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네다인 (문단 편집) == 역사 == 기원을 찾아보면 [[제1시대]]에 [[모르고스]]에 맞서 싸우던 [[에다인]]의 세 가문 '''[[베오르 가문|베오르]]''', '''[[하도르 가문|하도르]]''', '''[[할레스 가문|할레스]]'''의 생존자들이다.[* 원래 [[에다인]]은 인간이라는 종족 전체를 이르는 말이었으나,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에서 상술한 세 가문의 인간들을 제외한 상당수가 모르고스 편으로 돌아서면서, 배신하지 않은 신실한 세 가문만을 이르는 말이 되었다.] 제1시대 말, [[분노의 전쟁]]으로 인해 [[모르고스]]가 몰락할 때 [[에온웨]]가 에다인들에게 가르침을 베풀었기 때문에, 여타 인간들과 비교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에다인]]들 중 [[하도르 가문]]이 가장 많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이들 역시 하도르 가문의 후손이 가장 많았다. [[누메노르]]의 공용어 또한 하도르 가문의 언어 탈리스카로부터 유래한 [[아두나익]]이었다. [[베오르 가문]]의 후손들은 주로 섬 서부에 정착했으며 이들은 [[신다린]]을 좀 더 많이 썼다. [[할레스 가문]]은 거의 살아남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살던 드루에다인의 생존자 일부는 누메노르에 건너와 살았다. [[제2시대]] 후기에 누메노르인들은 [[국왕파]]와 [[신실파]]로 나뉜다. 신실파는 주로 [[누메노르]] 서부 [[안두니에]]에 살던 [[베오르 가문]]의 후손들이었다. 왕당파의 오만함으로 누메노르가 파멸할 때 안두니에의 영주 [[엘렌딜]]은 신실파를 이끌고 [[가운데땅]]으로 망명하여 [[아르노르]]와 [[곤도르]] 왕국을 세운다. 본래 [[두네다인]]은 [[신다린]]으로 '서쪽의 인간들'(dûn + edain)이란 뜻으로 누메노르인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제3시대]]부터는 가운데땅에 정착한 신실파의 후손들을 가리키게 되었다. 전쟁이 종결된 이후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은 신실한 에다인들에게 상을 내렸는데, 바로 [[옷세]]가 벨레가에르해에 일으킨 엘렌나 섬[* 다른 이름으로는 안도르가 있다.]과 장생의 축복이었다. 에다인들은 엘렌나로 옮겨와 살게 되었고 [[누메노르]]라는 나라를 세웠다. 그리고 [[반요정]]이었지만 인간의 삶을 선택한 [[엘로스 타르미냐투르]]가 [[누메노르]]의 초대왕이자 두네다인 왕가의 시조가 되었다.[* 양친인 [[에아렌딜]]과 [[엘윙]]이 모두 반요정이었으며, 특히 에아렌딜은 분노의 전쟁의 영웅이었기 때문에, 그의 자손들에게는 인간과 요정의 삶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혜가 부여됐다. 이때 [[엘로스 타르미냐투르|엘로스]]는 인간의 삶을, [[엘론드]]는 요정의 삶을 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