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슈렉)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원래 [[피오나 공주]]가 있는 [[드래곤의 성|성]]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던 '''[[암컷]][* 잘 보면 눈썹이 길고 입술에 [[립스틱]]이 발라져 있다.] [[드래곤]]'''[* 원래 서양권의 동화에서 성 안에 갇힌 공주를 사악한 마법사나 괴물, 드래곤이 지키고 있고 이들을 물리쳐서 공주를 구하는 왕자의 스토리는 거의 [[클리셰]] 수준이다. 그러나 뒤에서도 기술되어있듯이 이 드래곤 역시 주인공들의 조력자이자 --탈것--, 악당들을 처단하는 등 기존 동화의 클리셰를 뒤집는 캐릭터가 되었다.]이었다. 그 동안 쳐들어온 기사들을 가차없이 죽여서 성 곳곳에 이들의 뼈나 투구나 칼이나 방패가 나뒹굴고 있었고,[* 묘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나섰던 기사들이 피오나를 찾기 전에 정석대로 드래곤부터 죽이려고 들어서 되려 모조리 죽여놓은 듯하다. 얼마나 많이 죽였는지 기사 레시피까지(...) 가지고 있다.] 슈렉이 그 중 한 투구를 주워서 쓰고 피오나를 구하러 들어갔다. 또한 성에는 보물도 많이 쌓여있다. 처음에는 [[슈렉(슈렉)|슈렉]]과 동키를 보고 불을 뿜으며 [[간지]]나게 위협을 가하지만, 우연찮게 슈렉과 함께 온 동키를 보고 처음에는 [[동키(슈렉)|동키]]를 죽이려 들었다. 그러다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자세히 보니 눈매가 아름답네요! 외모도 아름답고요!"라고 알랑방귀 뀌던 동키에게 그대로 반해서(...)]] 포스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바로 동키의 꼬리를 물고 자기 방으로 데려간다.[* 이때 동키가 달리고 있던 다리를 꼬리로 후려쳐서 부셔버리는데 바위덩어리들이 무슨 쇠망치 앞에 유리마냥 내리 앉아 버린다...] 동키도 윙크하면서 키스하려던 이 드래곤에게 기겁했는데 이 와중에 동키를 구하려던 슈렉이 떨어지면서 눈감고 키스하려던 드래곤은 그만 '''슈렉 엉덩이'''에 키스하고 말았다. 당연히 드래곤은 눈뜨곤 경악하며 불을 내뿜었지만 슈렉이 우연찮게 드래곤 목에 묶게된 사슬로 드래곤을 겨우 떼어내고 동키와 피오나 공주와 같이 성을 탈출하게 되었다.[* 분노 때문에 사슬에 묶인 걸 생각 안 하고 날뛰면서 사슬이 꼬여버렸는데, 슈렉이 매듭이 되어 버린 사슬뭉치에 검을 박아넣어서 움직임을 봉쇄했다] 이때, 애절하게 동키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드래곤 눈빛이 일품. 그렇게 리타이어했나 했지만 결국 동키와 재회한다. 동키가 슈렉한테서 쫓겨나 늪에서 홀로 시무룩하게 물을 마시고 있는데 바로 옆에 앉아서 울고 있었다. 목에 고리같은 건 있는걸로 봐선 맨앞의 사슬을 뜯어버린 모양.[* 원래부터 슈렉이 쇄기로 박아넣은 검이 평범한 한손검이었는지라, 드래곤이 힘 좀 주면 부러졌을 거다.] [[파일:Farquaad_eaten.png]] 마지막엔 슈렉과 동키를 등에 태우고 [[파콰드 영주]]를 한 입에 꿀꺽 삼켜 잡아먹은뒤 트림을 해서 왕관을 뱉어낸다. 슈렉 일행의 조력자가 되어 활약하며 이후 레귤러 멤버가 되어 후속작에서도 개근출연한다. 4-D에서 파콰드의 묘지에서 파콰드가 용과 싸우는 조각상에서 이 캐릭터를 본따 만든 동상이 움직여서 슈렉과 동키를 위협하지만 그들을 구하고 석상용을 파괴한다. 마지막에는 파콰드의 영혼까지 소멸시킨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500dc03f4bab11694af10e054aae2b35.jpg]] 그리고 동키와의 사이에서 당나귀와 용을 합친듯한 생김새의 아기 [[드래곤]][* 더빙판에서는 용나귀라고 언급하고, 포에버에서는 슈렉이 드래곤한테 반한 동키한테 원래 세계에서 자식을 낳았다고 언급할때 용당나귀인지, 당나귀용인지 라며 언급한다.] 5마리를 낳는다. 이름하여 드롱키(Dronkey)들. 참고로 이 꼬마 드래곤들도 나중에 제법 활약한다.[* 날아다닐수도 있고 불도 뿜는 등 얼굴과 발만 당나귀이지 사실상 드래곤.] 2편에서 동키와 싸워서[* 평소와 달리 까칠해졌다고 한다. 이유는 [[임신|아마도]]...] 잠깐 소원해졌기 때문에 본 내용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슈렉과 동키가 마신 마법의 약은 커플 중 한 명만 마셔도 둘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 이는 곧, 동키가 약을 마심으로써 동키의 배우자인 용에게도 약효가 있다는 것.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영화를 본 몇몇 어린이가 감독에게 용은 무엇으로 변했냐고 물어보자 감독 왈 용은 페가수스가 되었을거라고. 본래 2편에서 용도 꽤 비중있는 역할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각본이 수정됨에 따라 분량이 잘렸다.] 엔딩 애프터에서 자식들을 데리고 온다. 이 당나귀 드래곤 아기들을 본 동키가 하던 말이 "에구,이제부터 돈 좀 많이 벌어야겠네...." [* 한국판에서는 ''''취직해야겠어~''''로 나온다. 근데 마누라가 성에 보물 쌓아둔 부자다.] 일단 [[드래곤]]인 만큼 등장 캐릭터들 사이에서 주인공들을 태워주는 이동수단 역할에다 전투력은 최강이라서[* 슈렉도 드래곤을 완력으로 상대하는 건 아예 고려하지도 않았다.] 전투요원으로 활약하나, 슈렉 3에서처럼 속수무책이 되는 상황도 있다. 차밍이 이끌고 온 악당 중 한 명을 제압했지만 악당들이 던져놓은 쇠그물에 잡혀버린다.[* 이건 상황 탓이 컸는데, 드래곤은 당시 다른 공주들과 함께 피오나가 있는 궁전으로 놀러온 상태였다. 친구 집, 그것도 로열 패밀리가 거주 중인 왕궁을 부술 수는 없으니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하려다가 잡힌 것. 상대가 한 두 명도 아니고 수 십명의 마녀였기에 협소한 공간에서는 혼자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래도 3편 마지막에 꼬리로 슬쩍 무대 배경용 탑 하나를 무너트려 프린스 차밍을 쓰러트리는 등 정의구현도 하였다. [[파일:[극장판][가족][명작][더빙]슈렉 4 [Shrek Forever][720화질].mp4_004399233.png]] 4편에서는 슈렉이 계약서에 서명을 한뒤 모든것이 갈아엎어져 슈렉의 존재도 없고 그와 동키를 만난 적이 없게 된 세상에선 정의구현을 세번이나 하고 투슬리스만큼이나 매우 친화력이 높고 온화한 본 세계와 달리 기존의 동화속 드래곤 본연에 걸맞는 상당히 난폭한 [[냉혈한]]으로 등장한다. 후반 흑막인 [[럼플]]이 붙잡은 슈렉과 피오나를 얘와 싸우도록 시키는데, 하지만 그런 드래곤에게 동키는 첫 눈에 반해서 전화하겠다고 한다. 슈렉의 조언대로 동키는 드래곤에게 구애하고, 둘이 키스하는듯 했으나 이는 연기였기에 동키를 한 입에 삼키나 장화 신은 고양이가 등을 찌르자 도로 뱉어낸다. 그리고 슈렉과 피오나에 의해 제압을 당한다. 다행히 슈렉의 활약으로 복구된 원래 세계에서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