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된장녀 (문단 편집) == 기원 ==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은 단어로 2001년부터 인터넷에서 신조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다음 카페]]를 보면 2001년에 이미 된장녀라는 말이 사용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http://cafe.daum.net/newspringsonghwa/nq8/7533?q=%B5%C8%C0%E5%B3%E0&srchid=CCB33623660&re=1|#1]][[http://cafe.daum.net/DeViL/3eqU/740?q=%B5%C8%C0%E5%B3%E0&srchid=CCB1134840454&re=1|#2]][[http://search.daum.net/search?w=cafe&nil_search=btn&enc=utf8&ASearchType=1&lpp=10&rlang=0&q=%EB%90%9C%EC%9E%A5%EB%85%80&period=u&p=1&sd=19970101000000&ed=20160105235959&page=1&DA=STC|#3]] 그래서 일각에선 IMF 구제금융 이후 남성들의 취직이 힘들어지고 취업난, 구직난과 함께 경제사정이 어려워졌는데도 소비와 명품, 고급음식점, 여행 등을 요구하는 여성에 대한 반감으로 나온 단어라는 설도 주장한다.[* 단순히 조금 비싼 음식을 먹거나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는 정도로 된장녀 소리를 듣게 되는 건 꽤 나중 얘기다.] 된장녀가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각인될 정도로 언론이나 커뮤니티에서 자주 거론되던 던 시기는 2000년대 중후반으로, 2006년 당시 예능에서 이른바 "비싼 저녁을 사준 뒤 [[마일리지]] 카드를 찾는 남자를 보면 분위기가 깨진다" 고 발언한 배우 [[김옥빈]]은[* 김옥빈은 시간이 지난 후 "그 발언은 녹화 들어갈 때 스태프가 써준 대본에 있었던 것이고 그대로 얘기했다. 그래도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으니 말했고, 공감을 안 했다면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본인도 할인카드를 자주 이용하는 판에 알뜰한 사람의 개념을 욕한건 절대 아니고,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싫었던 것이다. 제가 예를 잘못 든거죠"라며 왜곡된 해석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걸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면 나름 고급진 곳에서 데이트한 후 무드 깨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마일리지 드립을 예능이니 웃길려고 농반진반 꺼낸 것으로 보이나 그 분위기 깬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 한방으로 재기불능 직전까지 갔고''' 당시 인기예능 [[상상플러스]]에서 주가를 높이다 현대그룹 가문의 정대선[* [[정몽우]]의 둘째 아들. 쉽게 말해 재벌 3세.] 씨와 결혼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사귀던 남친을 버렸다는 인식까지 받았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일각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한 된장녀들의 우상"이라는 비아냥거림을 받기도 했다.[* 결혼 1달 전 남자친구와 키스 사진이 외부에 공개되면서 물의를 빚기도 했다. 물론 개인의 사생활 사진을 마음대로 공개한 것이 옳지 않은 행동이라 비판도 있었지만, 노현정 측에서 법적 소송까지 진행하지는 않았다.] 최초로 된장녀에 대해서 언급한 기사는 2006년 07월 08일에 작성된 데일리 서프라이즈의 기사인 [[https://blog.naver.com/wnel0/80026220050|스타벅스 가면 된장녀]]로 내용에는 이미 인터넷상에 보급되어 널리 쓰이는 단어로 서술되어 있다. 데일리서프라이즈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스포츠신문류의 가십성 기사들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널리 쓰이지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