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형 (문단 편집) ==== 현재 ==== 두장폭지수는 근거 없는 비하나 차별을 위해 사용되고는 한다.이는 근래에 [[사회진화론]] 내지 [[우생학]]적인 사고방식이 청년 대중들에게 유행하면서 생긴[* 도태, 알파, 베타 같은 표현을 즐겨 쓰는 것이 그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일종의 [[복고풍]] 문화이다. 또한 [[백인]]에 대한 열등감, 혹은 [[흑인]] 또는 [[동남아시아인]]에 대한 어줍잖은 멸시와 우월감의 맥락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반발로서의 [[동아시아인]] 우월주의의 맥락에서도 사용된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동아시아인 우월주의는 그냥 [[한국인]] 우월주의인 경우가 많다. 일본인이나 특히 중국인은 여기서도 차별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 인터넷에서는 "장두형이 단두형보다 외모가 우월하다." 또는 그 반대로 "'''단두형이 옛 인류와 가장 다른 두형이므로 가장 발달한 두형이다!'''"라는 [[인종차별주의]]적 주장을 가끔 찾을 수 있는데, 둘 다 아무 과학적 근거도 없는 말이다. 특히 [[백인]]들과 일부 동양인 [[모델]]등의 사진을 통해 단두형과 장두형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백인들의 경우 중두형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두형과 식습관, 키, 암내, 지능, 리더십 등의 상관관계를 본인 경험과 [[유사과학]]으로 설명하는 사람들까지 있다. (본인의 두형을 재보더니 [[헛소리|자기 머리가 장두형이라서 조상님 중에 외국분이 있는것 같다]]는 비논리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서구권에서는 아주 오래된 두장폭지수가 뇌(지능, 능력)와 연관이 있을 거라는 주장 외에도 특정 두형이 미적으로 뛰어나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한국, 일본, 중화권 중에서 두형에 관한 이슈가 가장 먼저 생긴 곳은 근대 시기 일본이다. 당시의 골상학, 혈액형 등이 서구권에서 일본으로 흘러들어왔고, 일본인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두장폭지수가 오용되기도 했다. 그래서 당시 일본에서 만들어진 자료가 한국어로 번역되고 이 한국어 자료가 다시 중국어로 번역되어 떠돌아다니는 편이다.[* 일부 한국, 중화권의 [[일뽕]]들은 물론이고 [[4chan]] 등 서구권 [[와패니즈]]들이 다수 활동하는 곳에서도 [[아이누]] 등을 들먹이면서 일본인은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수염 등 체모가 많은 등 서양인의 특징을 많이 지녔다는 헛소리를 열심히 시전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일본인은 아이누를 인간 이하로 보아왔고 당연히 서로 피를 섞으려 하지도 않았으며, 아이누족을 제외한 일본인이 동양인 중 유별나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체모가 많다는 어떠한 구체적인 과학적 증거는 찾기 힘들다.] 2차 세계 대전 이전 일본은 나치 독일의 동맹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우생학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 그 이래로 일본에서는 서양인의 특징을 지닌 외모 및 형질을 우월하게 여기는 경향이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도 매우 강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인처럼 생기면 더 좋다'라면, 일본에서는 '백인처럼 생기지 않은 것이 싫다' 정도의 느낌으로 보면 된다.] 영화 배우나 탤런트, 하다 못해 [[AV 배우]] 등을 선발할 때 단두형 뿐만 아니라 밋밋한 [[안와상융기]], 작은 눈이나 코, 적은 [[수염]]이나 체모 등 동양인의 특징들을 지닌 사람을 꺼리는 경우가 여타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심한 편이다. 보통의 일본인이 다 그렇게 생긴 것이 아니라, 선발 과정에서 앞과 같은 점을 고려하다 보니 다른 나라 사람들이 [[아베 히로시]], [[히라이 켄]], [[나가세 토모야]], [[카네시로 타케시]] 등의 일본 배우들을 보면 이목구비가 타국 배우들에 비해 유난히 뚜렷한 느낌을 받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여자의 경우 학교에서 쌍꺼풀이 없으면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면 국내에서는 쌍꺼풀이 없으면 수술을 하면 했지, 그것을 가지고 왕따를 시키는 경우는 찾기 힘들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이 장두형/단두형 말고도 쌍꺼풀, 암내, 귀지 유형, 하플로그룹 등 인종 및 그에 따른 신체적 특징에 대한 연구가 유난히 많은데, 상당수의 연구들에서 일본인은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에 가까운 특징을 지녔다는 듯이 서술되어 있다. 물론 그러한 결과들이 도출된 연구를 살펴보면 표본이 극단적으로 적거나 일부 지역에 치우쳐 있는 등 진행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한국 배우들 중에서도 서구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을 찾으라면 [[고창석]], [[권오중]], [[이동욱]], [[장동건]], [[차승원]], [[최민수]] 등등, 수두룩한 것을 볼 수 있다. 연예인을 보고 장두형 연예인을 분류하기도 한다. 두장폭지수가 72이나 88 이정도면 육안으로 구별되지만 중두형 인덱스에 걸리면 [[착시]]와 머리 볼륨, 스타일링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 두장이 길어도 두폭에 의한 비율이기 때문이다.] 보통은 그냥 콧대가 높거나 턱이 나와도 장두형으로 착각한다. 유럽인 포럼에서 민머리 상태인 유럽 군인들 사진을 올리고 두상비교를 하곤했는데 걔네들도 다 중두형[* 백인우월주의자들 중에서도 특히 Nordicism에 취해 본인 유전자 조사까지 하는 인간들도 본인은 장두형이겠지하고 기대하고 재봤자 대부분 중두형, 때론 단두형도 나온다. 그리고 단두화 운운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한다.] 같다, 모르겠다 하다가 돌고 돌아 칼튼 쿤 가라사대, 클로버 가라사대로 넘어간다.옆모습 사진 한장으로 어떻게 아냐고 CI지수 개념부터 공부하라, head와 face를 구별할 줄도 모르냐고 싸우기도한다.[* 가장 우수한 유럽백인은 누구인가로 싸웠던 유럽 인류학 포럼에서는 장두형 백인 만세파들이 그나마 설쳤지만 미국의 서브포럼에서는 단두형 백인남성을 가장 훌륭한 외모특성을 가진 백인으로 그냥 정해버렸다. 10년 전부터 장두형 만세 포스트가 생기면(보통 장두형은 얼굴이 좁고, 좁은 말상 얼굴은 여자 같다는 말을 듣고 발끈한 경우) 단두형 만세파들이 제임스 딘,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헴스워드 형제 등이 단두형이니 진짜 미남은 두폭이 넓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아인슈타인, 폰 노이만, 앨런 튜링의 사진을 올리며 천재들도 단두형이었다고 주장했다. 현재는 장두형 백인을 서브휴먼으로 정해버렸기 때문에 장두형이 최고인 것 같다고 하면 검은약 먹고 오라는 댓글이 달린다.] 아래 단두형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뒷통수가 아무리 튀어나와도 '''두폭에 의한 비율'''이기때문에 막상 측정하면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과거 나치에서도 머리를 완전히 깎고 측정기구로 재서 계산했다. 연예인이나 모델 등의 사진이나 영상만을 보고 파악하기는 어렵다. 측면에서 볼 때 장두형이 단두형 얼굴보다 더 미적으로 우월하다고 각종 자료를 만들어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자료는 특정 인종의 외모가 우월하다는 결론을 이미 내고 제작한 자료이다. 과거에 자신들의 지능과 능력, 리더십 등이 더 우월하여 지배민족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결론을 내고, 그 근거를 찾기 위해 썼던 두장폭지수를 같은 방식으로 외모 비하 용으로 쓰는 셈이다. 그런데 이런 주장을 담은 자료들은 비교 사진이라고 해놓은 것들이 객관적이지 못한 것뿐이다. 또한 비교를 하면서도 항상 유리한 부분만 강조하려는 습성도 보인다. 정말로 두형과 미형의 상관관계를 비교하고 싶다면 정말 비슷하게 생긴 사람끼리 비교해야 한다. 애초에 모든 백인들이 장두형인 것도 아니고, 장두형이 가장 우세한 지역은 [[아프리카]]([[흑인]])다. 단두형 우세인 슬라브족은 전세계 3억6천만명으로 추정되며 이것도 슬라브계 조상을 둔 북미의 백인을 제외한 숫자다. 장두형 백인 우세지역이라도 막상 재보면 중두형으로 분류되는 사람도 많다.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장두형인 두장폭지수 70 초반 정도의 백인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백인들이 전부 장두형이면 나치가 이 데이터를 쓰지도 않았을것이다.] 정면에서 볼 때 장두형이 실제 머리 둘레에 비해서 작아보일 수 있는 건 사실이 아니다. [* 또한 세간에는 [[황금비]]에 대한 루머가 정말 많은데, 1:1.618 같은 비율이 가장 이상적이라거나 건축물, 조각상이나 생물체의 원리에도 그와 같은 비율이 존재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하여튼 이런 비율에 관한 것에는 얼굴에 부분적으로 선호되는 평균적인 비율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과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전자의 의견은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비율이 변할 수 있지만, 똑같은 조건(여성일 때, 헤어 스타일, 연령 등)이라면 부분적인 선호 비율(평균에 가까움)이 관찰된다고 주장한다. (다만 똑같은 조건이라기에는 여성 한 명의 얼굴의 비율을 인위적으로 변화시켰다. 어쩔 수 없는 실험의 한계점.)[[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814183|#]][[https://www.goldennumber.net/facial-beauty-new-golden-ratio|#]] 반면 후자의 의견은 그런 건 상술일 뿐이고 관련 연구들도 눈속임과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699120|#]]] [[파일:skull.png|width=800px]] 해외 백인 남성들의 [[인셀]] 포럼, [[루키즘]] 포럼, [[4chan]], 피트니스 포럼 등에서 돌아다니는 사진. 보통은 실제 인물의 옆모습 사진이 함께 올라온다. 속된 말로 자신들이 찌질한 이유와 [[인셀]]과 채드, 슬레이어의 차이를 분석하였는데 큰 코와 장두형은 마이너스 요소(찌질한 요소)이고, 잘나가는 남자는 단두형에 작은 코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인셀 포럼과 루키즘, [[4chan]] 등에서 백인 남자들이 뽑는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두개골수치는 fWHR이다. fWHR는 fWHR=(양쪽 광대뼈 사이 너비)÷(윗입술과 눈썹 사이 Nasion 라인 부근의 사이 너비) 로서 많은 연구결과에서 이 수치가 남자의 성격과 기질, 리더십, 나아가 미래 성공가능성 여부 등을 유추할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을 받았다. 이들에게 넓은 얼굴폭(facial width)은 남성적이고 주도적인 매력적인 모습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이며 장두형이 대체로 정면에서의 facial width가 좁기 때문에 약한 베타메일 속성의 두개골이라 주장한다.[* 당장 서구권에서 환장하는 [[Badass]]스러운 캐릭터들 중에서도 장두형은 흔하지 않고, 단두형의 대머리 캐릭터들이 꽤 많다.] fWHR은 이들 포럼에서 끊임없이 도는 대표적인 떡밥 중 하나이다. [[파일:fwhr1.jpg|width=400px]] 이들에게 높은 fWHR는 선망의 대상이며 직접 fWHR를 재고 낮게 나오면 좌절하고 턱수염등으로 이를 커버할 방법을 연구한다. 또는 지능이 높은 여자는 안정적인 가정을 원하기 때문에 낮은 fWHR를 가진 남자를 선호하니 안심하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혹자는 장두형이 머리둘레에 비해서 정면 얼굴이 좁고 작아보인다고 부러워하지만 이들에게 좁은 얼굴은 약하고 남자답지 못한 인셀의 외모 특성일 뿐이다. 이들은 장신, 단두형(또한 넓은 두폭과 수직 후두부, 좁지 않은 하관), 작은 코, 매력적인 눈, 건강한 머릿결 등을 가진 백인 남성을 외모의 모범답안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반론은 과학적 사실을 무시하는 사람들로 간주한다. 더 나아가 브래드피트, 디카프리오, 해리 스타일스 등의 예를 들며 꽃미남도 단두형이고 두폭이 넓어야 어울린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다만 당연하게도 이들은 대다수가 백인들로 racial slur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인종차별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동아시아인은 단두형인데 왜 마스터 레이스가 아니냐는 항상 나오는 반박에 인종차별적 발언을 포함하여 대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