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나이트 (문단 편집) == [[드래곤]]을 타고 다니는 [[기사]] == * 관련 문서: [[드래곤 테이머]], [[드래곤 슬레이어]], [[용덕후]], [[용살자]] 밑 문단들도 8번 빼면 이 뜻에 기반한다. 한국어로 옮길 때는 보통 [[용기사]]라고 하는 편. 상술했듯이 [[드래곤 기사단]]이라는 실존했던 기사단이 있었고 근세 유럽에 [[용기병]](드라군)이라는 병과도 실존했지만 당연히(...) 둘다 실제 용을 타고다니거나 한 건 아니고 단지 비유적인 의미일 뿐이다. 원래 드래곤에 관련된 전설에서 기사가 드래곤을 타고 다니거나 하는 내용은 없다. 오히려 [[성 게오르기우스]]의 전설 때문에 서유럽에서는 드래곤이 기사의 퇴치 대상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다만 [[드래곤 기사단]]은 실제로 드래곤을 기사단의 상징으로 쓰기도 했기 때문에 기사와 드래곤의 관계가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그외 몇몇 전설이나 신화에서 드래곤이 왕이나 신의 탈것을 끌었다거나 하는 묘사는 간혹 있지만 직접 타고 다녔다는 묘사는 거의 없다. 워낙 드래곤과 기사가 워낙 판타지 세계관에 있어 인기있는 단골이다 보니 이 둘이 합쳐진 드래곤 나이트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래도 기사가 그냥 [[말(동물)|말]]타고 다니는 것보다 드래곤을 타는 게 훨씬 [[간지]]가 나기도 하고. 다만 드래곤이 판타지에서 공인된 최강의 종족이다보니 드래곤을 타고 다니는 것은 밸런스 붕괴를 초래할수 있어 판타지 작품에선 '''웬만하면 쓰이지 않는다'''. 기껏 쓰인 작품이 [[로도스도 전기]], [[제로의 사역마]], [[워해머 판타지]], [[에이지 오브 지그마]], [[유산 4부작]], [[드래곤랜스]], [[얼음과 불의 노래]] 정도가 일반적인 인식이다.[* 심지어 이 작품들조차 드래곤라이더가 강력해서 밸런스를 맞추려고 드래곤과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들을 등장시켜 고전하거나 죽게 한다.] 드래곤이 개체수도 많고 약하게 묘사되는 세계관이거나(역시 흔치 않다) 드래곤측이 주인공인 경우, 아니면 아예 드래곤과 비슷하면서도 훨씬 하위의 개체인 [[와이번]]을 타고 다니면서 드래곤 나이트라고 이름짓고 다닌다던지... 그러고도 파워밸런스가 안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판타지보다는 오히려 SF 작품이나 팬덤 등지에서 그 개념을 따와 외계 종족들이 드래곤 비슷한 생물을 타고 다니는것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더 많이 보인다. 인간이 용을 타고 전투를 한다는 발상은 미국 작가인 앤 매카프리의 "[[퍼언 연대기|퍼언의 드래곤라이더]]" 시리즈를 시초로 본다. 1967년에 첫 작품이 나오고 현재까지 20권이 넘는 드래곤라이더 시리즈가 나왔다. 이 시리즈는 작가 앤 매카프리가 사망한 지금도 2000년대 즈음부터 같이 작품을 써오던 아들 토드 맥카프리가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해리 포터]] 등에 밀려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으나 1980년대에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메이저였으며, 심지어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몇몇 주에서 사용하는 영어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큼 꽤나 유명한 시리즈였다. 하지만 당시엔 국내에 서양 판타지물이 거의 소개되지 않던 시절이라, 국내에서 드래곤라이더 시리즈를 아는 이들은 별로 없는 듯 하다. 북스피어라는 출판사에서 국내 출간을 시도, 2007년 3권까지 출간하였지만 후속작들은 무리였던 듯. [[파일:attachment/드래곤나이트/image.jpg]] "드래곤라이더" 시리즈의 표지 그림. 참고로 드래곤라이더 시리즈는 분위기는 판타지이지만 그 설정을 들여다보면 얄짤없는 SF다. 때문에 작중 등장하는 드래곤들은 설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드래곤이라기 보다는 드래곤과 꼭같은 모습을 가진 생물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1980년대에 드래곤라이더 시리즈의 인기에 편승하여 [[던전 앤 드래곤]]의 세계관으로 "[[드래곤랜스]]" 시리즈가 나왔는데, 이 시리즈에도 [[비룡]]의[*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 답게 골드, 실버, 브론즈, 브라스, 쿠퍼 드래곤은 인간에게 호의적이고 그들과 함께 싸우는 선한 용이고 그 외 레드, 블랙, 블루, 그린, 화이트 등등은 전부 인간을 노예 아니면 먹이로 취급하는 악한 용이다. 다만 악룡이라도 새끼에 대한 애정은 갖고 있고 자신이 인정한 인간에게는 충성한다.] 등에 타고 싸우는 기사들이 등장한다. 다만 [[드래곤랜스]]라는 무기가 워낙 귀한 물건이다 보니, 그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 용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인데, 제작을 위해 "신의 힘이 주여된 유물"이 최소 하나가 소모된다.] 또한 드래곤라이더가 너무 사기적인 병종이라서 드래곤라이더가 등장하는 작품은 던전 앤 드래곤의 세계관들 내에서도 드래곤랜스 밖에 없다.[* 포가튼 렐름의 기스양키 종족이 드래곤라이더는 맞으나 등장하는것은 많지 않고 이들이 타고다니는 드래곤이 악한 용인 레드 드래곤이며 기스양키들도 용들외에는 다른 종족은 철저하게 멸시하는 배타적인 종족이기에 선한 목적으로 싸우는 드래곤랜스의 인간 드래곤라이더들과 거리가 있다.] 드래곤랜스 역시 큰 인기를 끈 메이저 작품군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파일:attachment/드래곤나이트/image_1.jpg]] "드래곤랜스" 시리즈의 표지 그림. 몇몇 판타지 계열에서의 드래곤들은 높은 지능과 강대한 마법력등을 지닌 존제로 등장하며 이들에게 신뢰를 얻어 힘을 빌릴수 있는 직업이 드래곤 나이트다. 19금일경우 드래곤이 인간상태로 [[폴리모프]] 했을때 검열삭제로 뿅가게 한다는 설정도... [[유희왕]]에서도 몬스터로 나오는데, [[용기사 가이아]],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 [[용기사 블랙 매지션]], [[궁극룡 기사]] 등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