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둥샹족 (문단 편집) == 기원 == 원명 교체기에 명군에 포로로 잡힌 [[몽골인]]들과 [[색목인]] 군인들을 이들의 기원으로 본다. [[명나라]]는 몽골족 포로들을 대개 최대한 척박하고 살기 힘든 곳 or 열대성 질병이 창궐하는 곳에 주둔시키면서, [[둔전|식량은 알아서 농사 짓고 해결할 것을 강요했는데]] 이러한 정책의 결과 몽골계 언어를 쓰는 무슬림 부족인 이들이 척박한 둥샹족 자치현에서 농사짓고 살게 된 것. 둥샹족 자체가 기록없이 구전으로만 모든 지식들을 전하다보니 이들의 기원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에 대해서 대략 4가지 설이 있다. * 첫째는 [[13세기]]에 [[칭기즈 칸]]의 [[몽골군]]이 서역 정벌을 할 때 오늘날 간쑤성 임하(臨夏) 지역인 하주(河州) 일대에 주둔시켰던 몽골군이 후대에 [[제대|군인에서 민간인으로 신분전환]]이 되면서 주둔지에 정착하여 둥샹족의 선조가 되었다는 설. * 둘째는 원대의 [[오고타이 칸국]]의 경내에 살던 몽골족 일부가 당시 [[이슬람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이에 [[불교]]를 믿던 주변의 여타 몽골족과 종교적 충돌을 하게 되자 압박을 피하여 동향 지역으로 이주하였다는 설. * 셋째는 둥샹족은 혼혈민족이라는 주장인데 원래 동향 지역에 거주하던 [[후이족]]이 주체가 되어 같은 지역에 사는 [[몽골족]], [[한족]], [[티베트족]] 및 여타 민족들을 흡수하면서 점차 하나의 민족 공동체로 형성되었다는 설. * 넷째는 둥샹족은 위에 상기한 대로 스스로를 “산타”라고 부르는데 이는 [[중앙아시아]]의 [[사마르칸트]]에서 유래된 말이며 그곳에서 둥샹족의 조상들이 기원했단 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