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뒤통수 (문단 편집) == 상세 == 뒤통수는 해부학적으로 [[뇌]]와 두개골, 척추가 만나는 급소이다.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뒤통수를 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뒤통수는 상기하였듯이 [[급소]]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만화]]나 [[영화]]에서 뒤통수를 때려서 기절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엄밀히 따지면 뒤통수보다는 아래인, [[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주먹이 아닌 손날로 치는 [[불문율]]이 있다. 도검류가 많이 나오는 [[만화]]의 경우, 칼등이나 칼자루 끝으로 쳐서 기절시키는 것은 거의 [[클리셰]].] 실제로 후두엽과 시상하부, 뇌하수체가 모여있는 부분이라 잘못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으며, 모든 투기 종목 단체에서도 의도적인 후두부 가격은 반칙으로 두고 있다. 실제로 [[2015년]] [[권투]] 경기 도중 반칙성 뒤통수 가격을 수차례 당한 선수가 경기가 끝난 후에 대기실에서 구토를 하며 쓰러졌고, 전신 마비 증세가 찾아왔다.[[http://m.koreatimes.com/article/20151021/948270|#]][[https://youtu.be/iwIow-obPG0|#]] 이후 몇년 간 수술과 재활을 거쳐 감정 표현이 가능할 정도로는 회복한 듯하다.[[https://www.boxen247.com/ko/%ED%94%84%EB%A6%AC%EC%B0%A8%EB%93%9C-%EA%B2%B0%EC%9E%A5%EC%9D%80-%EC%84%B1%EA%B3%B5%EC%A0%81%EC%9C%BC%EB%A1%9C-%EC%88%98%EC%88%A0%EC%9D%84-%EB%B0%9B%EC%95%98%EC%8A%B5%EB%8B%88%EB%8B%A4/|#]] 현실에서는 손날은 물론이고 칼등으로 해도 만화나 영화처럼 한방에 깔끔하게 기절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힘이 부족해 상대를 매우 빡치게 하거나, 너무 힘이 들어가서 큰 부상을 입히게 되는 등 픽션과는 다르니 절대 시도도 하지 말자. 실제로 테이저 건 등 기계의 도움 없이 맨손으로 상대를 기절시키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목덜미나 뒤통수가 아니라 유술기로 목을 조르는 것인데, 제대로 들어가면 몇초 내로 기절을 시킬 수 있다. 허나 이것도 비전문가가 하면 상대방 생명이 위험하므로, 뒤통수건 목이건 급소로 누구 기절시킬 생각은 하지 말자. 살인범으로 평생 [[사회적 매장]]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더더욱 그렇다. 실제 현실에서 다른 사람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경우는 대부분 친한 [[친구]]를 만났을 때 반가운 마음에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초중고딩 때는 아주 자주 그런다.[* 다만 뒤통수를 치는 행위는 당하는 사람에게 상당한 불쾌감과 고통을 가져오는 행위이다. 얼마나 아픈지 체험해보고 싶다면 손바닥으로 자기 뒤통수를 쳐보자. 본능적으로 겁이 나서 살살 치게 됨에도 불구하고 생각 이상의 따끔함과 통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매너로서는 최악이지만 하도 보편화가 되어있어서 다들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게 문제.[* 그래서 요즘은 등이나 가방을 치는 걸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도 매너라고 하기는 어렵다.] 이걸 응용해서 어떤 몇몇 광고에서는 친한 친구인 줄 알고 달려가 뒤통수 한번 쳐봤는데 알고보니 [[깍두기(동음이의어)|깍두기]] 형님이라 식겁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뒤통수의 높낮이는 [[두형]](두상)을 구분하는 요소이기도 한데, 많이 튀어나와 있는 순서대로 흔히 장두형, 중두형, 단두형 등으로 구분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뒤통수를 치는 것이 한국보다 더욱 금기시된다. 어린이의 머리를 귀엽다고 만지는 것도 굉장히 나쁜 의미. 반면, [[일본]]에서는 평범한 일본인들은 어느 정도 친해지면 머리를 한번 치는 정도는 [[http://sayaka.tistory.com/entry/한국사람의-머리를-때렸어요|가벼운 장난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츳코미]]?-- 개그가 존재하는 것도 기본적으로 머리를 치는데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고 외국인들은 이해하기 힘들어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