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피스트 (문단 편집) == 기타 == * 모티브는 나이지리아의 무술인 [[https://www.youtube.com/shorts/jpzJTE8BxYo|담베]]이다. * [[둠피스트/출시 전 정보|출시 전에는]] 눔바니의 오버워치 박물관에 전시된 그의 건틀릿이나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브라이언 형제의 대사, 눔바니 맵에 걸려있는 역대 둠피스트의 포스터 등으로 인해 [[오버워치(오버워치)|오버워치]] 소속의 용병으로 추측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나, 공개된 둠피스트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오버워치와의 대척점에 있는 [[탈론(오버워치)|탈론]]의 수장으로 드러났다. * PTR 서버에 출시됨과 동시에 2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https://www.youtube.com/watch?v=vaZfZFNuOpI|트레일러]]와 [[https://www.youtube.com/watch?v=38oUxEoj97A|한국어 더빙]]판이 공개되었다. 제작자는 중국 애니메이터 [[https://www.youtube.com/user/WolfSomke|Wolf Smoke]]로, [[https://www.youtube.com/watch?v=fY9Kndy0ZMs|Kung Fu Cooking Girls]]라는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정식 출시 이후 추가된 영웅들 중 최초의 남성 영웅 캐릭터이자 최초의 [[흑인]] 영웅이다.[* 다만 [[아테나(오버워치)|아테나]]와 [[오리사]]는 영어판 AI 음성이 두드러지는 아프리카계 흑인 억양이다. 그 외에 [[리퍼(오버워치)|리퍼]]는 흑인이 아닌 [[히스패닉]]이며,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도 [[브라질|고국]]을 고려하면 혼혈인 물라토나 삼보로 추정되며 정확한 인종을 특정하기 어렵다. 솜브라는 [[멕시코|출신 지역]]의 특성상 어두운 피부색을 가졌을 뿐이지 흑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메스티소]] 즉 히스페닉 계열이다. [[시메트라]] 또한 솜브라와 마찬가지로 [[인도|출신국]], 그중 [[드라비다인]]이어서 피부색이 어두울 뿐이지 유전학적으론 완전히 달라 흑인이라 분류하긴 어려우며, 아프리카 출신인 파라와 아나는 아랍계인 [[이집트인]]이므로 흑인이 아니다.] [[파라(오버워치)|파라]], [[아나(오버워치)|아나]], [[오리사]]를 이은 네 번째 아프리카 대륙 출신 영웅이기도 하다. * 둠피스트가 오버워치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큰 비중과는 달리, 개발 초기부터 가닥이 잡혔던 캐릭터는 아니다. 크리스 멧젠이 제작진에게 가볍게 던져놓은 악당 이름 'Doomfist'에서 연상되는 건틀릿을 출시 트레일러에 별 생각 없이 집어넣었는데 엄청난 관심을 받자, 그 이름에서부터 개발해나간 캐릭터. [[https://www.youtube.com/watch?v=1iulVXfEEzw|둠피스트 개발과정 소개 영상]] * [[대전 액션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가 맞다. 제작진이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즐기며 동경하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등 아케이드 횡스크롤 액션게임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기술을 직선적인 동선으로 구현하고 콤보 연계를 주력으로 하는 것 등이 이에 포함된다. 둠피스트가 "라이징 어퍼컷", "파멸의 일격"이라며 기술명을 힘차게 외치는 것도 제작진의 각별한 오마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1iulVXfEEzw|둠피스트 개발과정 소개 영상]] * 배경 이야기에서는 오군디무가 2대 둠피스트인 '아킨지데 아데예미'를 살해하고 건틀릿을 빼앗아 스스로 3대 둠피스트가 되었다고 나와있다. 그런데 역대 둠피스트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서 2대 둠피스트의 건틀릿은 '왼팔'에 [[설정충돌|씌워져 있다]]. 다만 해당 포스터의 구도 상 단순히 '좌우반전'시킨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응징의 날 엔딩을 보면 오군디무가 아데예미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아데예미는 건틀릿이 왼손에 씌워져 있었다. 아마 건틀릿을 개조해서 오른손용이 된 듯? * 2,3대는 범죄자일 뿐인데 박물관에 전시하는 게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다. '피스트' 자체야 1대가 오버워치 요원이므로 전시하는게 이상하지 않지만 1-2-3대로 이어지는 과정이 정상적이었던 것도 아니고 포스터를 걸어놓을 정도냐는 것. 하지만 둠피스트 건틀릿이 전시된 계기는 윈스턴이 둠피스트와 싸워서 승리하여 감옥으로 보내고, 건틀릿을 압수하였다는 쪽으로 해석하면 자연스러워진다.현실에서도 범죄자들이 사용한 범죄도구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 존재한다. * 헐벗은 복장, 날 것 그대로의 기합 그리고 무대포스러운 전투 방식으로 예절과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둠피스트는 인공 신체로 유명한 기업가의 자제라서 고등 교육을 받았고 상류층 교양에 능하다고 한다. 둠피스트의 고급스러운 면모는 본인 관련 코믹스인 '가면'과 폭풍의 서막에서 볼 수 있다. * 연출 구도, 외모 등이 [[SNK]]사 격투게임 시리즈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나인하르트 지거]]와 닮았다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330027|의견이 있다]]. 물론 한쪽에만 낀 거대한 건틀릿을 강조하기 위한 자세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고, 실제로 [[헬보이]][[http://photolog.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connell3&logNo=50038216616|#]]나 [[마비노기 영웅전]]의 블래스터 [[카록]]도 한쪽 건틀릿이라는 특성상 유사한 동작을 연출하고 있다. 아무래도 블리자드 개발자들 본인들이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좋아한다고 밝혔던만큼 일종의 오마쥬나 패러디일 수도 있다. 또한[[캡콤]]사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마이크 바이슨]]의 기술 대시 스트레이트와 대시 스윙 블로는 일부 둠피스트의 기술과 비슷하고, 타이거 어퍼컷의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 * 그 외에도 묘하게 [[모탈 컴뱃 11]]의 [[게라스]]와 닮았다. 둘 다 악역에 거구의 대머리 흑인 남성이고, 헐벗은 상체 복장 차림에 평범한 인간이 절대 아니며[* 둠피스트는 인공 신체를 이식받은 개조인간이고, 게라스는 불사신이라서 어떤 부상을 당하더라도 죽지 않고 다시 되살아난다.], 한쪽 손에 무기를 장착하고 싸운다는 게 공통점[* 둠피스트는 상시 달고 다니는 의수지만, 게라스는 모래를 뭉쳐서 만든 바윗덩이이고 페이탈 블로우 같은 특정 기술을 시전할 때만 바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심지어 인게임 내에서도 한 때 메타를 풍미했던 최강의 적폐 캐릭터였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둠피스트는 현재 밸런스 패치를 겪으면서 완전히 퇴물이 되었지만, 게라스는 너프를 먹은 지금도 상위 티어권에 매겨질 정도로 아직 건재하다.] 게라스가 둠피스트보다 한참 늦게 나왔으므로, 아마도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둠피스트에서 많은 모티브를 얻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 다른 트레일러들과 다르게 2D애니메이션 으로 색다르게 연출된 트레일러에서는 상당히 멋지고 강력하게 등장했다. 겐지, 트레이서, 윈스턴으로 이루어진 타격팀과 교전을 벌였는데 자동차 하나를 집어던지거나 차문을 뜯어 부메랑처럼 날리고 건틀릿 주먹 일격에 겐지를 전투불가능 상태로 만들었으며, 민첩한 속도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자신을 공격하는 트레이서의 공격 방향을 가만히 서서 주시하다가 순식간에 트레이서를 붙잡고 시간가속기를 잡아 뜯어내버렸다.[* 트레이서는 시간 가속기가 없으면 특정 시간대에 자신을 고정시킬 수 없는 그야말로 형체 자체가 유령처럼 되어버린다.] 결국 그 모습을 본 윈스턴이 분노하여 안경을 벗고 원시의 분노를 발동시킨다. 마지막에는 둘 다 주먹을 부딪히는데 결국 패배한 모양.[* 인게임과는 달리 공식 동영상에서 나온 원시의 분노는 인게임 최악의 하드카운터 리퍼를 도망치게 만들 정도로 매우 강하게 묘사된다.] * 의수뿐만아니라 전신이 인공 신체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트레이서의 공격을 미동도 안하며 받아낸 것도 그렇고, 온 몸에 기계화된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 집안 자체도 인공신체에 일가견이 있는 기업이라고 하고 무술가의 길을 접은 후에는 순수한 육체에 미련을 가질 이유도 없으니 인공 신체로 몸을 강화한듯 하다. * 2017년 7월 7일 기준으로 신규 영웅 중 메인 메뉴 전용 테마가 있는 영웅이다. * 강력한 주먹을 휘둘러 싸우는 것이 특징인데 재미있게도 한국판 성우 안장혁은 [[https://youtu.be/BPwq550ZAtA?t=12s|복싱을 배운 적이 있다]]. 겐지를 연기한 김혜성이 [[겐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겐지]]를 녹음하러 블리자드코리아 스튜디오를 방문했을 때, 옆 녹음실에서 뭔가 열심히 녹음한 후 흡족한 표정으로 돌아가는 안장혁을 보며 뭘 녹음한걸까 궁금해했는데 그게 둠피스트 녹음이었다고. 겐지혜성TV 인터뷰 내용을 보면 성우 본인이 전부터 오버워치 캐릭터 녹음에 참여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 처음 안장혁은 둠피스트를 보았을 때 거친 전사와 같은 느낌으로 연기했지만 자신만의 목적과 야심을 지닌 획책가 면모를 지닌 인물로 연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그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 평소 대사와 목소리톤은 진지함 일색인데 반해 피격음이나 낙사, 냉동, 폭사할 때의 단말마나 신음소리가 살짝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궁극기 소리도 많이 깬다.[* "파아아 며레 이일 겨어억-!!", 영어는 간결하게 "미티어 스트라이크!"이라고 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DT4YXEXuBcg|둠피스트의 테마(배경 음악)]]. 최초로 전용 테마곡이 나온 영웅이다. * [[https://gear.blizzard.com/us/blizzard-collectibles/overwatch-doomfist-statue|블리자드 기어 해당 페이지]] 공식 스태츄 발매가 확정되었다. 최초의 영웅 21명이 아닌 영웅 중에는 처음. * 블리자드의 게임들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 전장인 블리자드 월드 관련 자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파괴자 블랙핸드 스킨을 얻었는데, 한국판 한정으로 블랙핸드와 둠피스트는 성우가 같다. * 처음부터 대머리인 것은 아니고, 심하게 진행된 탈모 때문에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전설 스킨의 '탈론'은 2대 둠피스트 제자 시절이라는 설정인데 이 때 보면 머리카락이 있고, 스프레이의 '감기'에도 머리카락이 있는 둠피스트를 볼 수 있다. 탈모 때문이 아니라면 몸을 인공신체로 개조한 영향일 수도 있다. * 2018년부터 누적되어 왔던 버프들로 인해, 2019년부터 트위치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둠피스트가 [[아나(오버워치)|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으면 [[불법]]이다"''' 라는 밈이 퍼지고 있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5&l=25132|뽕둠피가 불법인 이유? (유튜브 링크)]] 덕분에 일부 순수한 어린이 유저들이 이 말을 진짜로 믿고 공포에 빠지는 웃픈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튜브에서 '''뽕둠피 불법''' 이라고 치면 수많은 영상들이 나오고 있다. * 딜탱힐 가릴 것 없이 다 자르고 다니고 짧은 스킬과 높은 데미지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선딜이 없는 궁극기 등 성능상으로 워낙 악명을 떨친 영웅이다보니 '적폐', '그 주먹', '-둠-'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 리메이크[* 토르비욘, 시메트라, 디바, 메르시, 한조가 이 과정을 거쳤고, 특히 한조의 리메이크는 트롤의 누명을 완전히 벗겨낸 긍정적인 사례가 되었다.], 리워크[* 솜브라의 위치 변환기가 이 과정을 거쳤다.] 등을 거치지 않고 현 경쟁전 메타의 위로 떠오른 매우 특이한 케이스를 갖고 있다.[* 리메이크를 거친 시메트라와 토르비욘의 상황을 보면 둠피스트의 사례는 굉장히 돋보인다.] 그 증거로 둠피스트도 분명 고인이었던 시즌이 있었으며, 다시 말해 현재 메타는 '''둠피스트가 빠질 정도의 영향이 가지 않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조합의 파해법으로 꺼내든 것이 심각할 정도로 쓸모 있었던 것.] 캐서디나 솜브라 같은 둠피스트를 손쉽게 견제하는 영웅의 숙련도를 올리거나, 버프를 시키고, 조합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 혹여나 둠피스트 자체에서 너프해야 할게 있다면 대표적으로 '''로켓 펀치의 쿨타임을 늘리는 것.''' 이 스킬을 조금만 손봐도 둠피스트에게 큰 영향이 가게된다.] * 아무리 너프와 버프를 오간다 해도 캐릭터 특성상 '모 아니면 도'일 수 밖에 없고 주먹 한방으로 대다수 공격군, 지원군이 쓰러지는, FPS의 근간을 거스르는 컨셉인지라 인벤이나 커뮤니티에서는 둠피스트가 나온 이후 오버워치의 근본적인 방향성이 뒤틀리게 되었다고 말하는 유저들도 있다. * 둠피스트는 플레이어들 간에 혐오대상으로 유명하다. 둠피스트에게 메달하나 없는데도 불구하고 적팀에 둠피스트가 있으면 상대픽이 둠피스트 카운터 픽으로 전부 바뀌고 자리야나 솜브라가 둠피스트만 잡기 위해 1인궁을 쓰기도하는 등 2020년 10월 기준으로 고인픽이 된 둠피스트에 대한 과도한 혐오, 적대감이 자리잡아 있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너프되기 이전에 엄청난 강캐였던 둠피스트에게 너무 많이 죽어 트라우마가 형성된 유저들이 많고 둠피스트에게 죽으면 항상 근접에서 죽기 때문에 클로즈업이 돼서 둠피스트와 로켓 펀치가 머리속에 각인이 된다. 그리고 오히려 2020년 10월 기준 둠피스트가 너무 약하고 강점이 없는 캐릭터이다보니 역으로 둠피스트의 카운터픽을 고르면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둠피스트의 카운터픽은 솜브라, 캐서디, 호그, 자리야, 파라, 에코 등이 있는데 이러한 캐릭터 대부분이 현재 대세픽이고 딱히 약점이 있는 캐릭터들도 아니라서 둠피스트를 픽하는 것 자체가 팀에 큰 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둠피스트 랭커 장인조차도 팀에 짐이 된다며 둠피스트를 선뜻 픽하질 못하며 경쟁전에서 둠피스트를 픽할 경우 던지는 것으로 취급되거나 채팅창에 아군이 반발하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다. 과거 트레이서가 받았던 증오를 받고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 오버워치 2에서의 선택 모션은 건틀릿을 찬 손의 주먹을 쥔 뒤 플레이어 쪽을 본 후 정면을 응시한다. * 거의 희박한 수준의 예상이긴 했지만 오버워치 공식 트레일러에 등장한 티미/브라이언 형제중 브라이언이 깨진 유리관에서 건틀릿을 꺼내서 착용한뒤 [[위도우메이커]]를 가격하여 잠시나마 피해를 입힌적이 있었기에 인게임 등장 둠피스트는 브라이언이 아닐까 라는 추측이 있었다. 허나 인게임 등장 둠피스트는 아칸데 오군디무 였고, 또한 탈론 소속의 영웅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완전히 빗나가게 되었다. * 오버워치 2 시즌3에서 원펀맨과의 콜라보로 [[사이타마]] 복장의 둠피스트 스킨이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