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피스트 (문단 편집) === 역대 둠피스트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d1mt9jmphk9kik.cloudfront.net/image1471484477.jpg|width=100%]]}}}|| || '''THE SAVIOR[br]구원자''' || '''THE SCOURGE[br]재앙''' || '''THE SUCCESSOR[br]계승자''' || || '''{{{#ff0000 Adhabu Ngumi[br]아다부 응구미}}}''' || '''{{{#00ff00 Akinjide Adeyemi[* 초기에는 'Akinjide Ngumi'(돌아온 주먹)이었다.][br]아킨지데 아데예미}}}''' || '''{{{#00ced1 Akande Ogundimu[br]아칸데 오군디무}}}''' || 포스터에 모습이 드러난 1대와 2대를 살펴보면 얼굴과 피부가 드러난 팔뚝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포스터 하단부에는 영어 별칭과 별개로 본명 또한 병기되어 있다. 이를 토대로 둠피스트는 근미래 식으로 해석된 아프리카 원주민의 [[추장]] 및 [[족장]] 혹은 전사장의 개념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 설정대로라면 둠피스트 건틀릿은 말 그대로 '[[우두머리]]'로서의 상징인 것. 이 경우 왜 둠피스트가 '계승'되는 형태인지에 대해 설명이 되며, 범죄자인 두 명 또한 자랑스레 포스터까지 만들어가면서 우대하는지도 설명이 된다.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옴닉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보면 오버워치가 전세계 모든 지역에 나서지는 못했음이 짐작된다.[* 7년전 옴닉의 반란에서 널 섹터가 오버워치2의 메인 빌런 후보로 자리잡은 데에도 국제적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활동한 것이 한 몫 했다.] 따라서 아프리카는 오버워치가 개입하지 못한 지역 중 한 곳이었고 대신 1대 둠피스트가 아프리카의 옴닉 사태를 해결하는 데 공헌을 했을 수도 있다. 역대 둠피스트들의 외모와 이름을 볼 때, 1~3대 둠피스트 모두 아프리카계 인물인듯하다. 3대 둠피스트는 확실히 아프리카계가 맞다. 다만 이미지나 행적상 제대로 영웅이라 불릴만한 사람은 1대밖에 없다. 1대 둠피스트는 '''구원자'''(The Savior)라는 별칭답게 많은 이들에게 칭송받는 영웅으로 대해진 '아다부 응구미'. 이를 증명하듯 1대 둠피스트 포스터의 배경은 '산 정상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며, 복장에서는 오버워치 소속 요원인 듯 [[베레모]]를 쓴 모습이다. 본명인 '아다부 응구미'는 [[스와힐리어]]로 '응징의 주먹'이라는 의미로, 이에 걸맞게 수많은 옴닉들을 퇴치하였을 것이다. 이명인 둠피스트도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포스터 상의 전투복이 오버워치 콘셉트 아트의 오버워치 병사와 [[솔저: 76|잭 모리슨]],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의 것과 유사한 걸로 보아 오버워치에 소속되어 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정보는 얼마 없다. 폭풍의 서막에서 소전이 "3명의 둠피스트 중 오직 하나만이 영웅"이라고 한탄한 걸 보면 역대 둠피스트들 중 혼자서 영웅의 이미지와 행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2대는 약탈자에 3대는 범죄자.] 2대 둠피스트는 '''재앙'''(The Scourge)이라는 섬뜩한 별칭답게 [[탈론(오버워치)|탈론]]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며 악의적으로 건틀릿을 사용한 '아킨지데 아데예미'. '''구원자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란 뜻에서 붙은 이명이므로 그런 재앙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2대 둠피스트 포스터의 배경엔 ''''[[버섯구름]]''''이 있다. 1대와 달리 2대 둠피스트의 본명은 [[요루바어]]로, 이름인 아킨지데(Akinjide)는 '[[http://www.onlinenigeria.com/nigeriannames/ad.asp?blurb=2222|강한 사람이 돌아왔다]]', [[성씨]]인 아데예미(Adeyemi)는 '[[https://en.wikipedia.org/wiki/Adeyemi|왕관 받을 자격을 가진 사람]]'의 의미이다. 종합해보면 '이어 받을 자격을 지닌 강한 사람이 돌아왔다' 정도의 의미. 아이러니하게도 2대 둠피스트의 행보는 1대와는 정반대이고 별칭도 그렇지만 말이다. 2대의 태도가 1대로부터 직위 계승 후 타락해서란 말도 있고, 1대를 통수치고 직위를 뺏은 게 어니냐는 말도 있다. 3대 둠피스트는 '''계승자'''(The Successor)라는 별칭을 지닌 '아칸데 오군디무'. 자신을 [[탈론(오버워치)|탈론]]에 영입한 2대 둠피스트, '아킨지데 아데예미'가 눔바니의 '재앙'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눔바니 시민을 약탈해 이득을 챙기는데 그친 단순한 3류 악당 수준의 짓거리를 저지르던 것과 달리 아칸데 오군디무는 좀 더 큰 야망이 있었고 결국 그것을 위해 2대 둠피스트를 [[살해]]하고 건틀릿을 빼앗아 스스로 3대 둠피스트가 되었다. 이름인 아칸데(Akande)는 요루바어로 장남. 성씨인 오군디무는 요루바족의 전쟁과 금속의 신 오군(Ogun)과 잡다, 또는 보유자를 뜻하는 디무(dimu)를 합친 말로 풀이하면 '전쟁과 철의 신의 장남'으로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후계자가 대부분 장남으로 결정된 것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후계자라는 이명에 어울리는 이름이다. 포스터를 보면 후대로 이어질수록 무기인 건틀릿의 형태가 변한 것으로 보인다. 1대의 오프닝 시네마틱에서 보인 것처럼 팔꿈치 아래까지만 감싸는 형태에서 2대에는 팔꿈치 윗부분까지, 3대에는 어깨까지 감싸는 형태로 점점 크기가 커진 것을 볼 수 있다. 3대 둠피스트의 경우에는 오른팔이 절단되어 기계의수로 대체된 상태이므로 그에 맞게 적절히 개량되었다고 보면 적절할 것이다. 실제로 팔 색이 다른 스킨에 황금무기를 적용해보면 "무기"인 건틀릿은 팔꿈치 아래만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라인하르트의 스승인 발데리히가 스킨으로 나온 것처럼 1,2대 둠피스트도 스킨의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그러나 라인은 얼굴도 가린 갑옷이기 때문에 스승의 갑옷을 물려받은 컨셉으로 볼수도 있으나 둠피스트 같은 경우는 얼굴,상체가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애매하다. 물론 악마 메르시건에서 알수 있듯이 스킨은 정사 스토리와 무관하기에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심지어 아예 다른 시리즈의 인물 스킨인 노바와 캐리건 위도우메이커도 있는 마당이니 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