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프빠 (문단 편집) == 만행(2010년대 중반 이전) == 동방 프로젝트의 팬덤은 [[니코니코 동화]]에서 붐이 인 이후 초ㆍ중학생들이 유입하면서 팬의 연령층이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 덕분에 코믹마켓 등 동인 이벤트 관련 스레드에서는 중학생 좀 눈에 안 보이게 해 달라고 까인다.] 주된 행동 패턴을 살펴보면 * 어디서나, 특히 다른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곳에 가서 굳이 동방 이야기를 꺼낸다.[* 일본까지 갈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만 해도 동방과 전혀 상관없는 슈팅게임과 관계된 포스팅 중, 네이버 메인에 간 포스팅에서 십중팔구 동방을 언급한 리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탄막 슈팅 게임이 나오면 무조건 동방과 서로 관계 짓는 경우도 볼 수 있다. * 동방과 비교하며 다른 게임을 깎아내린다. 특히 같은 슈팅계열이면 더욱 심해진다. 여기서 얘들이 [[입슈팅|지껄이는 꼴]]을 보면 [[유세미]]의 뺨따구를 후려칠 정도의 실력을 갖춘 모양이다 (...)[* 장르가 전혀 다른 횡스크롤 런앤건인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솔 데 로카#s-3.4|솔 데 로카]]를 보며 동방과 비교해 폄하하거나 전세계 슈팅게임 탑랭커들도 원코인 클리어를 힘들어하는 [[돈파치 시리즈]]의 [[히바치(돈파치 시리즈)#s-2.5.2|인바치]]를 보고 동방에 비하면 한참 쉽다고 한다던가 하는 모습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유튜브와 트위치 방송, 그리고 [[티비플]]이 한참 활성화 되던 시기에 이런 병폐가 잦았다.] * 유치하고 헛된 [[설정싸움]]을 한다. * 동방프로젝트를 아는 사람만 알 개그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너무 많은 곳에서 남용한다. * 특히 [[⑨]]는 구 자 비슷한 것(일본어의 경우 く, きゅう 정도)이 들어간 게 보이면 [[니코동]]에서는 거의 반드시 그 자리에 ⑨가 들어간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한때 리그베다 위키 문서 중에 동프는 물론이고 슈팅게임과 상관없는 문서까지도 쓸데없이 집어넣어 링크된 경우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⑨드립이 대규모 숙청된 적이 있고, 현재는 [[콩드립]]처럼 치르노 소재에 9가 쓰이는 경우가 아니면 사용금지. * 니코니코 동화의 STG 동영상에서 조금이라도 동방이 연상되는 것이 보이면 그대로 동방드립을 친다. 물론 악성 빠 인증이다.[* 물론 그 뒤에는 다른 슈팅게임 유저들한테 폭풍처럼 까인다. 대표적으로 그라디우스 V의 255주차 플레이 영상을 들 수 있다.] * (케이브社의 슈팅게임들을) 그것들은 '''클리어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고 막 만든 게임'''이라고 말한다. 물론 '빠'라는 게 으레 그렇듯 위에 올라온 이른바 동프빠들의 행동들은 정상인 동방팬들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 솔직히 팬인데 다른 거랑 연관시키거나 동방드립을 치거나 칭찬하거나 이런 것도 못할까. 문제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빠가 까를 만든다|괜히 남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는 행동을 하는 것]]이 문제이고 바로 동프빠들이 멀쩡한 동방팬들과 구분되는 점이다. 동방이 덕후게임이 아니라 우기는 것도 마찬가지다. 원래 같은 것을 보고 오타쿠 문화로서도 받아들일 수도 있고 비오타쿠 문화로서도 받아들일 수 있는 법이다. 특히 동방처럼 방대한 주제와 캐릭터들을 갖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런데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쨩 하악하악 동인지 재미있음"만 외쳐 대는 덕후들도 있는가 하면 전혀 덕후 같지 않게 신화와 스토리를 토대로 캐릭터들을 탐구하거나 진지하고 무게 있고 작품성 있는 이야기와 동인지를 선호하는 덕후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동방 자체만 놓고 보면 일본 요괴들의 [[모에화]]가 이루어진 점을 빼면 딱히 덕후다운 점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물론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오덕성 컨텐츠이긴 하다.] 지나치게 재미나 모에성 위주로 흘러간 동인설정 등이 동방 동인계의 덕후스러움을 부추겼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일본의 슈팅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의 적이나 마찬가지. 니코니코 동화의 동방과 무관한 슈팅게임 동영상에서 동방의 '東'만 꺼내도 그대로 병림픽으로 돌입하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답이 없다. "클리어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고 막 만든 게임"이라는 [[개드립]]은 순식간에 동방 프로젝트를 뺀 모든 아케이드 슈팅게임들은 어떤 게임이든 간에 모두 동방 프로젝트만도 못한 슈팅게임이 되어 버리는 셈이다. 애초에 오락실의 판매액에 신경 써야 하는 아케이드 슈팅게임과 클리어 이후를 생각해야 하는 PC 슈팅게임의 차이를 무시했다는 점도 엄청난 문제인 셈이다. …그런데 진짜 광신자(ZUN 개인을 신봉함)로 불리는 동프빠들은 ZUN의 이미지를 더럽혀선 안 된다는 까닭을 들어 다른 슈팅게임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삼가는 양상을 보인다. 이들은 ZUN이 즐겨 했던 슈팅게임([[다라이어스]]나 [[케이브]]계 슈팅)을 하나하나 알아보고 직접 플레이하는 열의를 보이며 각종 슈팅게임에 통달함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러한 경향은 고참 동프빠나 원작빠일수록 강하게 나타난다. 따지고 보면 동방 프로젝트의 제작자인 ZUN이 열렬한 슈팅게이머인데 그가 즐겨 하는 다른 슈팅게임을 깎아내리는 발언 자체가 모순투성이([[도돈파치]]와 [[프로기어의 폭풍]]은 ZUN이 극찬했던 게임). 단 일부 원작빠가 그렇다는 것이고 대개는 또 다르다. 다른 문제로는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에 대한 비판을 일절 수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임의 버그나 부족한 점, [[동방맹월초]]등 외전의 뜬금없는 전개와 떨어지는 개연성 등을 비판하면 ''''작품을 보는 안목이 없다'''' 혹은 ''''동방을 즐길 줄 모른다''''라고 오히려 비판한 쪽을 비난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 다른 외전은 몰라도 맹월초는 오히려 '''동프빠들이 더 앞장서서 깠다.''' 딴 까닭은 없고 맹월초 자체가 가진 과도한 허술함을 비롯한 많은 문제점 때문에 본인들도 깔 수밖에 없기 때문. 이 부분은 [[동방맹월초]] 항목 참고. 정식 넘버링 작품인 [[동방신령묘]]도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한다.] 이런 점은 [[앱등이]] 등 그동안 숱하게 본 지나친 빠심이 낳은 [[선민의식]]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