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버 (문단 편집) == [[골프클럽]]의 일종 == [[골프]]에서 맨 처음 타인 티샷을 칠 때 쓰는 [[골프클럽]]을 드라이버라고 말한다. 파4 홀이나 파5홀 등에서[* 파3 홀은 아이언으로 쳐도 첫 타에 그린에 공을 올릴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멀리 나가는 게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편이다.] 첫번째 샷은 그야말로 최대한 멀리(홀에 가까이) 치는 것이 장땡이므로 이 드라이버샷은 장타자들의 가장 중요한 무기 중 하나이다. 거기다 숫자로 확연히 드러나는 힘자랑 기술이기도 해서 프로나 아마추어나 은근히 경쟁심리가 강하게 드러나는 도구이기도 하다. 엄밀한 분류에 따르면 드라이버는 [[우드(골프)|우드]] 클럽의 여러가지 종류 중 가장 긴 우드 클럽 즉, 1번 우드를 가리키는 별칭이다. 그러나 이런 엄밀한 구분은 일상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드라이버는 그냥 '드라이버'라고 부른다. 옛날엔 우드 클럽은 말그대로 나무로 만들었고 그래서 1번 우드인 드라이버도 당연히 나무였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 금속으로 된 속이 빈 커다란 헤드의 드라이버가 등장하면서 골프는 경기와 산업적 측면 모두에서 일대 변혁이 일어났다. 지금은 어떤 소재를 쓰느냐, 어떤 형상으로 만드느냐, 어떤 부가적인 장치를 부착하느냐 등 각 메이커의 첨단 기술력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제품군이다. [[타이거 우즈]]나 존 댈리같이 한 힘하는 선수들이 드라이브 샷으로 유명하며, 1974년 US National Seniors Open Championship에서 마이크 오스틴이 기록한 515야드가 PGA 공식경기에서는 가장 긴 드라이브샷 기록이다. PGA를 제외한 기록은 그 다음해인 1975년 조지 벨이 St. Michaels in Sydney 골프장에서 기록한 550야드. 18홀을 도는 정식 경기가 아니라 드라이버를 죽어라 휘둘러서 무조건 '멀리' 보내기만을 겨루는 장타대회가 따로 존재한다. PGA에서도 300야드 이상을 날리면 장타자로 분류된다. 비거리 뿐만 아니라 페어웨이로 잘 날아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비거리외에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하여 순위로 매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