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뒤돌려차기 (문단 편집) == 상세 == 태권도의 원류인 가라테와 그것의 원류인 백학권은 뒤돌려차기는 물론, 돌려차기 같은 기술도 없었으며 오직 앞차기와 옆차기만 존재했었다. 돌려차기와 기타 가라테의 부차적인 발기술들은 후나코시 기친의 아들인 가라테 천재 후나코시 기고(후나코시 요시타카)가 개발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후나코시 기고가 뒤돌려차기까지 개발했다고 하는 주장을 많이 펴기도 하는데, '''이는 태권도 명칭이 굉장히 헷갈리게 만들어져서 혼동이 일어난 것이다.''' 후나코시 기고가 만들었다는 가라테식 우라마와시게리[* 낚아차기 혹은 앞 후리기 정확히는 나카야마 마사토시가 중국에서 배워온 기술이다.]와 태권도식 뒤돌려차기는 완전히 다른 기술이다. 우선 우라마와시게리는 차는 발의 발뒤축이 타격점의 바깥쪽에 오게 몸을 살짝 틀어 '''앞발쪽''' 다리를 곧게 들어올리고[* 즉 상체는 계속 측면을 본다.] 접어서 뒤꿈치로 걸듯이 차는, 태권도로 치면 '''낚아차기'''에 해당하는 기술이다.[* 사실 궤도만 놓고 보면 오히려 옆차기에 가깝다.] 그에 반해 태권도식 뒤돌려차기는 몸을 180도 돌리며 곧게 쭉 뻗은 '''뒷발쪽''' 다리로 휙 훑으면서 뒤꿈치로 베듯이 차는 기술이다. 애초에 가라테는 태권도에 비해 상대에게 등을 보이는 상황을 가급적 꺼리는 편이다 재미있는 점은 뒤돌려차기라는 명칭은 가라테의 우라마와시게리에 더 적합한 이름이란 것이다. 우라마와시게리는 말 그대로 돌려차기의 반대로 뒤쪽 방향으로 차는 기술이니 뒤돌려차기라는 표현이 맞고, 그에 반해 태권도식 뒤돌려차기는 '''몸돌려뒤꿈치차기'''라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그럼에도 뒤돌려차기라는 매우 모호한 명칭을 붙여서 이 기술이 대체 어디서 처음 만든 기술인지 혼동이 오는 것. 근데 정작 뒤돌려차기는 정식명칭이 아니다. 해당 기술의 정식명칭은 뒤후려차기이며 실제 교육현장에도 뒤후리기 혹은 회축 등의 용어를 더 많이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