shenron.jpg|width=320]]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GT 소개 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다크 드래곤볼'''. 지구의 드래곤볼과 같은 크기이고, 신룡 등장 시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도 같다. 그 외 다른 점은 별의 색깔이 검은색이며 나오는 용신도 빨간색에 포스가 '''엄청나다'''.[* 또한 지구의 [[신룡(드래곤볼)|신룡]]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크기도 엄청나게 크다. 포룽가보다 더 커보일 정도. 하지만 드래곤볼 슈퍼에 나오는 슈퍼 신룡보다는 까마득히 작다.] 단, 제작자가 동일한 만큼 크기와 색 그리고 수염이 콧수염이 아닌 턱수염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신룡과 비슷하게 생겼다. 원래 덴데 직전의 지구의 [[신(드래곤볼)#s-2|신]]이 분리되기 전 만든 드래곤볼로 분리된 후 검은별 드래곤볼을 신전 깊숙한 곳에 봉인하고 오랜 세월 동안 사용되지 않았다. 선대의 신이 악의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실험작이자 실패작……이라고 하지만 어째 [[프로토타입|성능은 더 오히려 좋다.]] '''무려 손오공을 어린애로 만들어버렸다.''' GT에서 손오공이 일시적으로 어른으로 돌아오고 다시 순간이동을 쓸 수 있게 된게 [[초사이어인 4]]가 됐을때 뿐으로, 이 상태에서는 검은별 드래곤볼의 힘을 능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반대로 말하자면 '''[[초사이어인 3]]까지는 검은별 드래곤볼의 쪽이 더 강하단 소리다!''' 원래의 신과 다시 합체한 피콜로가 초사이어인 3에는 한참 못 미치는데,[* 원래의 신은 최장로의 언급을 보면 사이어인편의 베지터는 확실히 초월하는 수준이고, 다시 신과 하나가 된 피콜로는 자기 단련&네일과의 융합과 수십년에 걸친 수련으로 기존의 신 이상의 힘을 지니게 되었음에도 [[초사이어인 2]]에는 한참 못 미쳤다. 그리고 마인부우편 이후로 16년이나 지난 베이비 편 본편에서도 초사이어인 베지터에게 털린 베이비 기생 상태의 초사이어인 오반에게 에네르기파 일격에 리타이어 당했다!] 그런 창조주의 능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물건인 셈. 지구의 드래곤볼과 나메크성의 드래곤볼로는 검은별 드래곤볼이 이룬 소원에 대해 변경, 간섭이나 영향을 주지 못한다.[* 애초에 신룡은 자신보다 강한 존재에게는 제대로 영향을 주지 못하니 당연한 일이다. 원작에서 오공을 지구로 불러내려던 걸 오공 자신의 거부로 실패한 것이 대표적인 예. 다만 당사자의 동의가 있으면 간섭가능해 마인 부우와의 최종전 당시에 손오공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소원을 이뤄줬고, 드래곤볼 슈퍼에선 키비토신을 다시 분리시켜줬다.][* 다만 본편에서 검은별 드래곤볼을 사용한 탓에 파괴된 별을 다른 드래곤볼의 소원으로 수복한 걸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가능성이 있다. 검은별 드래곤볼의 소원으로 파괴된게 아니라서 일 수 있지만, 별이 파괴되는 것을 드래곤볼로 막지않은 걸보면 별의 파괴에도 검은별 드래곤볼의 힘이 간섭하고 있는 모양인데 파괴된 별을 수복하는 데 문제없었던 것은, 파괴한 뒤에는 영향을 주지않아서 가능했던 듯. 손오공의 경우는 소원의 특성상 검은별 드래곤볼의 영향을 계속 받고 있어서 '''손오공이 죽었다 살아나지않는한''' 다른 드래곤볼로 취소불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거기에 소원을 이뤄준 뒤 일정기간 동안 돌이 되는 다른 드래곤볼과 달리 검은별 드래곤볼은 그런 것도 없다. '''즉, 흩어져도 바로 모을 수 있다면 몇번이고 다시 쓸 수 있다.'''[* 이외에 다른 드래곤볼과 달리 자연사 한 사람이나 이미 죽었다 부활한 적이 있는 자를 되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본편에 나오지 않았기에 확실치 않다. 일단 사이즈 자체가 볼 하나마다 행성만하고, 혼째로 전왕에게 소멸당한 사람들을 다중우주 단위로 되살려내는 슈퍼 드래곤볼과는 달리 확실한 한계는 있다. 하지만 나메크성의 드래곤볼보다는 확실하게 강하니 어쩌면 죽었다 다시 죽어 혼이 소멸한 자의 혼 정도는 복구시키거나 되살리는 게 (슈퍼에서처럼 다중우주 같은 정신나간 스케일이 아니면) 가능할 수도 있다.] 여기까지 본다면 "이게 왜 실패작이냐?"라고 의아해할 수 있지만, 사실 어마어마한 리스크가 있다. 드래곤볼이 전 우주에 흩어진다는 것과 '''1년 안에 자신에게 소원을 빈 별에 검은별 드래곤볼을 전부 모아두지않으면 그 별이 파괴된다는 것.'''[* 바로 파괴되는 것은 아니고 4주전부터 별 전체가 뒤흔들리는 등의 징조가 나타나며 서서히 부숴진다.] 전 우주로 흩어진 드래곤볼은 1년 안에 이를 모으는 것도 드래곤 레이더가 있더라도 불가능에 가까운 일로 더군다나 순간이동을 지닌 손오공도 드래곤볼로 약체화된 탓에 사용 수 없게 돼서 우주선으로 별마다 이동해야했다. 다른 드래곤볼처럼 돌로 변하기라도 하지않은 건 참으로 감사할 따름.[* 농담이 아니라 만약 다른 드래곤볼처럼 돌로 변했다면 그 기간동안은 진짜 손놓고 있어야하므로 순간이동이 가능한 손오공, 키비토신이 태그를 맺고 찾아다녀도 모으기 힘들다.] 본편에서 오공이 어린이가 되는 소원 이후 1년 안에 검은별 드래곤볼을 모으는데는 성공하나, 이렇게 모은 것이 베이비에게 빙의당한 덴데와 미스터 포포에 의해 빼돌려지고 결국 츠플행성을 수복하는데 써버려 지구는 소멸위기에 처한다. 이것으로 볼 때 1년 안에 드래곤볼을 제자리에 갖다놔도, 소원을 빌었던 그 당시의 날짜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나야 저주가 멈추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 피콜로는 과거 자신(선대 대마왕)이 신과 분리되기 이전에 만들어냈던 검은별 드래곤볼을 완전히 처분하지 못한 후회와 함께 혹여 앞으로도 일어날 사태를 막기 위해 검은별 드래곤볼을 소멸시키로 결정, 피콜로는 지구와 함께 소멸했으며, 창조자가 죽으면서 전 우주에 퍼진 검은별 드래곤볼도 다시 돌 덩어리가 되면서 사실상 소멸한다.[* 다만 피콜로는 검은별 드래곤볼처럼 초월적인 힘에 의해 죽은 것이 아니기에 나메크성 드래곤볼로 다시 살릴 수 있다.] 어째 드래곤볼 GT를 상징하는 아이템이지만 사악룡화되면서 그동안의 목숨 회복 아이템 취급을 벗어던지고 다시 중요도가 급상승한 지구의 드래곤볼과는 달리 그냥 초반에 두번 쓰이고, 이 드래곤볼을 모으는 퀘스트도 도로아미타불이 되면서[* 미국의 퍼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검은별 드래곤볼 편이 M2행성에서의 끝부분만 빼고 통스킵되었는데, 액션이 적고 유머가 유치한 것도 있지만 베이비 편에서 어차피 드래곤볼 찾기가 무위로 돌아가서 별 의미가 없는 에피소드가 된것도 큰 이유일 것이다.] 어정쩡한 대우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