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둘기(신조어) (문단 편집) == 사례 ==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EXO]]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 우|크리스]], [[루한]], [[황쯔타오|타오]]가 무단으로 팀을 탈퇴하고 중국으로 넘어가 개인 공작소를 만들고 개인활동을 하였다. 그룹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전성기에 올라서자마자 3명의 멤버가 연속으로 무단 탈퇴하여서 당시 팬덤은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SM은 "정당한 이유 없이 무단으로 팀을 이탈해 당사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티스트 그룹으로 명성을 얻자마자 계약을 무시하고 신의와 도덕을 저버렸으며,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했다. 이는 회사와 다른 멤버들과의 신의를 저버리는 도덕 불량 행위이자 법률 남용 행위이다."라며 강력하게 비판하는 [[https://sports.donga.com/3/all/20150205/69494542/1|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에서 중화권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게 된 [[시발점]]이자 대표적인 사례다. *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AKB48]]의 자매 그룹인 [[SNH48]]은 소속사 [[STAR48]]의 정책 때문에 팀이 통째로 날아가 '통둘기, 떼둘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건 멤버들보다는 [[Vernalossom|AKS]]와 멋대로 합작 관계를 청산한 [[중화권]] [[소속사]]의 잘못이다.] 이에 대응하여 일본 AKB48 운영 측이 [[AKB48 Team SH]]를 만들어 [[창조영 2020]]과 [[청춘유니 2]]에 동시에 출전시키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 쌍둥이 중국인 듀오이자 보이그룹 [[테이스티]]는 소속사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테이스티는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소송에서 아예 소 자체가 기각되었다.] 이후 그룹명 때문에 '''맛둘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소속사였던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충격과 배신감이 컸는지 사건 직후 개최된 2015년 [[오디션]]에서 [[한국]] [[국적]]의 [[연습생]]만 받겠다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693451&code=61181111&cp=nv|공지]]를 올렸다. 이후 런칭한 [[골든차일드]]는 전원 한국인 멤버로만 구성됐으며, 걸그룹 [[로켓펀치]]는 일본인 [[쥬리(로켓펀치)|쥬리]], 보이그룹 [[DRIPPIN]]은 독일인 [[알렉스(2004)|알렉스]]를 영입하여 외국인 멤버를 한 명씩 포함시켰지만, 중국인 멤버는 물론이고 중화권 출신 멤버조차도 아예 없다. * [[UNIQ]]의 [[리원한|문한]], [[왕이보|이보]], [[우주소녀]]의 [[우쉬안이|선의]], [[멍메이치|미기]], [[성소]][* 여담이지만 상기한 인원들은 전부 중화권 기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처럼 그룹을 공식적으로 탈퇴하지는 않고, 소속사와의 계약은 유지하면서 한국 활동과 그룹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경우에는 '''집둘기'''라고 부른다.[* 이 때문에 우주소녀 팬들도 이 3명의 복귀가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결국 2023년 3월 3일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UNIQ는 중국인 멤버들의 집둘기 행보와 더불어 한국인 멤버들 중 솔로 아티스트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WOODZ|조승연]]이 위에화와 재계약하지 않고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그룹 자체가 사실상 와해되었다.] 현지에 개인사무소 형태로 공작실을 세워서 활동하며 대신 중화권 내 매출에서 발생하는 수입의 일부를 소속사가 로얄티로 받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중화권에서의 개인 활동만을 중시하는 행보를 보이기 때문에 그룹 팬 및 한국 팬들의 반감을 사거나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다. 2022년 SM과의 계약이 만료됐지만 [[EXO]] 최후의 중국인 멤버인 레이의 경우에는 2017년부터 [[EXO]]의 [[EXO-L|팬]]이 된 사람들에겐 과거 [[SUPER JUNIOR]]에서의 [[김기범(배우)|기범]]과 비슷한 롤로, FM에서의 생성선수와 비슷한 롤이 되어가는 중이었고 결국 SM과 완전히 결별했다. 팬이 레이보다 EXO 그룹 활동 스케줄을 더 많이 뛰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레이의 경우 그룹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사실상 탈퇴 여부를 놓고 팬덤에서 논쟁이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심지어 [[찬열]]과 [[첸(EXO)|첸]]을 품는 팬들도 레이는 아예 거르는 경우도 많았는데, 레이는 활동만 안 할 뿐이지 멤버들과는 꾸준히 친한 관계를 유지해서 그래도 [[의리]]는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21년 [[DON'T FIGHT THE FEELING]]으로 오랜만에 그룹 활동에 복귀했으나 앨범과 뮤직비디오에만 출연했고 실질적 활동에는 아예 참여하지 않았다. 그나마 이런은 2022년 11월에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재개했으나 다른 멤버들은 전부 중화권에서 개인 활동만 하고 있다.[* 문한은 아예 위에화 본사의 차기 보이그룹 데뷔조에 포함된 상태다.] * 래퍼 [[차붐]]은 한국인 2명과 중국인 3명으로 이루어진 한중합작 걸그룹 [[믹스(아이돌)|믹스]]를 프로듀싱했으나 [[한한령]]의 여파로 그룹 내 중국인 멤버들이 단체로 둘기가 돼버려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다.[* 당시 심경을 앨범 EP 앨범 [[Sour(차붐)|Sour]]를 통해 표현한 바 있다.] 한국인 멤버 2명 역시 강제로 그룹이 해체당하는 피해를 받았다. * 중화권 멤버들이 도중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무효화하거나 그룹을 탈퇴하지 않은 채 고국으로 나르는 경우가 여러 번 발생하다 보니 2010년대 들어 [[양안관계]], [[홍콩 민주화 운동]] 등과 관련되어 [[K-POP]] 그룹 중화권 멤버들의 일방적인 [[중국공산당]] 옹호와 겹쳐 한국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는 중화권 멤버의 영입과 활동을 대놓고 반기지 않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대만인, 홍콩인 및 해외 거주 [[화교]] [[K-POP]] 팬들도 이러한 상황을 반기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중국 공산당 일당독재 국가로, SNS도 국가의 통제대상이 되어 이를 온전한 멤버의 의견으로 볼 수 있는가 팬덤에서 논쟁이 벌어지기도 하며 팬들은 이런 사정을 이해하는 측에서도 SNS에 굳이 이를 업로드해야만 했는지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비판적인 시선을 보낸다. --[[공산주의 유머|난 중국에 가족이 있소]]--] 물론 모든 중화권 멤버가 둘기 짓을 한 것은 아니니 일반화는 곤란하지만 한국 활동을 위해 일부러 숨기고 있을 수도 있다. 2019년까지는 중화권 아이돌 멤버들의 데뷔가 비교적 활발한 편이었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의 영향으로 입국 등이 제한되고 기획사들도 일본이나 태국 출신 멤버들을 많이 데뷔시키기 시작하면서 4대 기획사들 중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하고[* SM은 중화권 멤버들로만 구성된 보이그룹 [[WayV]]가 있으며, 걸그룹인 [[aespa]]에도 중국인 멤버인 [[닝닝]]을 투입했을 정도로 꾸준히 중화권 시장을 의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닝닝은 여자 [[SMROOKIES]]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aespa]]로 데뷔한 멤버인데 그렇다보니 이수만이 중화권 시장을 포기하지 못해서 다른 멤버들이 다 퇴사할 때도 닝닝만큼은 끝까지 남겨뒀다는 것이 꽤나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외에는 금전적으로 영세한 몇몇 중소기획사들을 제외하면[* [[JWiiver]], [[BLANK2Y]] 등 2020년대에 데뷔한 중소기획사 소속 그룹들은 시장성을 포기하기 어렵기 때문인지 중화권 멤버가 있다.] 중화권 시장 의존이 줄어든 편.[* 특히 [[JYP엔터테인먼트]]가 이 경향이 두드러진다. JYP는 보이그룹 멤버들이 모두 한국인이거나 한국계 교포이며 걸그룹에는 여러 국적의 멤버가 다양하게 있지만 중국 본토 출신 멤버는 없다. 유일한 중화권 멤버인 [[쯔위]]도 대만 출신이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팬덤의 반발이 없다. 물론 [[천신웨이]], [[라이관린]], [[엘키]]의 사례에서 보이듯이 중국 본토 외 출신이라고 해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한국 기획사들도 중화권 멤버들의 경우 아예 활동 초기부터 개인 SNS를 금지시키기도 한다. * 일본에서는 개인사정으로 아이돌 활동 중 무단으로 잠적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이 경우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서 [[가수]], [[배우]] 등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하거나 아예 [[AV 여배우]]로 데뷔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소속사에서 제공하는 대우와 페이가 개떡 같고 아이돌 오타쿠들의 행태로 인해 환멸을 느껴 탈퇴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래도 이해하는 팬들이 있는 편이다. [[지하 아이돌]]이나 메인스트림이라도 대우가 나쁜 아이돌의 경우 차라리 AV 데뷔가 페이 및 대우 면에서 낫다고 할 정도로 심심치 않게 둘기 사례가 나오는 편. 인지도가 어느 정도 확보된 아이돌 출신의 경우 기획사에서 외부활동을 잘 잡아주는 편이며, 무엇보다 AV는 대형 레이블, 기획사라면 돈은 최소한 제대로 준다. 대표적 사례가 오히려 그룹 탈퇴가 전화위복이 된 [[미카미 유아]].] 그러나 가장 최악은 [[사이비 종교]]로 인한 둘기로[* 대한민국에서도 종교 활동으로 인해 탈퇴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도 사회적으로 악명 높은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 등이 엮여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국적이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SNS를 통한 중국 공산당 옹호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다고 취급받는 [[중국인]]들과는 달리 시미즈 후미카처럼 활동 도중 개인의 선택으로 사이비 종교에 귀의하여 무단으로 탈퇴하는 경우는 아예 사람 취급도 못 받는다. 대표적인 경우가 [[행복의 과학]]에 귀의하여 [[바닝프로덕션]]에서 무단으로 탈퇴한 [[센겐 요시코]]로, 연예인들의 소속사 변경이 잦은 일본에서도 비판받았다.[* 행복의 과학 계열사로 들어가게 되면 아예 일본 메인스트림 연예계에서는 일이 끊기게 된다.] [[X JAPAN]]의 보컬인 [[Toshl|토시]]도 탈퇴 이후 사이비 종교 HOH(Home of Heart)의 교주 MASAYA의 주도하에 본격적으로 HOH의 나팔수로 활동하면서 완전히 심취해 있다가 절친 [[hide|히데]]의 죽음을 계기로 정신을 차리고 간신히 빠져나왔는데, 이렇게 정신 차리고 탈출하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