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돼지만화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주로 [[돼지]] [[수인]]이 등장하며 엑스트라 인간도 나온다. 개성이 없는 등장인물들 간의 교우 관계는 물론 화합, 갈등은 제대로 묘사되어 있지 않고 만나서 쓸데없는 짓을 하는게 대부분. 이러한 캐릭터성 때문인지 작품의 퀄리티에 걸맞게 무려 40화 가까이 진행됐음에도 후술된 등장인물의 이름을 제대로 아는 독자는 극히 드물다.[* 베스트댓글에 등장인물의 이름이 올라온 경우는 40화 동안 '''농담이 아니라 단 한 차례도 없다.''' 베댓뿐만이 아니라 댓글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58화에서 처음 나왔다.'''] 아래는 작품에 묘사된 등장인물들이다. * '''동동''' 작품의 주인공 격 캐릭터. 성별은 여자고, 쌀뜨물색의 돼지이다. 자취하고 있으며, 웹툰 외에는 일이 없는 프리랜서이고 7화에서 교우관계가 넓지 못해 본인 포함 6명이서 9인분을 먹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일상만화 특성상 작가 본인일 가능성이 높다. 과장된 면은 있겠지만, 작중 묘사로 보면 굉장히 이기적이며 그것을 자각하지도 못하고 민폐까지 끼치는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자극적인 캐릭터 묘사는 특히나 일상물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평을 듣기 어려운 상황이다. * '''슈''' 분홍색 돼지. 회사원이며 동동과 자주 밥을 먹는 친구이다. 이마에 사직서를 붙이고 다닌다. --언제까지 붙일 거냐?-- 3화 말미에서 사직서를 붙이지 않은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고, 6화에서 이마에 사직서라 쓰인 종이를 붙이며 정식으로 등장했다. 원색적인 글귀가 웹툰에서 주는 특유의 억지스러움으로 인해 나올 때마다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문제는 많은 독자들이 불쾌함과 억지스러움을 강조했지만, 작가는 여전히 사직서라는 글귀를 꾸준히 밀고 있다는 것. 이것만 빼면 그저 평범한 작가의 친구. * '''욤요미''' 밝은 연분홍색 돼지. 왼쪽 귀 위에 꽃을 달고 있으며 눈이 예쁘게 --예쁜 게 아니고 다른 캐릭터들 눈이 이상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 그려지고 양 볼에 홍조가 있다. 슈와 마찬가지로 3화 말미에 한번 얼굴 비췄다가 10화에서 제대로 등장. * '''조조''' 밝은 연두색 돼지. 왼쪽 귀 밑에 체리 같은 귀걸이를 달고 있다. 동동이나 슈와는 동네친구 관계이다. 15화에서 처음 등장. * '''우엉''' 밝은 갈색 돼지. 동동의 후배로 그려지며 동동과 단둘이 여행을 갈 때 처음 등장한다. 동동과 꽃게탕을 먹을 때 꽃게 전문가랍시고 나선 동동이 우엉의 꽃게 먹는 모습을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잘난 체를 하는 것을 보면서도 가만히 있는 소심함을 보여준다. * '''싱''' 연보라색 돼지. 우엉과 더불어 동동의 후배로 그려지며 조깅 만화 때 처음 등장한다. ~~이때 약속을 둘이서 사이좋게 번갈아 가며 당일파토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엉과는 달리 활동적인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