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문단 편집) === [[삼척역]] ~ [[강릉역]] 구간 === ||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파일:동해선(강릉-삼척) 개량사업 최적대안.png|width=100%]]}}} || ||<#0A3D86> {{{#fff 강릉-삼척 고속화 사업 선형}}} || 이 구간은 [[삼척선]](동해 - 삼척) 및 [[영동선]] 일부(강릉 - 동해) 구간을 편입해서 사용할 것이라는 [[철도 동호인]]들의 전망이 있었다. 원래 이들 구간이 동해선으로 추진되어 건설됐던 노선이니 당연히 그렇게 여겨진 것. 일단 2020년 3월부로 일반열차(무궁화호/누리로)의 계통분리가 이뤄졌다. [[청량신호소]] ~ [[강릉역]]은 [[경강선]] 개통 준비에 따른 [[강릉시]] 도심 구간 지하 이설이 이루어졌으며, 전철화하여 재개통했다. 동해선에 편입 예정인 구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를 염두에 두고 공사가 진행됐다. 정동진 - 강릉 구간은 단선 운행 중이며, [[강릉삼각선]]이 신설되어 2020년 3월 2일부터 동해역 출발 KTX가 운행 중이다. 일부 구간에서 복선화로 추진되는 공사가 진행 중이나 정동진 쪽 해안도로와 인접한 터널은 손도 못 대고 있다. 2015년 12월, [[국가철도공단]][* 당시는 철도시설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했다. '삼척-동해', '묵호-옥계-정동진-안인'의 선형은 개량하고, 동해-묵호는 선형을 유지하는 방안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 [[동해역]] 전후로 기존 선형을 전철화만 하고자 했는데, 터널 내공 높이가 5.08m로 전차선 가선을 위해 필요한 5.90m에 크게 미달하여 문제됐다. 2021년 7월, 강원도가 사전타당성조사를 발표했다. [[https://cafe.daum.net/kicha/ANj/45282|#]] 강릉-제진 사업 타당성조사에서 설정된 [[KTX-이음]] 1일 9회 운용과 230km/h급을 상정했다. 최초에 두 가지 대안이 제시됐다. * '''대안1''': '삼척-동해', '옥계-정동진' 두 곳만 선형개량 진행하여 터널 단면에 문제가 있는 곳만 재시공. * 단점: 230km/h급 고속화는 불가능한 대안 * '''대안2''': '삼척-안인' 신설 부설. 동해시 [[삼화동(동해)|삼화동]] 쪽으로 내륙 우회. * 단점: 동해역 폐역, 사업비 과다. 그러나 두 대안 모두 문제가 있다는 판단[* 두 대안 모두 너무나 극단적인 대안이라 다분히 두 극단의 절충안이 확정되는 분위기의 보고서이다.]에 위 노선도 이미지와 같은 선형이 최적대안으로 선정됐다. 동해역과 안인역을 직선화하고, [[정동진역]]을 배제한다. '''단, 계획에 의하면 신설 (준)고속선로와 기존 영동선, 삼척은 병존한다.'''[* 보고서([[https://prism.go.kr/homepage/entire/downloadResearchAttachFile.do?workKey=001&fileType=CPR&seqNo=002&pdfConvYn=N&researchId=6420000-202000033|PDF]]) p.63의 정거장 계획 참조.] 일종의 [[철도의 선로 구성 방식#단선병렬|쌍단선화]]. 안인역 분기부에 유효장 600m 측선을 부설하고, 동해역은 [[동해역]] 바로 옆에 신역사를 건설하고, [[삼척역]]에서 연결된다. 이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구간의 개량이 포함됐다. 차후 동해선 본선에 편입될 예정인 동해중부선 (포항~삼척) 구간은 200km/h급, 삼척선 (삼척~동해) 구간은 70km/h급, 영동선 (동해~강릉) 구간은 110km/h급,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은 250km/h급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각 구간의 설계 속도가 상이하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삼척~동해~강릉 구간을 200km/h급 이상으로 고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위 문단의 사전타당성조사와도 부합한다. 선형이 동해안에 인접해있어서 지하로 건설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다소 내륙으로 노선을 빼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부산도 지하철 건설 당시 해안이나 강 하구와 인접한 구간들(특히 1호선 구도심 구간, 3호선 대저~구포 구간)이 공사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 동해역에 종착하는 [[강릉선 KTX]]와 윗 문단에 서술된 동해중부선-남부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KTX와 운행구간이 겹치는 점을 감안한다면 복선화를 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다만 공사비 문제가 있으며, 기존 영동선으로 화물철도와 바다열차를 뺄 계획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2022년 12월 27일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https://www.msn.com/ko-kr/news/other/eb-8f-99-ed-95-b4-ec-84-a0-ec-82-bc-ec-b2-99-7e-ea-b0-95-eb-a6-89-ea-b3-a0-ec-86-8d-ed-99-94-ec-b2-a0-eb-8f-84-ec-98-88-eb-b9-84-ed-83-80-eb-8b-b9-ec-84-b1-eb-8c-80-ec-83-81-ec-84-a0-ec-a0-95/ar-AA15J2Ow|*]] 착공은 [[2025년]]에 착공될 예정이고, [[2030년]]에 개통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