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란달(붕괴3rd) (문단 편집) == 생일 편지 == {{{#!folding [ 2022 생일 편지 전문|펼치기 • 접기 ] >{{{+2 Happy New Year!}}} >---- >큰 기념일마다 천명의 수비 부대인 불멸의 칼날은 항상 바빴지만... 오늘은 그래도 많이 한가한 편이네요. 다들 저보고 저녁에는 좀 쉬면서 거리에 나가 새해 분위기를 느껴보래요. 함장님, 저녁때 혹시 시간 되시나요? > >새해니까 아무래도 계획 같은 걸 하나씩 세우게 되잖아요. 한 달에 책 한 권 읽기라든지, 봄이 되기 전에 백합꽃에 비료를 준다든지... 그러고 보니 함장님은 새해에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특별히 이루고 싶은 목표나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시간 될 때 알려주세요. 그럼 서로 감시도 하고 좋겠죠? 물론 생활이나, 공부, 일 모두 고된 노력이 필요하지만... 즐기면서 하루를 충실하게 보낼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아, 아직 새벽이지만 저녁 시간을 비워두려면 일을 빨리 시작해야겠어요. 그럼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Happy New Year! > >새해에 모든 일이 잘 풀리고, 매일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기원할게요! > >비앙카 • 아타지나 > >{{{#Green 이 바보는 항상 이런다니깐, 자기 생일은 대충 써놓고 기념일같은 건 필요 없다느니...}}} >{{{#Green 흥, 생일 케이크도 없이 보내게 내가 가만 놔둘 거 같아? 꼭 기억해둬, 함장. 비앙카는 초콜릿 맛을 좋아해. 양은 너무 과하면 안 되고, 딱 주변 사람들이랑 먹기 적당하게야,}}} >{{{#Green 알겠지!}}} > >{{{#Green 메일을 해킹한 란달이가}}}}}} {{{#!folding [ 2023 생일 편지 전문|펼치기 • 접기 ] >{{{+2 새해 목표, 하지만...}}} >---- >함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해는 왠지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지 않나요? 함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어쩌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시간의 기준을 잃으면 뇌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어 시간의 흐름이 마음에 따라 바뀌게 되나 봐요. > >올해는 정말 주변이 떠들썩했어요. 평소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다 같이 함께했을 때도 좋았던 거 같아요. ⸺최근에 며칠 동안 주변이 온통 달콤한 향기로 가득했어요. 다 같이 새해 장식도 꾸미고 새해 분위기를 즐기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 >한평생 누릴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정해진 시간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해낼수록 더 많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목표를 정해보세요. 그러고 보니까 오늘 달력에 '생일 축하해'라고 적혀있는 걸 봤어요. ...지금 말하기엔 조금 늦었지만 사실 생일 날짜는 아무렇게나 채운 거였어요. 저에겐 언제나 생일은 그저 일 년 중 평범한 하루일 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모두의 축복도 받고 그 마음도 조금씩 변하는 거 같아요. > >벌써 아침 안개가 지고 있네요. 전 오랜만에 나가서 조깅 좀 하려는데 함장님도 오실래요? > >기다릴게요. 늘 가던 곳에서 만나요. > >비앙카 • 아타지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