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문단 편집) === 동해남부선 시절 === [[1918년]] [[10월 31일]]에 포항 - 경주 구간이 개통됐는데, 이때는 경동선(現 [[대구선]]의 모태) 일부로 건설된 것이었다. 경동선은 대구 - 영천 - 경주 - 포항간 철도였고, 762mm 협궤였다. 그러나 일제가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동해선 부설 계획을 세우자 경동선에서 경주 - 포항 구간만 따로 떨어져 나가 표준궤로 [[개궤]]됐고[* 이후 나머지 구간도 차례로 개궤해서 [[대구선]]과 [[중앙선]]이 된다. 이후 역사는 해당 항목 참조.], 새로 부설된 경주 - 부산진 구간과 직결하여 [[1935년]] [[12월 16일]]에 동해남부선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했다. 이후 일제는 동해선을 계속 공사해 나갔다. 동해남부선은 흥해 북부까지 노반 및 터널 공사를 했다. 원산 쪽에서도 선로공사가 진행되어 [[안변역]] ~ [[양양역]] 구간 [[동해북부선]]이 개통됐다. [[일제강점기]] 끝무렵인 1940년에는 [[묵호역]] ~ [[동해역|북평역(현 동해역)]]이 철암선(현 [[영동선]]) 일부분으로 개통되고, 1944년에는 북평역 ~ [[삼척역]]([[삼척선]])이 개통됐다. 일제는 나머지 구간도 계속 공사를 하여 삼척 남쪽으로도 노반 및 터널 공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6.25 전쟁]]을 거치면서 제진 - 양양 구간은 폐선되고 부산진 - 포항, 경포대 - 삼척 구간만 살아남게 됐다. 이후 [[경포대역]] 역시 [[강릉시]] 도시화에 따라 철거되면서 [[강릉역]]으로 단축됐다. 특히 강릉 이북 구간은 [[군사분계선|휴전선]]으로 가로막힘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없는 최전방 철도인 데다 실제로 열차는 운행을 안 해서 차츰차츰 철로는 인근 군부대의 자재로 들어가게 되고, 양양까지 선로는 차츰차츰 사라졌다. 강릉 - 묵호 구간은 영동선에 편입되고, 삼척 구간은 삼척선이 됐다. 북한에서는 휴전선에 가까운 곳은 철거하고 [[금강산청년선]]으로 개칭했다. 그리고 [[1967년]] 점점 줄어들다가 마지막으로 서류상으로만 남아 있던 양양 - [[속초역|속초]] 구간마저 완전 폐선됐다.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2000년대에 접어들어 잔여구간인 포항 이북 구간에 대한 설계가 구체화되고, 남북 협력에 따라 동해선을 연결하자는 논의가 진행되어 남측에 [[제진역]]이 들어서게 됐다. 동해선이라는 명칭은 본래 옛 동해남부선, 동해중부선, 동해북부선을 아우르는 통합 명칭으로 이전에는 가칭에 불과했으나, 2015년 4월 2일에 개통된 [[동대구역|동대구]] - [[포항역|포항]]간 KTX 운행 계통을 '''동해선 KTX'''로 명명함에 따라 [[모량역|모량역]] ~ [[포항역]] 구간 동해선이라는 명칭이 외부에 공식으로 공개됐고, 2016년 4월 29일에 유일한 현업 구간인 옛 동해남부선 전 구간(부산진 - (구)포항)이 국토교통부 철도거리표 고시에 따라 '''동해본선'''으로 개칭이 예정됐다 동해북부선은 공식적으로는 편입되지 않고, 지선으로 등재되어 있다. 다만 2016년 12월 29일까지는 '''동해남부선''' 그대로 운행했다.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및 거리정표 조정, 통합 '''동해선''' 운행개시 이후의 전망은 아래 '개량 및 연장 사업' 문단에서 후술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동해남부선, version=35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