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뒤돌려차기 (문단 편집) == 차는 법 == 각 무술마다 차는 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원리는 비슷하다. 뒤돌려차기를 오른발로 찬다고 치자. 이때는 오소독스 스탠스이다. 1. 앞발(왼발)을 시계방향으로 틀어 뒤꿈치가 들려서 정면[* 이때와 후술할 정면은 몸통의 정면이 아니다. 오소독스 스탠스 기준 시선의 정면이다.]을 향하게 한다. 1. 어깨너머로 고개를 돌려 타겟(혹은 차고 싶은 위치)를 확인한다.[* 간혹 뒤돌려차기 시 차는 방향을 보지않고 차는 사람들이 있으나 실전에서 그러면 곤란하다. 상대가 피하는 것을 보지 못 하기 때문. 모든 기술에서 회전 중에는 시선의 확보가 가장 중요하니 습관을 들이자.] 1. 그 상태로 뒷발(오른발)의 무릎을 접은 채 45도로 들어올려 발바닥이 정면을 향하게 한다.[* 다리를 핀 채로 들 수도 있으나 허리에 부담이 되고 동작이 느려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1. 타격지점에서 다리를 펴서 뒤꿈치(혹은 발바닥)으로 가격한다.[* 이 과정에서 지지발(왼발)이 회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는데, 타격하고 찬 발을 회수하는 동안 지지발은 회전을 멈추어야한다. 이때 지지발이 차는 발의 힘을 견디지 못 해 몸이 흔들리거나 주춤할 수 있다. 전문 시범단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므로 연습시 신경 써야 될 부분.] 타격 후 찬 발을 회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타격 후 다리를 접는 것으로 주로 겨루기 선수들이 이런 습관이 있다. 뒤돌려차기가 맞지 않았을 때 연타로 이어 가기 위함이다. 둘째는 타격지점에서 어깨의 반동을 이용해 다리를 핀 채로 허리를 트는 방법인데 주로 시범단에서 뒤돌려차기 계열 발차기를 할 때 사용한다. 공중에 떠 있을 때 이 방법으로 발을 회수하면 시각적으로 흩뿌려지는 효과를 주며 관객들에게 역동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