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둥글게 (문단 편집) == 소개 == [[디시인사이드]] [[(구)주식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인물. 이른바 신탁이라 추앙받고 있다. 밑의 이야기들을 보면 그 이유들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그 놀라운 예지력에 그의 신도들이 붙인 그의 이명은 '''둥신'''. 그의 관심을 받는 투자자는 쪽박을 차고, 그가 투자하는 종목은 폭락하고, 아무튼 그의 행보와 정반대로 가면 절대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구 주갤의 인간지표로 이름을 떨쳤다. 실제로 코스피 지수의 최고점(이후에는 그대로 폭락하다가 최근 호전세를 보이고는 있음)을 맞히기도 했다 그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1585042|300% 이상 수익률을 올린 글]]에는 [[김유식]]도 성지순례찍고 갔다. 그런 그가 08년 수능을 끝내고 화려한 복귀를 준비했다. 이른바 [[대한민국]]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며 2008년 11월 18일 주식파생상품 일종인 'ELW풋'[* ELW라는 것은 [[파생상품]]의 일종으로 간단히 말해 콜을 산 사람의 경우 증시가 오르면 성공, 풋을 산 사람은 반대로 증시가 내리면 성공. 이후 둥신이 콜/풋을 견지할 때마다 그 반대를 실행하면 성공하게 되었다.]을 산 것! 둥신효과인지 그날 밤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떡폭락하다 급반등 플러스권에서 장을 마쳤으나, 2008년 11월 19일 [[한국]] 코스피는 떡폭락후 미미한 반등으로 마이너스권에 그쳤다. [[(구)주식 갤러리]]에서는 신탁이 깨졌다며 콜맨들이 땅을 쳤다 한다. 이런 경우처럼 노리고 신탁을 내리는 경우는 종종 신탁이 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오히려 그냥 뻘글처럼 쓰는 게시글이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편. 둥신전설은 기어이 일요신문 863호(08.11.26)에 실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선일보에도 언급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