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둔산신도시 (문단 편집) === 교통 ===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신도시 한가운데를 관통하여 교통이 대단히 편리하다. [[탄방역]], [[시청역(대전)|시청역]], [[정부청사역]], [[갈마역]], [[월평역]], [[갑천역]] 이상 6개 역이 신도시 내에 존재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또한 정부청사역을 [[환승역]]으로 이곳을 관통할 예정이니 [[도시철도]] 교통은 굉장히 좋은 편. [[시내버스]] 노선 또한 충분한 편이며, [[타슈]]가 대전 시내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배치된 곳이라 비교적 넓은 면적임에도 돌아다니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자전거]] 도로 또한 상당히 잘 정비되어 있으며, [[갑천]]변은 매우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도 좋은 곳이다.[* 다만 [[금강]] 합류 지점 쪽은 주의해야 한다.] 신도시 내 도로 전체가 거의 격자형 구성으로 되어 있어 이리저리 빠져나갈 길이 많아 [[운전]]하기도 매우 편하다. 단, 신도시답게 교차로가 거의 비슷하여 초행자는 자칫 길을 잃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대전 시가지 전체로 뻗어나가는 대로들이 교차하기 때문에 시내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다. 또한 동쪽으로는 [[송촌동(대전)|송촌지구]], 서쪽으로는 [[유성구|유성]], 남쪽으로는 서구 [[구시가지]]와 중구의 주거 지역들과 거의 직행으로 연결되는 위치에 있다. 즉, 대전의 지리적으로도 확실히 중심지에 위치하는 관계로 교통적으로도 목이 좋다. [[창원시]]나 [[세종시]] 정도를 뺀 다른 지방 도시들의 경우 도시 팽창 과정에서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외연을 확장했기 때문에 도시 전체적으로 보면 대전 둔산처럼 대규모의 도로망이 직선화된 계획 시가지가 나타나지 않는다. 게다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대전 자체가 평지가 많다 보니까 둔산신도시 인근의 과거부터 형성되어 있던 시가지의 도로 접속에 전혀 이질감이 없다. 다만 둔산신도시 개발 이후에 둔산 북부로 형성된 [[관평동]] 테크노밸리, [[노은지구|노은]]/[[반석동|반석지구]] 방향으로는 신도시 조성 당시 고려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도로망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다. 이로 인해 대전 구도심과 유성을 잇는 동서축 간선도로는 [[계룡로(대전)|계룡로]], [[한밭대로]], [[둔산대로]]로 3개나 되지만 남북축 간선도로는 [[대덕대로]] 단 한 개에만 의존하고 있다 보니 대덕대로는 상대적으로 [[러시 아워]] 시간에 쉽게 정체되는 편이다.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상당 거리 떨어져 있어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그 대신 정부청사 동서로 [[둔산시외버스정류소]], [[둔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다만 부지 동서쪽에 매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헷갈리면 매우 곤란해진다. [[대전역]]과 추후 완공될 [[유성복합터미널]]은 도시철도를 통해 직통으로 갈 수 있다. [[서대전역]] 또한 [[오룡역]]을 이용하면 별다른 불편함은 없다. 대전 전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편. 딱 하나 [[신탄진]] 방면이 상당히 멀지만, 그래도 [[갑천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거의 직행으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아주 나쁘지는 않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현 [[정부종합청사#s-3.2.3|나라키움 대전센터]](통계센터) 부지가 터미널 부지였지만, 기존 터미널들과의 관계 및 인근 주민들의 부정적인 여론 등으로 인해 실현되지 못하고, 기존 터미널 위치에 [[재건축]]되었다. 그 후 2000년 [[해양경찰청]] 본청 입지 부지로 고려됐으나 [[인천]]과 [[부산]]의 반대에 부딪쳐서 좌초됐다. 그래서 해당 부지는 정부청사역 사거리라는 엄청난 노른자위 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야 개발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